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친척누나랑 고딩시절 부터 섹파 이어온 실제 경험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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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5:45 조회 1,999회 댓글 0건본문
어쩌다ㅏ보니 누나한테는 비밀로 하고 쓰고있는지라 좀 조마조마하긴 하다.누나는 이 글 보면 바로 우리 얘긴지 알테니까.. 걸리기 전에 미리 말을 할까 말까 그 고민하고있다 지금..그래도 이미 시작한 얘기니까 마무리는 지어야지..뭔 사건 나지 않는 이상은 쭉 쓸 생각이니까 너무 우려는 하지 말아라그리고 3편 보니까 오타가 난무하던데 미안하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검토, 검산이 거든..최대한 한번 쓸 때 오타 안내려고 노력은 하는데... 어제 새벽이라 졸려서 그런지 좀 많더라...이미 떠난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니 뭐... 수정을 하고싶어도 니들이 댓글을 달면 수정이 안돼더라.. ㅋ그냥 니들이 그러려니 하고 알아서 독해능력 발휘해서 읽어라
그럼 얘기 이어서 시작한다.
당시를 회상해 보면 누나가 먼저 나한테 손내밀어준게 너무 기쁘고 내 옆에 누나 처럼 이쁜 여자가 등교를 같이 한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을 정도로 기뻤었다. 둘째 누나랑 함께하는 등교길 역시 상상도 못했던 장면이니까..
암튼 그 날은 학교가고나서도 존나 방실방실 웃기만했던 것 같다. 학교 언제 끝나나 시계만 계속 보고... 문자도 중간 중간 했는데 누나 공부하는데 방해 될 까봐 허벅지 송곳으로 찔러가면서 절제 했던 기억이 난다. 진짜 무슨 첫 연애하는 새끼 마냥 들뜨고 긴장하고 설레고 시발 뭐 사랑에 관한 수식어는 다 가져다가 붙여놔도 될 만큼 누나한테 중독 되있었다.
그렇게 학교 끝날 때 쯤 되니까 누나가 문자로 학교 앞에서 기다린다데 진짜 단 일분이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마지막 얼마 남지도 않은 보충 시간 짼다고 책가방이고 책이고 다두고서 화장실 가는 척 맨 뒷자리 앉아있다가 나와서 바로 누나한테 갔다. 평소에 존나 나쁜 짓 잘 못하는 쫄본데 누나 볼 생각하니까 그딴거 없고 '시발 걸리면 몇대 맞고 말지' 란 용기로 가득차서 수업 거의 막바지라 살짝 어수선한 소리가 교실에서 부터 나와 울리는 텅 빈 복도를 성큼성큼 걸어가는데 웨딩 마치만 있었어도 신랑 입장하는 기분 갔더라
암튼 누나한텐 말도 안하고 시간 좀 이르게 나갔는데 역시나 우리 이쁜 누나가 남고 앞에서 쭈뼛쭈뼛 거리면서 존나 귀엽게 서있는거다. 당시에 화장도 좀 하고 머리에 웨이브도 넣고 학생티가 약간씩 벗겨지는 과도기였는데 정말 존나 이뻤다. 니 새끼들 상상 이상으로 이뻤다 정말로... 진짜 맘 같아서는 우리 반 친구 새끼들 다 불러다가 자랑하고 싶었다...
저 멀리서 부터 누나 그런 모습 보고 걷는데 와 황홀경이었다. 진짜 너무 좋았다. 이렇게 이쁜 여자가 날 기다린다는게
암튼 누나도 멀리서 나 보더니 베시시 웃는데.. 그거 보자마자 전력질주 달려가가지고 누나 입에 뽀뽀부터 날렸다.누나가 학교에서 그러니까 놀랬는지 그때는 좀 살짝 정색하면서 '야아!' 이러는데 얼른 누나 손깍지 끼고 잡고서 '누나 보니까 너무 좋아서 그랬지~' 이 지랄하면서 넘겼었던 걸로 기억한다.누나도 뭐 더 이상은 별말 안하고 시계 보더니 왜케 일찍나왔냐길래 밖에 아직 쌀쌀한데 누나 추울까봐 쪼금 일찍 나왔다니까 그래서 가방이랑 다 놓고 왔냐길래 멋쩍게 웃기만 했던 것 같다. 누나도 그런 내 행동이 싫지만은 않았던 것 같았고.
뭐 그렇게 둘이서 손 잡고 좀 데이트 아닌 데이트 하다가 고모네 집으로 갔다. 근데 그 날 따라 엄마랑 고모 두분이 다 계시더라~ 솔직히 속으로 '아 오늘 같은 날 단 둘이 있고싶은데' 이런 생각 들면서 두분께는 진짜 죄송한 얘기지만 살짝 짜증이 났었던 것 같다. 그래도 둘이 공부한다는 핑계로 방에 들어가서 단둘이 있을 수 있는게 어디냐 생각하면서 엄마랑 고모가 차려준 밥 먹는 내내 누나랑 서로 보면서 히죽 히죽 웃으면서 다 먹고 둘이 방으로 얼른 들어갔었다.어른들 계시니까 뭐 누나랑 손잡고 뽀뽀하고 그런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 없는데서 할 때도 행복감 비례해서 죄책감이 항상 뒤따라오니까... 어른들 있는 상태에서는 전혀 그 생각이 안들더라고..
뭐 그렇게 그 날은 시간 지났던 것 같고 그 날 이후로 일이 안되려면 안되기만 한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매번 고모네 집에 누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주로 고모랑 엄마가 일 관련해서 상의하고 대화하고 뭐 어디다 맨날 같이 전화해서 통화가고 그러느라 집에 계셨었고 엄마랑 고모가 간만에 나가서 일보는 날이면 미친 허파에 바람 구멍 뚫린 첫째누나년이 와서 우리 둘을 방해했다.
(아 진짜 첫째누나 얘기가 존나 오랜만에 나와서 나온김에 큰누나에 관한 걸 좀 써줄께 첫째 누나도 니들이 궁금해할 것도 같고. 일단 큰누나 역시 둘째누나 저리가라 할 정도로 이쁜 편이거든 그 집은 일단 고모랑 고모부가 외모가 장난 아니다. 고모는 연세가 있음에도 딱 보면 아 아줌마 이런 생각 보다도 젊었을 때가 궁금해지는 이쁜 중년 여성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아직까지 외모가 출중하시고 고모부가 진짜 이목구비 뚜렷해가 음....약간 정우성 같이 생기셨음.. 암튼 첫째누나도 그런 우월한 DNA 를 갖고 태어난 지라 굉장한 미인 축에 속했다. 그치만 둘째 누나랑은 또 생김새가 확 다른 이쁨이다. 어...굳이 말하자면 연예인 빗대는건 싫은데 닮았다는 얘기가 아니고 그 사람 이미지나 분위기가 얼추 맞아 떨어져서 말해 줄께..첫째누나는 분위기랑 이런게 약간 가인 상위호환 정도 둘째누나는 신세경 같은 분위기 {이게 이 둘을 닮았다는 얘기가 아니고. 가인 처럼 민눈에 섹시하고 신세경 처럼 동글동글 글래머하면서 귀욤귀욤하면서도 청순 섹시 한 뭐 이런게 이미지가 닮았다는 거지})
그렇게 훼방꾼?들이 집에 계속 있으니까.. 며칠 안가서 누나랑 다시 안은 채로 침대에 눕고 십고 키스도 하고싶고 미치겠더라. 차마 집에 누구 있을 때는 그런 생각 못하다가 며칠을 그냥 책상에 마주 보고 앉아서 서로 손등 쓰다듬는게 다니까 이젠 누가 있든 없든 존나 하고싶어지더라고..그래도 태생이 쫄보인지라 진짜 존나 인내와 숙고의 시간을 갖고 기다렸다. 정말 못 참겠을 때는 뽀뽀 정도는 했던 것도 같은데 그 이상은 참았던 것 같다.
