랜선연애한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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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5:01 조회 770회 댓글 0건본문
나는 급식 시절부터 10년동안 게임을했고
성인이된이후 학업과 알바 군대로인해 자연스럽게
게임이랑은 멀어졌지 전역을하고 얼마안지나
익명의 전화번호로 부재중전화가 한통 와있었음
전화를거니 어떤 여자가 받는거임
누구냐물어보니 나를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던 사람이라길래
누군지 생각해봐도 도저히 모르는사람이었는데
알고보니 내가 고1때 게임에서 6개월정도 랜선연애를한 여자였음 ㅋㅋ
그당시 나는 여자를한번도 만난적이없었고
본격적으로 연애하고 여자만난건 고2이후부터라
옛날 랜선연애는 까마득히 잊고있었는데 떠올려보니
그당시 나름 어린마음과 순수한마음이 공존하여 꽤나 진지하게
랜선연애를 했던 기억이났음 그렇게 우연히 연락이되어
그때부터 카톡을 약 1주일간하다가 얘가 우리동네에 놀러온다길래
약속을잡고 만났는데 내가상상한 이미지랑은 많이틀려서
조금 어색함과 거리감이들었음
랜선연애후에도 이여자는 내가 첫사랑이라면서 나를 오랬동안
생각하며 내 미니홈피를 맨날 보며 내가 군대에서 전역하기를 기다렸고
때가되어 보고싶은마음에 연락을 했다고 했는데
나는 옛날감정을 떠올려보려해도 도저히 감정이 생기질않았고
무엇보다 온라인인맥이라는게 부담되고 솔직히 쪽팔러서
대놓고는 말안했지만 속으로 다시는 안만나야겠다 라고 생각을했었음
그러다 둘이서 밥먹고 술한잔하고 2차로 바에가서 또 술을먹었는데
이여자애가 너무취한거임 혼자 소주3병먹고 바에서 몇잔더먹더니
거의 맛이갔던데 그때 즉흥적감정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이애가 조금 처량해보이더라
연민이라고나할까 온라인이라고해도 나를 좋아해줬으며 시간이 많이지나도
나를 잊지않고 먼저연락을해줬고 또 이애의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 첫만남에 연애사 가족사까지 내마음을 흔드는 얘기를
마치 연인처럼 해줬기에 조금 마음이 흔들렸었음
3차로 간곳이 일반 술집이었는데 거기엔 룸형태로 밀폐된공간이어서
소주한병 시켜놓고 얘는 화장실들락날락거리며 컨디션조절할때
혼자 참많은 생각을했었음 시간은 새벽2시가 넘어가고있었고
내감정을 이리저리 생각하던중 이애가 고개를 숙이고있길래
나도모르게 거기에끌려서 걔 옆으로 갔음
내가 입고있던 가디건을 벗어서 걔한테 걸쳐줬고 아무말없이
내어깨에 머리를 기대게했지 나도 술을 많이먹어서 눈을감고있는데
10분쭘지났을까 얘가 내목을잡으면서 키스를 하는거임
나도 그냥 감정에 몸을맡겼고 나도모르게 키스를하며 손이
밑으로내려가 그애의 스타킹을 만지는순간 남자의본능이 깨어나
여기선 더안되겠다 밖으로 일단 나가자는 생각이들었고
서둘러 계산을하고 밖으로 나왔음 나가는도중에도 엄청난 고민을
하며나갔는데 택시태워 집에보낼지 아니면 같이있을지 고민하다
그냥 택시태워서 집에보내려고 마음먹고 택시타는 장소로 가고있는데
얘랑나랑 서로 허리를감으며 거리를 배회중이었는데
너무힘들다고 잠시 쉬었다가자는거임
나는 그래도 끝까지 본성을 억누르며 참고 택시타고 빨리 들어가라며
참았지만 그순간 내귀에 속삭이며 "오늘 오빠랑 같이있고싶어"라며
나긋하게 속삭이는순간 내이성은 무너졌지..
아무말없이 내발걸음은 모텔로 향했고
모텔에들어서는순간 오줌이마려워 잠시 화장실에서 물을빼고 왔는데
얘는 침대에누워있길래 괜찮냐고 다가가 물어보니
그세 향수를 뿌렷는지 걔몸에선 매력적인 냄새가났고
또 내목덜미를 낚아채며 나를 탐닉했었음
그렇게 같이 불같은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일어나니
오후였는데 나한테 어제있던 모든일 다기억난다고 말하면서
진심이었고 오빠 너무좋아 사랑해 라는데
난 깨고나니 이럼안될꺼같은 마음이더크게 느껴지며
일단 적당히 맞춰주며 서로집에왔었지
그뒤에도 여러번만났으나 만날때마다 나와 잠자리를하며
자기의 마음을 표현했으나 나는 쉽게 마음이 열리질않았고
올해초 어느날 긴장문의 카톡과함께
핵심적인내용은 "난 지금까지 오빠를 기다리며 설레여하면서 오빠와의 미래를 꿈꿧는데
오빠는 아직 준비가 덜 된거같네 나 끝까지 기다릴게 언제든지 나한테 마음이 갈꺼같고
내생각나면 연락해 그땐 정말 찐하게 사랑해보자"라고 말했고
반년이 지난 아직도 나는 그답을 걔한테 내지않은체로 있는데
내가 말하고싶은건 나도 랜선연애 별로 안좋게보는데
지금에서야 느낀거지만 어찌됐던 사람마음이 왔다갔다 하는거 아니겠냐
상대방이 진심이라고 생각되면 너희들도 진심으로 대해줘라
