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훈련병시절 싸대기 맞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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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5:42 조회 446회 댓글 0건본문
훈련병시절 어느날 내가 재수없게도 현관문앞 불침번을 스게됨..딴 데는 그냥 졸음참으면서 서있으면 그만인데 현관문은 출입자 통제하면서 수하라는걸 해야됬음..암구어 물어보고 신원확인하고 통과시켜줘야되는데조교새끼들이 시발 과장이랑 오바를 어찌나해대는지그당시에는 진짜 수하 똑바로 못하면 국가보안법위반에 버금가는 중죄인줄로 알고있었음..어쨌든 그러던 와중에 한새끼가 오더니 야 문열어 이러는거대충 보니까 근무서던 딴소대 조교같은데 이 새끼가 암구어를 안말하는거임..몇번을 물어봐도 대답은 안하고 화장실 급하니까 빨리열라고 욕지꺼리만해대는거 아니겠음 내가볼때 아 이새끼가 나를 테스트하는구나 이생각도 들고본인은 군기가 바짝들어있었기때문에 절대 안된다고 버티는데같이 근무서던 동기가 계속 그냥 열어줘야 될거같다고 옆에서 ㅈㄹ하는거임..이 와중에 조교새끼 빡쳐서 당장안열면 죽여버리겠다 그러더니 급기야 문 부술려고그러고본인은 끝까지 버텼는데도 옆에 동기가 쫄아가지고 그냥 열어버렸는데 그것이 헬게이트였음..조교새키 바로 화장실로 뛰어가는거보고 아 좆되겠구나 싶긴했는데ㄹㅇ 나오자마자 싸대기 세방정도맞고 조인트까임..그리고나서는 갑자기 이중인격새끼마냥 칭찬하더니 동기놈은 교대시간될때까지 얼차려시켰음 군대 좆같다더니 입소 2주만에 그게 뭔말인지 몸소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