암튼 진짜 존나 길고 긴 인고의 시간에 하늘이 보답이라도 하듯이 누나랑 아무 걱정없이 단둘이서 집에있을 기회가 생겼다. 우리 아빠가 뭐 주변 지인분 중에 한 사람한테 일본 항공권을 싸게 구하셨는데 그때 기억으로 비행기 입국 출국 날짜를 어느정도 선택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뭐 암튼 기억은 상세히 안나지만 대충 당시 상황이 아빠는 항공권 생기고나서 엄마랑 상의 마치고 아부지 회사랑 여행 일정 조율 하는 상태였는데 우리 아빠가 무슨 컨설팅 쪽 일해서 뭐 큰 프로젝트 하나 하면 진짜 집에 잠만 자러 왔다 나갈 정도로 바쁘다가 하나 넘기고 나면 비교적 한가하고 그랬던 것 같다.
암튼 그때가 우리 아빠 프로젝트로 한창 바쁘다가 거의 막바지 들어가는 시기였었던 것 같고 회사랑도 시간 조율 잘 되가 엄마랑 꽤 길게 여행루트를 잡은 걸로 기억한다.오박이었나? 암튼 그 정도? 근데 이게 여행 날짜가 아빠 회사일이랑 엄마 하는 일 다 고려해서 맞추려다 보니까 존나 촉박하게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여행 얘기 나오고 일주일? 있다 바로 간걸로 기억한다. 근데 또 역시 우리 아부지... 형님 끔찍히 생각하는지라 바로 근처 살고 거의 일주일에 두세번은 밥도 같이 먹는데 자기 내외만 갔다오기 엄청 미안해하시더라.. 그래서 고모한테 '누나도 매형이랑 같이 가자' 고 설득을 엄청했고 고모부한테도 설득 엄청 하드라 우리 엄마야 뭐 당연히 같이 가자고 옆에서 설득하고.. 난 그 모습 옆에서 보면서 우리 엄,빠 응원 존나했다 정말로... 내 시커먼 속내 들킬까봐 차마 겉으로 에이 그렇게 하세요 고모,고모부~ 는 못했지만... 진짜 속으로 브이아이씨티오알와이 외치면서 응원 개했다. 그렇게만 되면 정말 오박동안 큰누나 제외 우리 둘 방해할게 아무도 없으니까근데도 끝까지 고모부가 에이 일해야된다면서 거절하시더라..결국 이렇게 끝나나 했는데 여행 진짜 하룬가 이틀 앞두고 저녁식사 같이하면서 아빠가 고모한테 '누나 이거 이제 환불도 못해' 이러면서 비행기표 두개를 턱 내미시데... 고모 그자리에서 '아우 진짜 얘가 됫다니까.. OO 아빠도 일해야하고' 이러면서 입가에 미소 존나 번지는데 그거 보니까 나이 먹어도 애같은 면이 있구나 싶더라 ㅋㅋ진짜 그 순간만은 기회가 왔다! 이런 생각 보단 존나 고모네랑 우리집 우애 좋은거보고 가슴 따뜻한 생각이 더 들었던 것 같다.
고모부도 놀래서 '아 처남도 참...' 이러면서 대뜸 고모한테 비행기 좌석 창간지 물으시더랔ㅋㅋㅋㅋㅋ우리 아빠는 고모부 매형이라 안하고 워낙 친하니까 형님 형님 그랬는데 고모부 좋아하는거 보더니 뿌듯해하면서 '같이 바람쐬다 오시죠 형님' 이러는데 그때 고모 살짝 우시는 것 같았다.
암튼 존나 훈훈하게 저녁식사 자리 마무리 되고 난 누나랑 방 들어가서 공부 하려는데 고모 여행짐 싼다고 온 집안 발칵 뒤집으시더라 ㅋㅋㅋ 거실에서 '아~! 캐리어!', '아유~ 겉옷!' 계속 이러면서 정신없이 하나하나 찾으시는데 누나랑 나도 그 상황에 집중 안돼서 서로 장난 만치고 컴퓨터하면서 놀았던 기억이있다. 지금 다시 회상해보면 당시에 누나도 왠지 어른들 여행가서 집 빈다는 생각에 살짝 들뜬 눈치였던 것도 하고
그렇게 하루가고 곧 부모님들 여행 떠난다는 생각에 학교에서는 당연히 집중 못하고 존나 온갖 상상과 계획을 세우며 들떠있었다. 어느샌가 술은 당연한 계획의 일부가 되있었고 술먹고 분위기를 어떻게 잡을지.. 큰누나가 올 수도있으니 우리집에서 공부를 하는게 좋겠다... 뭐 이런 생각 하루 죙일 하면서 부모님들 여행가시는 날까지 보냈고 드디어 부모님이 오박(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냥 오박으로하자)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여행을 떠났다.진짜 엄마랑 고모 둘다 가는 순간까지도 잔소리 폭풍 해대는데 누나 둘이랑 나 이렇게 셋이 귀에 딱지 앉는 줄 알았다. ㅋ
암튼 그렇게 부모님들 보냈고 당시 나에게는 오박이 결코 긴시간이 아닌 찰나일 것이다 라는 지금 생각해도 존나 과거로 가서 내 엉덩이 토닥이고 싶을 만큼의 선견지명이 있었고 실제로도 누나랑 단둘이 하는 오박은 존나 찰나였다. 어쨋거나 그런 생각에 나는 '허비할 시간 따위 없다.' 라는 촉박감으로 바로 첫날 부터 행동에 옮겼었다.솔직히 큰누나 때문에 우리집가서 뭘 해도 하고 싶었는데... 또 우리 둘다 맨날 고모네서 하다가 부모님 여행가고 우리집가서 하는 걸 큰누나가 알면 괜히 이상한 오해 받겠구나 싶기도하고 제 발이 저기길래 결국 그냥 고모네서 평소 처럼 저녁에 술을 먹어야지 하는데... 시발; 왠걸 둘째누나가 갑자기 철벽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 가자마자 기다렸단 듯이 그러는게 누나 딴에는 좀 걸렸나보더라 암튼.. 공부하자고 철벽치는 누나를 붙잡아다가 억지로 술 쑤셔 넣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시발 첫날부터 계획이 틀어지니까 개멘붕에 기분이 거지 같아서 시무룩 시무룩 소리를 얼굴로 내고있는데 누나도 다 안다는 듯이 달래주더라.. 그래서 그냥 첫날은 포기하고 공부 좀 하다가 누나랑 존나 오랜만에 같이 잤다. 진짜 간만이라서 어김없이 풀발기하고 일단 내 이부자리 침대 밑에 깔고 누나랑 같이 싱글 침대 누어서 서로 아무말 없이 부둥켜 안고.. 분위기 잡다가 뽀보 몇번하고 키스 용기 못내다가 누나가 뽀뽀 거부 안하길래 거기에 또 용기 얻어서 키스도하고 그랬던 것 같다. 그때는 술기운도 없이 하는 키스고 횟수로 치면 두번째인데다가 맨정신에는 처음하는 키스라 다시 긴장이 존나 됬는데 그래도 지난 번에 첫키스하고나서 뽀뽀는 계속 터놔서 그런지.. 누나도 분위기 잡고 들이 미니까 거부는 안하더라.그렇게 키스 존나 하는데 당연히 나새끼는 가슴,섹스 이 두단어만 존나 생각하고.. 갈등이 존나 됬지만... 차마 술기운없이는 자신이 없었고.. 언제 올지 모를 큰누나라는 존재가 내 용기를 짓누르더라... 그래서 그냥 그 날 역시 키스만 했던 것 같은데 그래도 그 날은 존나 과감하게 키스하면서 손으로 누나 온몸 여기저기 막 쓰다듬었던 것 같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다음날 일어나 보니까 어김없이 큰누나년 첫날부터 기다렸다는 듯이 외박 시전하시고 안들어왔더라. 오박동안 하루 들어왔나 그랬을 꺼다. 것도 제정신도 아니고 술 완전 개떡되가지고 와서 잠만자고 일나가고..