비록 형은 랜선이라는 부담감속에 그게쉽진않았지만
지금 랜선연애하는 남녀들은 그렇게 하길 바란다
요즘 살기가힘드니 옛날추억이 많이생각나네
수고해라
성인이된이후 학업과 알바 군대로인해 자연스럽게
게임이랑은 멀어졌지 전역을하고 얼마안지나
익명의 전화번호로 부재중전화가 한통 와있었음
전화를거니 어떤 여자가 받는거임
누구냐물어보니 나를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던 사람이라길래
누군지 생각해봐도 도저히 모르는사람이었는데
알고보니 내가 고1때 게임에서 6개월정도 랜선연애를한 여자였음 ㅋㅋ
그당시 나는 여자를한번도 만난적이없었고
본격적으로 연애하고 여자만난건 고2이후부터라
옛날 랜선연애는 까마득히 잊고있었는데 떠올려보니
그당시 나름 어린마음과 순수한마음이 공존하여 꽤나 진지하게
랜선연애를 했던 기억이났음 그렇게 우연히 연락이되어
그때부터 카톡을 약 1주일간하다가 얘가 우리동네에 놀러온다길래
약속을잡고 만났는데 내가상상한 이미지랑은 많이틀려서
조금 어색함과 거리감이들었음
랜선연애후에도 이여자는 내가 첫사랑이라면서 나를 오랬동안
생각하며 내 미니홈피를 맨날 보며 내가 군대에서 전역하기를 기다렸고
때가되어 보고싶은마음에 연락을 했다고 했는데
나는 옛날감정을 떠올려보려해도 도저히 감정이 생기질않았고
무엇보다 온라인인맥이라는게 부담되고 솔직히 쪽팔러서
대놓고는 말안했지만 속으로 다시는 안만나야겠다 라고 생각을했었음
그러다 둘이서 밥먹고 술한잔하고 2차로 바에가서 또 술을먹었는데
이여자애가 너무취한거임 혼자 소주3병먹고 바에서 몇잔더먹더니
거의 맛이갔던데 그때 즉흥적감정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이애가 조금 처량해보이더라
연민이라고나할까 온라인이라고해도 나를 좋아해줬으며 시간이 많이지나도
나를 잊지않고 먼저연락을해줬고 또 이애의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 첫만남에 연애사 가족사까지 내마음을 흔드는 얘기를
마치 연인처럼 해줬기에 조금 마음이 흔들렸었음
3차로 간곳이 일반 술집이었는데 거기엔 룸형태로 밀폐된공간이어서
소주한병 시켜놓고 얘는 화장실들락날락거리며 컨디션조절할때
혼자 참많은 생각을했었음 시간은 새벽2시가 넘어가고있었고
내감정을 이리저리 생각하던중 이애가 고개를 숙이고있길래
나도모르게 거기에끌려서 걔 옆으로 갔음
내가 입고있던 가디건을 벗어서 걔한테 걸쳐줬고 아무말없이
내어깨에 머리를 기대게했지 나도 술을 많이먹어서 눈을감고있는데
10분쭘지났을까 얘가 내목을잡으면서 키스를 하는거임
나도 그냥 감정에 몸을맡겼고 나도모르게 키스를하며 손이
밑으로내려가 그애의 스타킹을 만지는순간 남자의본능이 깨어나
여기선 더안되겠다 밖으로 일단 나가자는 생각이들었고
서둘러 계산을하고 밖으로 나왔음 나가는도중에도 엄청난 고민을
하며나갔는데 택시태워 집에보낼지 아니면 같이있을지 고민하다
그냥 택시태워서 집에보내려고 마음먹고 택시타는 장소로 가고있는데
얘랑나랑 서로 허리를감으며 거리를 배회중이었는데
너무힘들다고 잠시 쉬었다가자는거임
나는 그래도 끝까지 본성을 억누르며 참고 택시타고 빨리 들어가라며
참았지만 그순간 내귀에 속삭이며 "오늘 오빠랑 같이있고싶어"라며
나긋하게 속삭이는순간 내이성은 무너졌지..
아무말없이 내발걸음은 모텔로 향했고
모텔에들어서는순간 오줌이마려워 잠시 화장실에서 물을빼고 왔는데
얘는 침대에누워있길래 괜찮냐고 다가가 물어보니
그세 향수를 뿌렷는지 걔몸에선 매력적인 냄새가났고
또 내목덜미를 낚아채며 나를 탐닉했었음
그렇게 같이 불같은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일어나니
오후였는데 나한테 어제있던 모든일 다기억난다고 말하면서
진심이었고 오빠 너무좋아 사랑해 라는데
난 깨고나니 이럼안될꺼같은 마음이더크게 느껴지며
일단 적당히 맞춰주며 서로집에왔었지
그뒤에도 여러번만났으나 만날때마다 나와 잠자리를하며
자기의 마음을 표현했으나 나는 쉽게 마음이 열리질않았고
올해초 어느날 긴장문의 카톡과함께
핵심적인내용은 "난 지금까지 오빠를 기다리며 설레여하면서 오빠와의 미래를 꿈꿧는데
오빠는 아직 준비가 덜 된거같네 나 끝까지 기다릴게 언제든지 나한테 마음이 갈꺼같고
내생각나면 연락해 그땐 정말 찐하게 사랑해보자"라고 말했고
반년이 지난 아직도 나는 그답을 걔한테 내지않은체로 있는데
내가 말하고싶은건 나도 랜선연애 별로 안좋게보는데
지금에서야 느낀거지만 어찌됐던 사람마음이 왔다갔다 하는거 아니겠냐
상대방이 진심이라고 생각되면 너희들도 진심으로 대해줘라
비록 형은 랜선이라는 부담감속에 그게쉽진않았지만
지금 랜선연애하는 남녀들은 그렇게 하길 바란다
요즘 살기가힘드니 옛날추억이 많이생각나네
수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