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처럼 여친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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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5:48 조회 625회 댓글 0건본문
그니까 한 2년전 이맘때 였을 텐데
친구 만나러 가는 길이 었음
내가 가는 골목으로 우리학교 일진 패거리들이 몰려 들어가더라고
난 아무런 생각 없이 그 골목으로 따라 들어감
그 골목에 있는 집들 사이사이에 공간이 있었는데
중간에 낮에도 어두우면서 꽤 넓은 공간이 있었음
그 앞을 지나가는데 거기에 일진들이 다 몰려있더라고
슥 보고 지나치는데 뒤에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음
존나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뒤돌아 봤는데
어떤 멸치새끼가 존나 노려보면서 이리 오라는 손짓을 하고 있더라고
쫄래쫄래 걸어갔는데 멸치새끼가 머리를 갈기면서
존x 천천히 오네 이지랄 떠는걸 한대 후려 갈길뻔 했는데
쪽수보고 살짝 쫄려서 참음
난 그대로 끌려가서 벽에 밀어 붙혀진
뒤에 왜 꼬라보고 가냐는 이유로 언어 폭력을 당하기 시작함
연이은 패드립에 멘탈이 붕괴 될뻔 했는데
옆에 여자애들 무리에서 되게 크게 짝 소리가 남
왠지 모르게 몸이 반응해서 남자애들을 뿌리치고
여자애들 무리로 가서 둘러싸여있는 여자애를 데리고 도망침
큰길로 나가서 안전한 곳에 앉혀놓고
조금만 기다려요 금방올께요 라면서 안정을 시켜놓고
날씨가 꽤 쌀쌀 했는데 옷이 얇았음
그래서 추울까봐 외투 벗어서 덮어주고
그 골목으로 다시 돌아감
남자가 6명 여자가 4명 이었는데
놔줄 생각 없냐고 물어봤는데
거기서 대장격인 애가 ㅇㅇ 없음 멘트를
날림과 동시에 뒤에서 애들 5명이 걸어 나옴
넓다 해도 골목이라는건 변함 없기 때문에
두명이서 조금 널널하게 서 있을 만한 넓이였음
두명이서 같이 덤비기는 좁으니까
나 한명 하고 그 패거리 한명하고 싸우는 구도 였는데
왠만한 대중적인 운동들은 거의 다 단증이 있어서
멸치 새끼들 몇명 쓰러뜨리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음
그 대장격인 새끼는 예전에 운동하던 곳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 운동을 쉬었는지 되게 간단하게 나가 떨어짐
여자애들은 알아서 도망치고 난 그 골목을 유유히 빠져나옴
그리고 맞고있던 여자애를 데려다 놨던 곳으로 갔는데
다행이도 잘 앉아 있더라 근처 편의점에서 캔커피 두개 사서
나눠 마시면서 자초지종을 물었더니
거기있는 대장격인 남자애가 여자 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그 여자애 한테 눈길을 두고 있었는데
그 남자애 여자친구가 눈치까고 밟는 상황에서
내가 나타나서 구해준 거였음
내가 캔커피를 어느 정도 비웠을때
그 여자애가 가야겟다고 일어스더라
가는 여자애 한테 번호를 달라고 하려다가
운명이 되면 또 만나겟지 싶어서 그냥 보내줌
그리고 친구들한테 가서 늦었다고 맞고
있었던 자초지종을 설명하니까 구라치지 말라고 또 맞음
그렇게 그 여자애가 잊혀질 만할 때쯤 고2가 됬는데
그 여자애랑 같은 반이 됨 새학기 시작하고 3개월 동안 같이 앉았음
처음 앉은 첫 개월은 그 여자애가 거의 잠만 잤는데
팔 한쪽만 대고 얼굴을 내쪽으로 하고 잤는데
그덕에 수업시간 마다 그애 얼굴을 관찰 할 수 있었는데
뭐라 형용하기 힘들 정도로 예뻣음 진짜 자는 모습도
왠만한 여자애들보다 이쁠 정도로 예뻣음
그런데 진짜 잘자서 교과서도 안가져다 놓기 일쑤여서
책없는 사람 뒤로 내보내는 선생님이 들어올때는 내 책을 밀어놓고
내가 조용히 뒤로 나감