아무튼간..이틀째 되는 날이 밝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생각이 '아시발 오늘 제외하면 이제 3일 남았다' 였다. 말이 3일이지 나는 하루 중 반을 학교에서 보내서 정작 누나랑 보내는 순수한 시간은 얼마 되지도 않았으니까.. 다행히 오박중에 주말이 껴있어서 이틀은 좀더 오래 같이 있을 수 있었지만...그게 당시에 위안이 되진 않았던 것 같다.그렇게 가기 싫은 학교 존나 어거지로 가서 수업 마치고 얼른 학교 나오는데 누나가 또 있더라 ㅋ 어쩐지 그날 종일 몇시 끝나 얼마나 남았어 묻더라니 하면서 존나 실실 쪼개며 누나한테 달려갔다. 누나도 나 웃으면서 반겨줬고 우린 어김없이 서로 꼭 붙어서 집으로 향했는데 중간에 누나가 오늘은 밖에서 맛있는거 먹자면서 고기집 가자고 하더라..당연히 나는 OK 고 누나랑 고기집가서 고기 먹는데 누나가 소주를 한병 시키더라 근데 누나도 갓 민자 벗어난거라 애티나고 하물며 나는 교복입은채로 갔는데 주겠냐?당연히 안된다 하지...누나도 거절 당하니까 좀 민망했는지 나 보면서 '헿 아쉽당' 이러는데 가서 깨물어주고 싶은거 참았다. 시발 그리고 나도 속으로 존나 아쉬웠다.
그렇게 사이다나 시켜서 고기 배부르게 먹고 집에 오다가 내가 누나한테 아까 고기집에서 못 먹은 소주 사가서 먹자고 했더니 누나가 안됀다면서 이미 기회는 지나갔다 뭐 이렇게 팅긴 걸로 기억하는데 시발 그 상황에 내가 물러났겠냐.. 존나 당수로 기절 시켜서라도 편의점 들려서 소주 사갔지...ㅋ 암튼 나는 민자에 교복까지 처입었으니 못사니까 누나 설득 존나해서 결국 누나가 편의점가서 소주를 사는데 이게 둘다 술 경험이 많지를 않으니까 누나가 한 대여섯 병을 산걸로 기억한다. 참고로 현재 나랑 둘째누나 공식주량 둘이 합쳐서 1병반이다 ㅋ 그렇게 존나 많은 소주를 들고 걸을 때마다 나는 깡깡거리는 맑은소리 고운소리를 들으면서 집에 가는데 머리 속에는 온통 섹스 섹스 섹스 섹스
그렇게 섹스 섹스 속으로 노래하면서 집도착해서 같이 사온 안주거리 쭉 풀고서 존나 마음 편하게 술을 먹기 시작했다. 사실 그전에 마실 때는 확률은 적었지만 언제든 부모님이 와도 이상하진 않은 상황이었으니까.. 눈치를 많이 봤는데 진짜 그날은 존나 그냥 대놓고 먹을 수 있단 생각에 누나나 나나 긴장의 끈을 아예 놨었던 것 같다.뭐 첫째누나야 우리 술먹는거 보더라도 뭐라할 그런 사이나 성격도 아니니까 걱정도 없었을 뿐더러 큰누나가 아예 둘째누나한테 자기 며칠 안들어 올 수도있으니 엄빠한테 전화오면 그런 얘기 하지말고 알아서 잘 애둘러 말해달라고 부탁해논 상태여서 큰누나의 존재는 아예 신경도 안썼던 것 같다.
