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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5:19 조회 95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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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언제였지.
년도는 기억 안나는데 내가 급식충일때면 대충 2006년~2009년 사이일거임.
그때 한참 존나 순딩이 코스프레 하고 다니던때라서
애들이 섹스니 뭐니 하고 얘기하면 겁나 챙피한척하면서 컨셉질 하고 다녔음.
근데 실제로 아다새끼인데다가 여자랑 연이 없기도 했지.
그러다가 친구들이랑 집에서 영화나 쳐보고 게임이나 하려고 우리집에 불렀는데
친구놈이 어디서 구했는지 급식충새끼가 소주 댓병이랑 치킨 두마리를 들고옴.
난 어차피 술 안마실 생각이었으니 '제대로 치우고 가기나 해 씨밸럼아' 하면서 치킨 뜯을 준비하고 거실에 치킨을 차려놓음.
마침 부모님도 일주일 여행가계셔서 집에 아무도 없었음.
그리고 친구새끼들 시켜서 세팅하는데 소주잔이 6개인거임.
난 우리집에 놀러오면 집주인이 왕이다. 하는 놈이라 친구새끼들 놀러오면 라면끓여라 밥해라 설거지해라 하면서 부려먹음.
대신 놀러가면 부려먹힘.
아무튼 이새끼들한테 '나 술 안먹는다고 씨발.' 하는데 
우린 세명인데 소주잔은 6개야.

???? 왜 6잔요? 하니까

여자애들 불렀으니까 올때까지 치킨 손도 대지말래.
와 씨발.
그때 한창 야설보고 딸치고 그럴때라서 나도 어제 밤에 읽은 야설처럼 
여자애들이랑 술먹고 섹스하고 광란의 밤을 펼치는건가 하고 생각함.
물론 내색은 안함.

암튼 10분쯤 기다리니까 여자애들이 들어오더라.
집이 존나 넓었는데 여자애들이 놀라는 눈치였음.
암튼 그렇게 치킨 두마리에 소주 댓병을 까기 시작함.
명당 거의 1병씩 마시고 나랑 여자애 둘이서 소주 하나를 나눠먹었음.
그러다가 술이 좀 모자란 느낌들이 다들 들었나봄.
내가 처음 술을 마시는거라 돌았는지 '야 이새끼들아 여기 매실주 있다!' 하고 
초록색 병에 매실 세개씩인가 들어있는거 꺼냄.
우리 어머니가 담가두신거.
그리고나서 마시다가 정신차렸는데
아침이더라.
뭐지 씨벌.. 하고 일어났는데 침대에 옷 다벗고 있는거야.
그래서 급하게 했나 안했나 짱구를 존나 굴리는데 도무지 기억이 안나.
씨발... 섹스를 했으면 ㅈㅈ에 느낌이라도 나야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거실이 생각나서 나가봤지.
근데 청소가 다 돼있더라고.
그래서 친구한테 전화했는데 신호가 가다가 끊겨.
뭐지 씨발..
하고 문자보냈는데

내가 술처먹고 설사한거 친구놈들이 다 치우고 청소하고 정리하고 집에 간거더라...
여자애들은 나 설사 쏟을때 소리치면서 도망갔다더라고..

...
이상이 설사로 좋은 친구둘을 얻은 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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