그 다음 달은 둘이 같이 과제를 했어야 됬는데
그 일로 부쩍 친해짐
그러다가 같은 아파트 인거 알게 되고 등하교 같이 하면서 등교길에
내가 고백함 여자애가 받아줬고
지금 까지 잘 사귀는중
친구 만나러 가는 길이 었음
내가 가는 골목으로 우리학교 일진 패거리들이 몰려 들어가더라고
난 아무런 생각 없이 그 골목으로 따라 들어감
그 골목에 있는 집들 사이사이에 공간이 있었는데
중간에 낮에도 어두우면서 꽤 넓은 공간이 있었음
그 앞을 지나가는데 거기에 일진들이 다 몰려있더라고
슥 보고 지나치는데 뒤에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음
존나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뒤돌아 봤는데
어떤 멸치새끼가 존나 노려보면서 이리 오라는 손짓을 하고 있더라고
쫄래쫄래 걸어갔는데 멸치새끼가 머리를 갈기면서
존x 천천히 오네 이지랄 떠는걸 한대 후려 갈길뻔 했는데
쪽수보고 살짝 쫄려서 참음
난 그대로 끌려가서 벽에 밀어 붙혀진
뒤에 왜 꼬라보고 가냐는 이유로 언어 폭력을 당하기 시작함
연이은 패드립에 멘탈이 붕괴 될뻔 했는데
옆에 여자애들 무리에서 되게 크게 짝 소리가 남
왠지 모르게 몸이 반응해서 남자애들을 뿌리치고
여자애들 무리로 가서 둘러싸여있는 여자애를 데리고 도망침
큰길로 나가서 안전한 곳에 앉혀놓고
조금만 기다려요 금방올께요 라면서 안정을 시켜놓고
날씨가 꽤 쌀쌀 했는데 옷이 얇았음
그래서 추울까봐 외투 벗어서 덮어주고
그 골목으로 다시 돌아감
남자가 6명 여자가 4명 이었는데
놔줄 생각 없냐고 물어봤는데
거기서 대장격인 애가 ㅇㅇ 없음 멘트를
날림과 동시에 뒤에서 애들 5명이 걸어 나옴
넓다 해도 골목이라는건 변함 없기 때문에
두명이서 조금 널널하게 서 있을 만한 넓이였음
두명이서 같이 덤비기는 좁으니까
나 한명 하고 그 패거리 한명하고 싸우는 구도 였는데
왠만한 대중적인 운동들은 거의 다 단증이 있어서
멸치 새끼들 몇명 쓰러뜨리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음
그 대장격인 새끼는 예전에 운동하던 곳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 운동을 쉬었는지 되게 간단하게 나가 떨어짐
여자애들은 알아서 도망치고 난 그 골목을 유유히 빠져나옴
그리고 맞고있던 여자애를 데려다 놨던 곳으로 갔는데
다행이도 잘 앉아 있더라 근처 편의점에서 캔커피 두개 사서
나눠 마시면서 자초지종을 물었더니
거기있는 대장격인 남자애가 여자 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그 여자애 한테 눈길을 두고 있었는데
그 남자애 여자친구가 눈치까고 밟는 상황에서
내가 나타나서 구해준 거였음
내가 캔커피를 어느 정도 비웠을때
그 여자애가 가야겟다고 일어스더라
가는 여자애 한테 번호를 달라고 하려다가
운명이 되면 또 만나겟지 싶어서 그냥 보내줌
그리고 친구들한테 가서 늦었다고 맞고
있었던 자초지종을 설명하니까 구라치지 말라고 또 맞음
그렇게 그 여자애가 잊혀질 만할 때쯤 고2가 됬는데
그 여자애랑 같은 반이 됨 새학기 시작하고 3개월 동안 같이 앉았음
처음 앉은 첫 개월은 그 여자애가 거의 잠만 잤는데
팔 한쪽만 대고 얼굴을 내쪽으로 하고 잤는데
그덕에 수업시간 마다 그애 얼굴을 관찰 할 수 있었는데
뭐라 형용하기 힘들 정도로 예뻣음 진짜 자는 모습도
왠만한 여자애들보다 이쁠 정도로 예뻣음
그런데 진짜 잘자서 교과서도 안가져다 놓기 일쑤여서
책없는 사람 뒤로 내보내는 선생님이 들어올때는 내 책을 밀어놓고
내가 조용히 뒤로 나감
그 다음 달은 둘이 같이 과제를 했어야 됬는데
그 일로 부쩍 친해짐
그러다가 같은 아파트 인거 알게 되고 등하교 같이 하면서 등교길에
내가 고백함 여자애가 받아줬고
지금 까지 잘 사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