암튼 그렇게 둘다 긴장 풀린 상태로 한잔 두잔 홀짝 홀짝 마셨고 둘다 정확한 주량을 모르니 순식간에 한병 비우고 두병째 막바지를 달리고 있을 무렵에 누나가 뻣더라... 시팔.. 순간 존나 벙쪄있었다. 개병신같이 타이밍 한번 못잡았는데...이러면서 ㅈ됫다 ㅈ됫다만 연신 속으로 외쳤다.뭐 지금이야 여자가 뻗으면 아싸 가오리 잘먹겠습니다. 바로 그 생각부터 했을텐데 당시에는 존나 순수할 때라 그런 생각이 한 삼사십분 고민하고나서야 들더라 ㅋ
어찌됫건 누나 뻗자마자는 아 시발 암것도 못했는데 이러면서 ㅈ같다 ㅈ같다 이러고 계속 누나 흔들어 깨웠는데 안일어나더라.. 결국 한숨 존나 푹푹 쉬어가면서 술상 나 혼자 다치우고 누나 어거지로 일으켜 세워서 방들어가는데 정확히 그때! 그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구나'
누나 겨드랑이 사이에 팔 넣고 어거지로 일으켜 세우는데 집안에서 편안 옷차림으로 있는 상태에서 그 자세가 되니까 누나 카라 안으로 젖가슴이 다 보이더라 바로 고추 발딱 서고 그때부터 심장이 존나 요동치기 시작했다.게임 끝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내가 공을 잡고 상대 골문 바로 앞에 서있다. 남은 상대는 골키퍼 한 명. 시발 이 게임을 이기느냐 지느냐가 내 선택의 순간에 서있다. 뭐 이런 기분 이었다 시발.그렇게 두근거리는 맘으로 누나를 침대에 눕히고서 누나 배 위에 손을 얹은 상태로 바닥에서 침대에 상반신만 걸친 자세로 있었다. 눈 감고있는 누나 모습 보는데 진짜 너무 이뻐 미치겠더라.. 더 이상 못참고 누나 고개 살짝 내 쪽으로 돌려서 키스하기 시작했다.처음엔 시체한테 하는 기분이었는데 누나도 저~~~기 알콜해(海) 깊은 곳에서부터 내 혀의 부름을 들었는지 조금씩 '음~ 음~' 하는 존나 섹시한 신음소리랑 같이 반응을 조금씩 보이더라..그 소리 듣자마자 존나 미치겠는거 겨우 참고 누나 가슴위에 손을 진짜 지뢰 제거 하듯이 존나 조심스럽게 올려다 놨다. 두눈은 존나 뜬 상태로 계속 누나 얼굴 보면서 반응 살피면서 그 지랄하자니 땀이 절로 나더라..암튼 그날은 브레지어를 하고있었는데 이미 누나의 맨가슴을 뺨으로 느낀 바 있는 나는 감흥이 도저히 안나더라 그래서 누나 눈치를 존나 살피면서 누나 티셔츠 아래부분으로 손을 살짝 넣은 다음에 진짜 0.001 mm/s 의 속도로 손을 누나의 젖가슴 쪽으로 향했다. 시발 30cm 도 안되는 거리가 그때는 진짜 병정놀이 시절 완전군장 40km 행군할 때보다 더 멀고 험난하게 느껴졌다. 팔에 온 신경을 집중해서 그런지 존나 힘들고 쥐나려그러는거 존나 천천히 하지만 꾸준하게 고지를 향해서 나아갔다. 근데 가슴까지 다 닿고 나니까 아래쪽에서는 브레지어 안으로 누나한테 자극을 안주고 손을 넣을 방법이 도무지 없더라... 앞서 말한 바 있듯이 누나가 꽉찬 B컵 사이즈라서 일말의 공간의 여유도 없던 터라 하는 수없이 브래지어 위쪽으로 살짝 나와있는 맨살을 존나 조심스럽게 조물 조물 하는데..와...시발 여느 여자친구 가슴이랑은 차원이 다른 몰캉거림과 쾌감이었다. 그래도 사람 욕심이 끝이없는게 존나 누나의 순수한 가슴 그 자체를 느끼고싶었고 그러기 위해선 존나 과감해 질 수 밖에 없다는걸 잘 알고 있었다.근데 걱정이 지금 누나 상태가 다 알고 모른척을 하는 건지 진짜 술취해서 느낌이 안나서 가만있는건지를 모르겠더라. 일단 누나가 정말로 술기운에 모르다가 갑자기 벗기는 느낌 들어서 정친 돌아와 알아채면 무슨 강간하는 걸로 받아들일 것 같아서 일부러 누나 깨라고 거칠게 가슴 주물럭 거리면서 잠시 가슴에 집중하느라 멈췄던 키스를 다시 시작했다.진짜 그때는 술김 + 성욕에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그랬던 것 같다.가슴 존나 쿵쾅 쿵쾅 뛰면서 그 지랄하는데 다행히 누나가 어느정도 의식이 있는 것 같았다. 같이 혀도 움직이고 손으로 내 팔뚝 언저리 쓰담쓰담 했으니까 거기에 용기 얻어서 살짝 들려있는 누나 등 뒤로 손 얼른 가져가가지고 브래지어 후크를 뙇! 했으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손이 존나 부들부들 떨리고 여자 브래지어 후크 한손으로 풀기에는 내가 경험이 몇번 없을 때여서 존나 애먹었던 것 같다.진짜 순식간에 안끝내버리면 누나 정신차리고 철벽 칠 것 같아서 마음 존나 조급하게 계속 후크 풀으려고 노력하는데 누나가 좀더 내 쪽으로 돌아 눞더니 자세를 잡아주더라.. 그때 존나 용기 얻고서 있는 힘껏 후크 비벼서 풀고 나니까 드디어 누나 젖가슴이랑 브래지어 사이에 제2롯데타워도 들어갈 만큼 대궐같은 공간을 만들어졌다.그때부터는 존나 일말의 망설임 없이 바로 브래지어 안으로 손 넣어서 누나 꼭지 포함 온전한 젖몽우리를 손으로 움켜지는데... 와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다. 한손에 다 안들어오는 유방,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유듀. 정말 산해진미보다 먹을 때보다 당시 손으로 느껴지는 감촉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술이 취해서 그런지 딱딱해지지 않은 유두를 검지랑 중지사이에 넣고 조물딱 거리는데 이 글 쓰는 지금도 그 촉감이 느껴진다. 도저히 잊혀지지 않는 기분이었다. 뭐 지금이야 단둘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만지지만 그때의 그 감촉은 정말 와... 그런 상황 겪어보지 않은 새끼들은 진짜 공감 못한다.
분명히 누나도 의식이 있는 상태였기에 속으로 '아 드디어 가슴 뚫었다' 란 생각에 존나 승리감 + 정복감 들면서 그때부터 더 흥분해서 누나한테 키스랑 가슴애무 시전했고 누나도 술 기운 어느정도 진정되고 정신 좀 들었는지 살짝 흥분해서 내 목감싸 안더라.누나 목 감싸 안자마자 시발 또 본능 적으로 지금이 기회다 싶어서 가슴 애무 하던 손 얼른 누나 배 훑으면서 추리닝 바지 사이로 넣었다.진짜 그 찰나에도 느낀건데 누나 몸매 존나 좋더라 뭐 복근있고 그런건 아니지만 배랑 옆구리 스치면서 내려오는데 진짜 군살하나 없더라.. S 라인이 손으로도 느껴지는 듯 했다. (지금도 누나 몸매 좋다)암튼 내 손이 바지로 내려가니까 그때는 누나가 거부하기 시작하더라 키스하다가 고개 돌리면서 내 목 감싸고있던 손으로 바지 안으로 들어가려는 내 손 붙잡고 다시 위로 올리려고 했었다.근데 나새끼 이미 그땐 눈 돌아가있었지. 그때 부턴 진짜 여친 첫 아다 뚫을 때 한 것 처럼 반강제적으로 강하게 나갔다. 키스하던 입 떼서 정색 빨면 자신감 존나 하락하니까 아예 입도 못떼게 흔드는 고개짓 같이 따라다니면서 한쪽 팔로 못움직이게 붙잡고 입술이랑 혀로 계속 누나 입 막았고 누나가 손으로 막든 말든 그래봐야 여자에다가 술까지 먹은 상태인데 그 힘이 쎄봐야 얼마나 쎘겠냐.. 