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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가 둘다 못생일 수는 있어도 둘 중 하나만 못생인 경우는 그닥 없다고 봄
하나가 잘생이면 나머지도 평타이상일건데
나 아는 여자애가 오빠랑 근친하다가 난리났었다
되게 이쁨 여자애는 알바하던곳 직원하던 애거든
술을 좋아해서 둘이 많이 마셨는데
언제한번 술마시고 얘기하는데 그전부터도 자기오빠 사진 보여주고 얘기많이 했었거든
근데 그날 듣는데 부모님은 제주도 살고 오빠랑 둘이 올라와서 둘다 전문대 졸업하고 일하는데
자기가 가슴수술한 게 잘못된 거 같다고(가슴은 좀작) 자꾸아프다고 오빠한테 얘기하다 오빠가 걔 가슴 만지면서 확인했는데 
그러고나서 ㅍㅍ쎅쓰를 하게 된거임 술취해서
근데 한번하니까 죄책감도 적어지고 오히려 흥분돼서 일상처럼 하게됐대.
그러고나서 나랑도 잠.
난 여기까지만 직접들었는데 나중에 애생겨서 부모님 올라와서 애지우고 여자애는 데리고 제주도가고
오빠는 아직 서울에 있는듯
그애 부모는 아마 근친했는지 모를거야 행실 방탕하게 하고 산다고 평생 부모랑 같이 살게하게 했대

그애가 근친의 산물인진 모르겠지만 이런일도 있음 생각보다 많이 특히 잘생 남매들은
남매끼리 손잡고 다니고 뽀뽀하고 이런애들은 적어도 둘중 하나는 
술마시면 지 오빠 동생 누나랑 잘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