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때메 고민인데 조언좀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친구때메 고민인데 조언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5:11 조회 937회 댓글 0건

본문

하 참


살면서 이어폰 하나와 돈때문에 이렇게 화나고 연을 끊는게 맞는가 까지 생각하게될지 정말 몰랐는데


내가 정말 맞게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내가 오바하는건지 인생선배 형들과 다양한 생각을 가진 동생님들께 조언좀 구하고자해


우선 나의 간단한 이력이 4년제갓다가 똥군기 좆같이 싫어서


자퇴하고 3년 노가다해서 돈벌다 시발 이렇게 사는건 그렇다 쳐도


내가 꿈을 어떤걸하고 싶을지 고민하다가  전문대로 가서 졸업하고


조금이라고 남들에게 맛잇는걸 해주고 싶은 맘에 외식 장사 하게된 사람이야


대략 뭐 20대중후반임 나는 ㅇㅇ





서론이 길었네


내 친구중에 부랄 친구급이 두명이 있어  그중 한놈이 문제인데


이 샛기가 너무 이기적이라 20살때 그샛 기 군대 갈때도 싸우다 결국 제대하고 나서 풀고


걔여친도 내가 소개해주고 ㅇㅇ


또 뭐 23살때부터 난 그당시 돈을 벌고 잇던 입장이어서


대학생이 쪼들리자나  내가 만나면 거의 80~90은 냇엇어


뭐 예를 들면


내가 여친이랑 헤어져서 존나 슬픈데


지가 위로 해준다고 하고 만나서 술먹다 계산하려고 갓더니 시발 7만원인데 지돈읍다고 개슬픈 표정하며


내가 내길 바라는 식으로 계속 연명을 해왓어 그샛기가 ㅇㅇ



아무튼 그러다 풀고 그러다 풀고 이런식 대략 몇년 지난 엊그제일이야



이샛기가 우리집에와서 놀러왓거든


근데 이제 당일에 지 무슨 사정잇다고 돈이 하나도 읍데 ㅇㅇ


그래서 알겟다고 햇지


근데 난 일끝난 10~11시라서 존나 피곤하고 힘드니까 맥주한잔하고싶고 하니까


편의점가서 피트 2개에 안주 몇개 담배 사니까 2만원 딱나오더라고


그거 가지고 먹다가


그샛기 제안이 우리가게가서 먹자이거야



그래서 망설이다 그래 가자 뭐 하고 거의머


맥주 21병 먹엇어


4천원에 파니까 한 8만원정도에

그샛기 돈읍어서


밥좀줫지 사정이딱하더라고



그러고 나서 좀아쉬워서 내가 마트가서 술좀사고 집가서 술먹고 잣지



문제가 여기서 시작됏어


내가 이어폰 존나 아끼는게 잇어


뭐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나는 고무로된 귀통증 안나게하는 이어폰잇자나 ?

그게 되게 좋아서 몇년사용하고 잇엇거든

근데 이샛 기가 새벽 3시쯤에 나 자고난뒤  지 아프리카 티비 철구꺼 쳐본다고 내꺼이어폰을쓴거야


거기 까지 좋다 이거야


근데 다음날저녁에 이샛기 가고나서


내가 영화나 볼까 하고 이어폰 찾아봣는데 읍더라고


존나 웃긴게 그샛기 가방 잇던 그자리 바로 옆에 그샛 기 이어폰은 잇고 내껀읍는거



난 시발 내꺼 찾으려고 아까 청소하면서 쓰레기통에 버렷나 해서 9시쯤에나가서 쓰레기통 뒤지고 그랫거든


존나 열받는거야


그래서 말햇지


미안하다고 지잘못이라고 바로 인정하데?



그래서 좀 풀렷다가 이샛 기한데 내일 우체국으로 보내라고 햇거든


우표값 편지봉투값  우체국가서 해서 하면 얼마 들지도 않고 바로 해결되자나 30분안에


그샛긴 저위에 신도림에 살고 잇거든


자취 부모돈으로 현금카드 40만원 따로 신용카드 또따로  돈도 충분한 샛기가 항상돈이없으니까


이해가 안가지 어따가 꼬라박는게분명한다 철저히 비밀로 아예 발설을 안하니 모르는거지


암튼 그샛기말하기를 지가 귀찮으니까


내가 여자친구 보러갈때 신도림역에서 15분 걸리는 송내역서 보자 이런거야 내가 먼저 제안햇고


난 굳이 송내역 갈필요는 없거든 바로 인천가도되고


그래도 우선적으로 송내역으로 가서 받고 빨리 인천으로 갈생각이엇어



근데 당일에 존나 웃긴상황이 발생한게



난 9시쯤일어나서


준비하고 밥도 먹고 하다 차시간 마춰서 출발햇지 그리구 9시쯤에 이샛기가 항상 무슨 약속을 하든간에 늦으니까 1시라고

얘길햇지


근데 이샛기가 12시 11분쯤에 톡와서는


내가 1시라고 말한게 통보라며 지랄 지랄 하는거


그전에 2시약속으로 잡아놧거든


더웃긴건 톡햇으면 내가 그때 차안에서 자고잇어서 얼핏보고 바로 잣거든


내 톡답없엇다고 1시간동안 밍기적 거리면서 밖에 비쳐온다고 기분 좆같고 내맘에대로 1시로 시간바꿔서 좆같다는거야 ;


시발 얼척이없어서


난 여기서 빡친게


지가 가져갓고


그리 돈없는 새기 그리 불쌍하게 여겨서 술도 밥도 여친도 소개해주고 햇는데 이샛긴 그깟 비쳐오고 밤새서 12시 11분일어나서 좆같고 나가기 귀찮다고


그게 좆같다는거야 계속 좆같다고 하고


난 장난하냐고 물엇지


이때까지도 존나 참앗어 데이트 가는데 기분 좆같아지기 싫어 가지고


근데 계속 좆같다면서 지랄 지랄하니 내가 폭발하게됏지


욕이란 욕은 한 20분내내 하고 연끊겟다고 나갓거든




암튼 상황이 이래


뭐 당시톡방안에잇던 부랄친구 또한명은 지가 생각해도 걔가 잘못햇다는데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샛기가 쾌심한거야


지가 먼저 가져갓고


지 생각해가지고 송내역서 보잔거고


기분좆같다며 날씨 비온다며 나가기 귀찮다며 짜증이란짜증 다 쳐내는데


누가 안열받겟어 그샛 기때메 열받는건데


암튼 그래 가지고


상황이 일단 죄다 차단하고 연끊을 생각인데


형들 생각은 어때



내가 생각하기에 저샛기 만날때메 지가오만 챙기고 지이미지만 챙겨보이는데


부랄이라고 맨날 술먹고 풀고 이게남자라는데


이건 좀 아니지않나 싶은데


내생각이 맞나 싶어 아니면 정말 내가 잘못 과하게생각하는걸가 싶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