그냥 가볍게 무시하고 팬티 안까지 수욱 집어 넣었다. 누나가 또 명기인게 뭐냐면 물이 많다. 진짜 니네도 경험 많으면 알겠지만 물 많은 년 없는 년 그 감촉은 진짜 천지차이다. 나도 뭐 모를 때는 물 많으면 뒷처리 힘들고 그래서 별로 좋다 이런거 몰랐는데 와... 물많은게 진짜 짱이다 내 경우는 조임보다도 물양이 많은게 더 중요한 것 같다. 물 많으면 존나 피스톤할 때 헐거울꺼 같지? 시발 니들 ㅈ이 바늘만하거나 여자 ㅂㅈ 가 양키새끼 항공모함 정박했던 경험이 있지 않은 이상 물 많다고 헐거운거 없다. 그냥 그년 이 헐거운거거나 니 ㅈㅈ 사이즈가 그년에 비해 월등히 작은 거지.. 암튼 물 많으면 느낌이 진짜 보들보들 뒈지면 뒈졌지...물 많다고 안좋을꺼 단 일도 없다.. 시발. 잠깐 흥분했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암튼 차마 안으로 손은 넣지 못하고 겉 크리부분만 중지로 존나 자극하면서 살짝살짝 중지만 그 틈으로 왔다갔다했다. 처음에 막 거부하던 누나가 어느새 부턴가 둘다 피고있던 다리 한쪽을 오므리더니 허리 막 비틀면서 '음~ 음~' 거리고 호흡도 존나 거칠어지더라.. 진짜 맘 같아선 바로 나도 바지 내리고 박고싶었는데..생각보다 그게 쉽지가 않더라...니들도 생각해봐라 그냥 술먹다 만난년 같았으면 어찌저찌 말빨로 ㅂㅈ에 손만 들어가면 그때는 '아 드디어 끝! 이제 방만 잡으면 되겠다' 싶지만 상대가 친척누나다 보니까 나도 거기까지 일이 진행 됬으면 존나 일사천리일 줄 알았는데 또 손가락 집어넣는 것과 내 사타구니는 천지 차이로 느껴지더라... 모든 벽이 허물린 줄 알았는데 진짜 존나 가장 큰 벽이 가로 막고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시발 그런 생각이 드니까 차마 섣불리 다음 진도를 뺄 수가 없었다.그냥 손은 뚫었다는 만족감에 애무만 계속하면서 이쯤할까 이정도도 존나 장족에 발전이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 차츰 차츰 섹스는 다음기회에! 라는 멍청한 생각이 내 뇌를 현혹하기 직전에 문득 지금 또 술먹은 상탠데 끝까지 안가면 다음엔 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사이즈를 재봤는데 도무지 오늘 안하고 다음 날 되면 다시 이 상황을 만들 각이 안나오는거라...그래서 다시 생각 고쳐먹고 맘 안흔들리게 존나 굳게 먹었다.'그래 무조건 한다!'이렇게 속으로 존나 경건하고 굳건히 마음 다 잡고 누나 바지에 있던 손 빼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 담아서 누나한테 키스랑 애무를 시작했다. 아랫도리 애무할 때 누나도 존나 달아올랐는지 내가 손빼고 키스 해주니까 양손으로 내 볼잡고 막 적극적으로 하는데 거기서 용기 존나 생겨가지고 키스 멈추고 누나 티 안으로 대가리 쑥 들이 민다음에 누나 젖몽우리 부터 입으로 존나 빨고 혀로 돌리면서 애무했다.그러니까 누나도 진짜 존나 달아오른게 느껴졌다. 경련 비슷하게 움찔 움찔 거리는게 내 수십만 세포 하나하나 뉴런조직 까지 전부 느껴졌고 '아 누나도 느끼는구나' 본능 적으로 깨닫고 존나 적극 적으로 빨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누나만 침대에 누워있고 나는 누나랑 직각으로 바닥에 쭈그려 앉은 자세에서 해왔는데 슬슬 넣을 준비 하려고 나도 침대로 스물 스물 올라가서 누나 위에 올라 탔다. 진짜 와중에도 누나가 갑자기 정색하거나 그러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누나 옷 완전히 걷어내고 가슴 빨고있는데 누나가 두손으로 내 머리 감싸고 허리 들썩이면서 같이 느껴 주더라 솔직히 그때 딱 느꼈다. 겜 끝났다고.. 다만 그 전에 사귀던 남친 새끼도 귀두 넣고 나가리 됬단게 걸리긴 했는데 뭔 자신감인지 당시에는 내가 누나한테 그 새끼랑은 전혀 다른 존재일 꺼라는 생각을 하면서 둘다 가슴 주물럭거리던 한쪽 손을 슬금 슬금 누나 츄리닝 바지에 가져다 대고 내리기 시작했다.내가 존나 최대한 티안나고 자연스럽게 바지를 슬금 슬금 내리는데 골반 딱 지나가니까 누나가 손으로 바지를 턱 잡았다. 시발 어느정도 예상은했는데도 막상 그렇게 막으니까 어떻게 나가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다시 손위로 올리고 가슴 애무하면서 키스 하기 시작했다. ㅋㅋ 그때 속으로 '다시 누나에 대한 나의 사랑을 느끼게 해줘서 안심시켜야겠다.' 뭐 이 지랄 했던 걸로 기억한다. ㅋㅋㅋ
뭐 그런 내 진심이 통한건지 그냥 포기한건지 아님 누나도 원했던건지 두번째 다시 바지로 손 가져가서 내리니까 저항을 안하더라.. 존나 당시에 내가 사용할수있는 감각을 다 개방해서 오감을 넘어 정신적감각까지 발휘해 제 3의 눈을 개안했던 상태라 분명 아까보다 바지가 더 내려갔음에도 누나가 막지 않는걸 느꼇고 지금이 기회다 싶어서 얼른 하던 키스 멈추고 양손다 누나 바지 잡은 다음에 밑으로 내려가서 쑥 잡아 당겼다. 당연히 팬티도 같이그렇게 확 벗기고 나면 누나가 놀라서 막 밀치거나 그럴 줄 알았는데 존나 부끄럽다는 듯이 양손으로 얼굴만 얼른 가리고 양다리를 존나 베베꼬면서 오무리더라...계속 같은 얘기 해서 미안한데 진짜 존나 사랑스러웠다...
그 모습에 또 다시 반해서 그대로 누나 위로 포개져 누워서 얼굴 가린 손을 반강제로 치우고 누나 얼굴 아래로 내려다보다가 뽀뽀 존나해줬다. 그러니까 누나도 존나 똘망 똘망 촉촉한 눈으로 나 처다보는데 정말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더라... 잠깐 섹스로 가득찬 뇌가 멈출 정도로 사랑스러워운 누나 모습에 잠시 누나 얼굴을 앞머리 넘겨줘가며 감상하고 다시 키스를했다.그러니까 누나도 양팔로 내 목 감싸안으면서 존나 섬세하게 떨면서 키스 받아주더라.그렇게 한참 또 키스하다가 나도 얼른 바지 내리고 누나 다리 살짝 벌려서 정상위 자세로 누었다. 그렇게 삽입하려는데 시발 당시 내가 경험이 풍부했을 때도아니고 처음 교접하는 여자의 구멍을 감각만으로 찾기가 여간 쉽지가 않았다. (니들은 모르겠는데 난 아직도 처음 하는 년 구멍 눈으로 보고 넣어야된다...나 문제있는거냐?) 그래서 하는 수없이 상체 일으켜 세워서 누나 아래에서 내려다보는 상태로 누나 구멍을 찾는데 갑자기 누나가 부끄럽다고 거부할까봐 그 찰나가 존나 영원같더라. 다행히 내가 그러는 동안 누나는 민망했는지 고개 옆으로 돌리고 한손 입으로 가져더니 눈만 질끈 감더라...
근데 그 모습 딱 보는데 갑자기 죄책감이 들어서 누나 다시 바지 입혀주고 둘이 꼭 안고서 잤다....는 개뿔 바로 꽂아 넣었다.
