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하다 만난 여자와 혼숙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5:38 조회 703회 댓글 0건본문
때는 2007년 본인은 놀기 바쁜 아주 샛파아란 고등학생이었습니다.
2007년 중반인가에 아바라는 갓게임이 나왔기 때문에 슬슬 서든을 접으려 하고 있을 시절이었는데
본인이 서든을 접지 못하던 딱 한가지 요인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클랜의 한 여성 게이머였습니다.
그녀는 당시 고3으로 나이가 19세인지 혹은 유급하여 20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매우 매력적인 여성이었습니다.
토크온으로 쌖끈한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부왘부왘 싸던 풋내기 남자아이들 중 하나였던 본인은 매일
서든에 접속해 열심히 아부리를 털어 그녀의 환심을 사기 바빴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본인은 그녀의 핸드폰 번호를 얻는데 성공했고, 문자친구를 먹기에 이릅니다.
이제는 서든에 접속하는 대신 문자로 매일매일 그녀와 희희락락할 수 있어 넘나도 즐거웠던 본인은 어느날 그녀와
사진을 교환하기에 이릅니다... 큰맘먹고 5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내 사진을 보내니 이게 웬 횡재야?
사진으로 본 그녀는 껄렁하지만 쎆끈하기 그지없었던 그녀의 목소리와 정확하게 일치하게 생긴 것이 아니겠습니까??
당시만 해도 고등학생이 화장을 하는건 말도 안되는 시절이었습니다만
공격적인 그녀의 화장은 치명적인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남녀공학 초중고로 여자에게 내성이 다져진 고등학생의 남근에서 꿀물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 색기까지 배어나오고 있었습니다.
더욱 발정이난 본인은 마침 여름방학이겠다, 전라도 어딘가에 산다는 그 누나에게 내가 놀러갈테니 만나자고 데이트 신청을 했고,
그녀는 광주 터미널에서 만나자 했습니다.
엄마에게 친구랑 바다로 놀러간다며 10만원 용돈을 얻어 부리나케 내려간 광주에서
상추튀김이라는 외계문물을 접하고 경악하고 있을 때, 나는 그녀를 만났습니다.
사진 그대로의 치명적이고도.. 뾰족한 매력을 뽐내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나는 그만 있는 힘껏 발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들켰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그녀는 모른척 해주며 그날 하루를 광주 시내에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저녁 나절, 분식집에서 쫄면을 먹으며 그녀는 본인에게 밤차를 타고 갈껀지 자고 갈껀지를 물었고
나는 기회를 놓칠새라 자고 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직도 잊지 못하는 그녀의 말...
"그럼 내가 같이 외박해 줄게."
그날 우리는 모텔보다는 여인숙 같아 보이는 곳에서 숙박비 7만원을 내고 당당하게 들어가 혼숙을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대전 평일 모텔 숙박비가 5만원 내외인데 광주 물가는 시발 존나 비싸네요.
고로 이 글의 결론은 미성년자라도 개의치 않고 혹숙을 해도 상관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