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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8:37 조회 72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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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썼던 글들 다시 찾아서 읽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병신 같이 글 썼구나 ㅋㅋㅋㅋ


이딴 병신 똥글을 재밌다고 해준 님들이 레전드 엌ㅋㅋㅋㅋ


일단 내가 갑자기 잠수타게 된 이유는 뭐 별다른 건 없었음. 역시나 인증하라 뭐하라 하면서 인생 피곤하게 사는 병신들 때문에.


누누이 이야기 했지만 난 그저 일기 쓰듯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으니 님들이 믿든 안 믿든 의미가 없다~ 식으로 언질을 했었는데


마치 내가 이걸 절대로 믿어야 한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 한 것처럼 인증을 해라 뭐해라 하기에 정말 무뇌아들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상대하기도 귀찮기도 하고 해서 많은 님들이 좋아했지만 그냥 손 놔버렸어. 


그때 곧 있었으면 입대하는 시기라서  심숭생숭하기도 하고 엌ㅋㅋㅋㅋㅋ 시발 군대


누가 나 입대한다고 글 올렸었다던데 그거 나 아님 ㅋㅋㅋㅋ



여하튼 최근의 난 자취하고 있음. 엄마랑 관계는 이전만큼은 아닌데 그래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음. 알바하면서 원룸 사는데


엄마가 가끔 와서 반찬 주고 떡도 주고 함 ㅋㅋㅋ


여하튼 가물가물하지만 예전 기억 다시 되살려서 뒷부분 한번 써보도록 노력할게. 그리고 군대 썰이랑 원룸 썰도 있는데 그건 또 나중의 즐거움으로 남겨둘게. 


중간에 또 소리소문 없이 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려줬다는 사람들 때문에라도 똥글 다시 싸질러 봄 ㅋㅋㅋ


아무튼 조만간 다시 봅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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