누나가 물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비교적 처음 여자친구랑 할 때보다 쑥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누나도 의외로 별로 안아파했던 것 같은데 처음에 얼굴만 존나 찡그리고 이 악물고 참다가 내가 존나 조심스럽게 피스톤 운동하니까 그때부터는 내 목 감싸고 같이 신음 소리 내면서 느꼇던 걸로 기억한다.
암튼 누나 구멍 딱 찾아서 처음 내 ㅈㅈ가 누나 안으로 입성하는데 존나 따숩 부들 보들 꽈악 조이는 맛에 진짜 구라 안치고 그대로 혈류 거꾸로 솟구쳐서 기절하는 줄 알았다. 이거 레알이다 진심... 고3 새끼가 친척누나랑 섹스하면서 복상사로 뒈졌다고 아홉시 뉴스랑 신문 날뻔했다... 진짜로
와 진짜 그렇게 부드럽고 감촉이 좋을 수가 없었다. 따뜻하긴 얼마나 따뜻한지 진짜 느낌 존나 좋더라 조임이야 당연히 누나는 그게 거의 첫경험인데 니들한테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었고...
그렇게 한 다섯번 움직였나 존나 할 것 같은거다..이미 난 넣자마자 신호왔는데.. 시발 내가 조루여서가 아니라 존나 그 전에 누나 눕히고 키스 할때부터 나는 개 풀발기에 초절정이었는데 거진 한시간을 넘게 참고있다가 첫 삽입을 한거라 그런지 진짜 처음 삽입 순간부터 신호왔는데 힘 빡 주고 한 다섯번 움직이고 나니까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그냥 그대로 안에다 했다.. 시발 그 찰나의 순간에 못 참고 안에다가 하는 바람에 누나랑 한달을 넘게 매일 임신 걱정만 하면서 이후 한달간은 한번도 못했었다. 존나 후회했었지...진짜뭐 못해서가아니라 시발 내가 무슨 고딩여친 사겨서 임신시켰다고해도 집 발칵 뒤집힐껀데 하물며 우애 존나 좋은 두 집안 사이에서 자기 자식이 사촌누나를...? 아...암튼 그렇게 존나 철없이 안에다 싸지르고 한달 간을 누나랑 같이 하루하루 생 지옥을 맛 봐야했다...
암튼 그땐 그런 걱정이 들었겠냐... 진짜 내 남은 한방울까지 누나 안에다가 다 짜내고 그대로 누나한테 포개져서 키스 존나했다. 누나도 내 볼 감싸고 키스 존나하고 둘이 진짜 아무말도 없이 계속 그렇게 키스하다가 내가 그때는 싸도 싸도 발기가 안풀릴 때라 다시 움직이다가 싸고 다시 움직이다 싸고를 단 한번을 안빼고 그 자세 고대로 한 2~3번은 한 것 같다.
그렇게 존나 황홀한 첫섹스 끝나고나니까 어김없이 죄책감이랑 존나 뭔지 모를 감정들 때문에 속이 뒤집힐듯이 울렁거리더라...정말 그 행복감에 비례해서 절정이 끝나고나니 자죄감 죄책감 + 알파~ 존나 드는데 누나도 같은 생각 하고있을 꺼 생각하니까 못견디겠어서 그런 감전 지우려고 존나 애쓰면서 누나한테 계속 애정표현하고 뽀뽀하고 키스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존나 쉬지않고..그리고 난 누나입에서 처음으로 사랑한다 소리 들었다. 존나 갸녀리게 떨리는 목소리로 '나도 너 사랑해~' 하는데 온갖 죄책감과 자괴감들이 눈 녹듯이 사라지더라.그렇게 그날은 내 자리로 안가고 그 좁은 싱글 침대에서 진짜 둘이 꽉 껴안고 잔거 같다.
그렇게 남은 3일여의 시간동안 학교 마치자마자 주말에는 학교 안가고 계속 틈만 나면 난장 섹스 난교 파티를 벌였다. 진짜로둘이 서로 자책감같은거 일부러 지우려는 듯이 진짜 눈만 맞추면 키스하고 섹스하고 씻고 나와서 또 섹스하고 할 때마다 서로 '사랑해 OO아' '아 나도 사랑해 OO누나' 계속 오갔고 정말 이대로 세상 비난 다 받더라도 우리 둘 행복하게 살림차려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존나했었다.
결국 부모님들 여행가 계신 동안 내가 진짜 존나 계획하고 설계하고 꿈구고 바라던대로 누나랑 나는 섹파가 아니라 연인이 되있었다. 그 날부터 둘다 존나 비밀스럽게 연인 처럼 항상 연락 주고 받고 둘이 있을 때는 애정표현하고 그랬다. 나는 그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던 상태인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누나랑 그렇게 사이 발전하고 아예 싹다 정리해버리고 정말 누나한테만 올인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일부러 진도 쭉 뻇다...진짜..개 무리해가면서 집 오자마자 이거 붙잡고 쓰기 시작해서 지금에야 겨우 다썻네...존나 별거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회상하면서 글 써내려가다 보니까 당시 느꼇던 감정들이 하나 하나 다시 새록새록 떠올라서 대충 넘어가는게 도저히 용납이 안되더라.. 그래서 같은 한마디도 존나 길어지고..하다보니사건 하나 쓰는데 분량이 개많아지네... 암튼 니들이 읽으면서 지루할수도있겠다...싶은데.. 어쩌겠냐.. 내 당시 감정을 표현하려면 지금 쓴 분량으로도 택도 없는데...뭐 어쩃거나 오늘은 이만 줄이고 계속 그 이후에서 지금까지 누나랑 내 얘기 최대한 듣고싶을만한 것들만 추려서 써보마굳밤 되라~
그럼 얘기 이어서 시작한다.
당시를 회상해 보면 누나가 먼저 나한테 손내밀어준게 너무 기쁘고 내 옆에 누나 처럼 이쁜 여자가 등교를 같이 한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을 정도로 기뻤었다. 둘째 누나랑 함께하는 등교길 역시 상상도 못했던 장면이니까..
암튼 그 날은 학교가고나서도 존나 방실방실 웃기만했던 것 같다. 학교 언제 끝나나 시계만 계속 보고... 문자도 중간 중간 했는데 누나 공부하는데 방해 될 까봐 허벅지 송곳으로 찔러가면서 절제 했던 기억이 난다. 진짜 무슨 첫 연애하는 새끼 마냥 들뜨고 긴장하고 설레고 시발 뭐 사랑에 관한 수식어는 다 가져다가 붙여놔도 될 만큼 누나한테 중독 되있었다.
그렇게 학교 끝날 때 쯤 되니까 누나가 문자로 학교 앞에서 기다린다데 진짜 단 일분이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마지막 얼마 남지도 않은 보충 시간 짼다고 책가방이고 책이고 다두고서 화장실 가는 척 맨 뒷자리 앉아있다가 나와서 바로 누나한테 갔다. 평소에 존나 나쁜 짓 잘 못하는 쫄본데 누나 볼 생각하니까 그딴거 없고 '시발 걸리면 몇대 맞고 말지' 란 용기로 가득차서 수업 거의 막바지라 살짝 어수선한 소리가 교실에서 부터 나와 울리는 텅 빈 복도를 성큼성큼 걸어가는데 웨딩 마치만 있었어도 신랑 입장하는 기분 갔더라
암튼 누나한텐 말도 안하고 시간 좀 이르게 나갔는데 역시나 우리 이쁜 누나가 남고 앞에서 쭈뼛쭈뼛 거리면서 존나 귀엽게 서있는거다. 당시에 화장도 좀 하고 머리에 웨이브도 넣고 학생티가 약간씩 벗겨지는 과도기였는데 정말 존나 이뻤다. 니 새끼들 상상 이상으로 이뻤다 정말로... 진짜 맘 같아서는 우리 반 친구 새끼들 다 불러다가 자랑하고 싶었다...
저 멀리서 부터 누나 그런 모습 보고 걷는데 와 황홀경이었다. 진짜 너무 좋았다. 이렇게 이쁜 여자가 날 기다린다는게
암튼 누나도 멀리서 나 보더니 베시시 웃는데.. 그거 보자마자 전력질주 달려가가지고 누나 입에 뽀뽀부터 날렸다.누나가 학교에서 그러니까 놀랬는지 그때는 좀 살짝 정색하면서 '야아!' 이러는데 얼른 누나 손깍지 끼고 잡고서 '누나 보니까 너무 좋아서 그랬지~' 이 지랄하면서 넘겼었던 걸로 기억한다.누나도 뭐 더 이상은 별말 안하고 시계 보더니 왜케 일찍나왔냐길래 밖에 아직 쌀쌀한데 누나 추울까봐 쪼금 일찍 나왔다니까 그래서 가방이랑 다 놓고 왔냐길래 멋쩍게 웃기만 했던 것 같다. 누나도 그런 내 행동이 싫지만은 않았던 것 같았고.
뭐 그렇게 둘이서 손 잡고 좀 데이트 아닌 데이트 하다가 고모네 집으로 갔다. 근데 그 날 따라 엄마랑 고모 두분이 다 계시더라~ 솔직히 속으로 '아 오늘 같은 날 단 둘이 있고싶은데' 이런 생각 들면서 두분께는 진짜 죄송한 얘기지만 살짝 짜증이 났었던 것 같다. 그래도 둘이 공부한다는 핑계로 방에 들어가서 단둘이 있을 수 있는게 어디냐 생각하면서 엄마랑 고모가 차려준 밥 먹는 내내 누나랑 서로 보면서 히죽 히죽 웃으면서 다 먹고 둘이 방으로 얼른 들어갔었다.어른들 계시니까 뭐 누나랑 손잡고 뽀뽀하고 그런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 없는데서 할 때도 행복감 비례해서 죄책감이 항상 뒤따라오니까... 어른들 있는 상태에서는 전혀 그 생각이 안들더라고..
뭐 그렇게 그 날은 시간 지났던 것 같고 그 날 이후로 일이 안되려면 안되기만 한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매번 고모네 집에 누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주로 고모랑 엄마가 일 관련해서 상의하고 대화하고 뭐 어디다 맨날 같이 전화해서 통화가고 그러느라 집에 계셨었고 엄마랑 고모가 간만에 나가서 일보는 날이면 미친 허파에 바람 구멍 뚫린 첫째누나년이 와서 우리 둘을 방해했다.
(아 진짜 첫째누나 얘기가 존나 오랜만에 나와서 나온김에 큰누나에 관한 걸 좀 써줄께 첫째 누나도 니들이 궁금해할 것도 같고. 일단 큰누나 역시 둘째누나 저리가라 할 정도로 이쁜 편이거든 그 집은 일단 고모랑 고모부가 외모가 장난 아니다. 고모는 연세가 있음에도 딱 보면 아 아줌마 이런 생각 보다도 젊었을 때가 궁금해지는 이쁜 중년 여성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아직까지 외모가 출중하시고 고모부가 진짜 이목구비 뚜렷해가 음....약간 정우성 같이 생기셨음.. 암튼 첫째누나도 그런 우월한 DNA 를 갖고 태어난 지라 굉장한 미인 축에 속했다. 그치만 둘째 누나랑은 또 생김새가 확 다른 이쁨이다. 어...굳이 말하자면 연예인 빗대는건 싫은데 닮았다는 얘기가 아니고 그 사람 이미지나 분위기가 얼추 맞아 떨어져서 말해 줄께..첫째누나는 분위기랑 이런게 약간 가인 상위호환 정도 둘째누나는 신세경 같은 분위기 {이게 이 둘을 닮았다는 얘기가 아니고. 가인 처럼 민눈에 섹시하고 신세경 처럼 동글동글 글래머하면서 귀욤귀욤하면서도 청순 섹시 한 뭐 이런게 이미지가 닮았다는 거지})
그렇게 훼방꾼?들이 집에 계속 있으니까.. 며칠 안가서 누나랑 다시 안은 채로 침대에 눕고 십고 키스도 하고싶고 미치겠더라. 차마 집에 누구 있을 때는 그런 생각 못하다가 며칠을 그냥 책상에 마주 보고 앉아서 서로 손등 쓰다듬는게 다니까 이젠 누가 있든 없든 존나 하고싶어지더라고..그래도 태생이 쫄보인지라 진짜 존나 인내와 숙고의 시간을 갖고 기다렸다. 정말 못 참겠을 때는 뽀뽀 정도는 했던 것도 같은데 그 이상은 참았던 것 같다.
암튼 진짜 존나 길고 긴 인고의 시간에 하늘이 보답이라도 하듯이 누나랑 아무 걱정없이 단둘이서 집에있을 기회가 생겼다. 우리 아빠가 뭐 주변 지인분 중에 한 사람한테 일본 항공권을 싸게 구하셨는데 그때 기억으로 비행기 입국 출국 날짜를 어느정도 선택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뭐 암튼 기억은 상세히 안나지만 대충 당시 상황이 아빠는 항공권 생기고나서 엄마랑 상의 마치고 아부지 회사랑 여행 일정 조율 하는 상태였는데 우리 아빠가 무슨 컨설팅 쪽 일해서 뭐 큰 프로젝트 하나 하면 진짜 집에 잠만 자러 왔다 나갈 정도로 바쁘다가 하나 넘기고 나면 비교적 한가하고 그랬던 것 같다.
암튼 그때가 우리 아빠 프로젝트로 한창 바쁘다가 거의 막바지 들어가는 시기였었던 것 같고 회사랑도 시간 조율 잘 되가 엄마랑 꽤 길게 여행루트를 잡은 걸로 기억한다.오박이었나? 암튼 그 정도? 근데 이게 여행 날짜가 아빠 회사일이랑 엄마 하는 일 다 고려해서 맞추려다 보니까 존나 촉박하게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여행 얘기 나오고 일주일? 있다 바로 간걸로 기억한다. 근데 또 역시 우리 아부지... 형님 끔찍히 생각하는지라 바로 근처 살고 거의 일주일에 두세번은 밥도 같이 먹는데 자기 내외만 갔다오기 엄청 미안해하시더라.. 그래서 고모한테 '누나도 매형이랑 같이 가자' 고 설득을 엄청했고 고모부한테도 설득 엄청 하드라 우리 엄마야 뭐 당연히 같이 가자고 옆에서 설득하고.. 난 그 모습 옆에서 보면서 우리 엄,빠 응원 존나했다 정말로... 내 시커먼 속내 들킬까봐 차마 겉으로 에이 그렇게 하세요 고모,고모부~ 는 못했지만... 진짜 속으로 브이아이씨티오알와이 외치면서 응원 개했다. 그렇게만 되면 정말 오박동안 큰누나 제외 우리 둘 방해할게 아무도 없으니까근데도 끝까지 고모부가 에이 일해야된다면서 거절하시더라..결국 이렇게 끝나나 했는데 여행 진짜 하룬가 이틀 앞두고 저녁식사 같이하면서 아빠가 고모한테 '누나 이거 이제 환불도 못해' 이러면서 비행기표 두개를 턱 내미시데... 고모 그자리에서 '아우 진짜 얘가 됫다니까.. OO 아빠도 일해야하고' 이러면서 입가에 미소 존나 번지는데 그거 보니까 나이 먹어도 애같은 면이 있구나 싶더라 ㅋㅋ진짜 그 순간만은 기회가 왔다! 이런 생각 보단 존나 고모네랑 우리집 우애 좋은거보고 가슴 따뜻한 생각이 더 들었던 것 같다.
고모부도 놀래서 '아 처남도 참...' 이러면서 대뜸 고모한테 비행기 좌석 창간지 물으시더랔ㅋㅋㅋㅋㅋ우리 아빠는 고모부 매형이라 안하고 워낙 친하니까 형님 형님 그랬는데 고모부 좋아하는거 보더니 뿌듯해하면서 '같이 바람쐬다 오시죠 형님' 이러는데 그때 고모 살짝 우시는 것 같았다.
암튼 존나 훈훈하게 저녁식사 자리 마무리 되고 난 누나랑 방 들어가서 공부 하려는데 고모 여행짐 싼다고 온 집안 발칵 뒤집으시더라 ㅋㅋㅋ 거실에서 '아~! 캐리어!', '아유~ 겉옷!' 계속 이러면서 정신없이 하나하나 찾으시는데 누나랑 나도 그 상황에 집중 안돼서 서로 장난 만치고 컴퓨터하면서 놀았던 기억이있다. 지금 다시 회상해보면 당시에 누나도 왠지 어른들 여행가서 집 빈다는 생각에 살짝 들뜬 눈치였던 것도 하고
그렇게 하루가고 곧 부모님들 여행 떠난다는 생각에 학교에서는 당연히 집중 못하고 존나 온갖 상상과 계획을 세우며 들떠있었다. 어느샌가 술은 당연한 계획의 일부가 되있었고 술먹고 분위기를 어떻게 잡을지.. 큰누나가 올 수도있으니 우리집에서 공부를 하는게 좋겠다... 뭐 이런 생각 하루 죙일 하면서 부모님들 여행가시는 날까지 보냈고 드디어 부모님이 오박(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냥 오박으로하자)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여행을 떠났다.진짜 엄마랑 고모 둘다 가는 순간까지도 잔소리 폭풍 해대는데 누나 둘이랑 나 이렇게 셋이 귀에 딱지 앉는 줄 알았다. ㅋ
암튼 그렇게 부모님들 보냈고 당시 나에게는 오박이 결코 긴시간이 아닌 찰나일 것이다 라는 지금 생각해도 존나 과거로 가서 내 엉덩이 토닥이고 싶을 만큼의 선견지명이 있었고 실제로도 누나랑 단둘이 하는 오박은 존나 찰나였다. 어쨋거나 그런 생각에 나는 '허비할 시간 따위 없다.' 라는 촉박감으로 바로 첫날 부터 행동에 옮겼었다.솔직히 큰누나 때문에 우리집가서 뭘 해도 하고 싶었는데... 또 우리 둘다 맨날 고모네서 하다가 부모님 여행가고 우리집가서 하는 걸 큰누나가 알면 괜히 이상한 오해 받겠구나 싶기도하고 제 발이 저기길래 결국 그냥 고모네서 평소 처럼 저녁에 술을 먹어야지 하는데... 시발; 왠걸 둘째누나가 갑자기 철벽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 가자마자 기다렸단 듯이 그러는게 누나 딴에는 좀 걸렸나보더라 암튼.. 공부하자고 철벽치는 누나를 붙잡아다가 억지로 술 쑤셔 넣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시발 첫날부터 계획이 틀어지니까 개멘붕에 기분이 거지 같아서 시무룩 시무룩 소리를 얼굴로 내고있는데 누나도 다 안다는 듯이 달래주더라.. 그래서 그냥 첫날은 포기하고 공부 좀 하다가 누나랑 존나 오랜만에 같이 잤다. 진짜 간만이라서 어김없이 풀발기하고 일단 내 이부자리 침대 밑에 깔고 누나랑 같이 싱글 침대 누어서 서로 아무말 없이 부둥켜 안고.. 분위기 잡다가 뽀보 몇번하고 키스 용기 못내다가 누나가 뽀뽀 거부 안하길래 거기에 또 용기 얻어서 키스도하고 그랬던 것 같다. 그때는 술기운도 없이 하는 키스고 횟수로 치면 두번째인데다가 맨정신에는 처음하는 키스라 다시 긴장이 존나 됬는데 그래도 지난 번에 첫키스하고나서 뽀뽀는 계속 터놔서 그런지.. 누나도 분위기 잡고 들이 미니까 거부는 안하더라.그렇게 키스 존나 하는데 당연히 나새끼는 가슴,섹스 이 두단어만 존나 생각하고.. 갈등이 존나 됬지만... 차마 술기운없이는 자신이 없었고.. 언제 올지 모를 큰누나라는 존재가 내 용기를 짓누르더라... 그래서 그냥 그 날 역시 키스만 했던 것 같은데 그래도 그 날은 존나 과감하게 키스하면서 손으로 누나 온몸 여기저기 막 쓰다듬었던 것 같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다음날 일어나 보니까 어김없이 큰누나년 첫날부터 기다렸다는 듯이 외박 시전하시고 안들어왔더라. 오박동안 하루 들어왔나 그랬을 꺼다. 것도 제정신도 아니고 술 완전 개떡되가지고 와서 잠만자고 일나가고..
아무튼간..이틀째 되는 날이 밝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생각이 '아시발 오늘 제외하면 이제 3일 남았다' 였다. 말이 3일이지 나는 하루 중 반을 학교에서 보내서 정작 누나랑 보내는 순수한 시간은 얼마 되지도 않았으니까.. 다행히 오박중에 주말이 껴있어서 이틀은 좀더 오래 같이 있을 수 있었지만...그게 당시에 위안이 되진 않았던 것 같다.그렇게 가기 싫은 학교 존나 어거지로 가서 수업 마치고 얼른 학교 나오는데 누나가 또 있더라 ㅋ 어쩐지 그날 종일 몇시 끝나 얼마나 남았어 묻더라니 하면서 존나 실실 쪼개며 누나한테 달려갔다. 누나도 나 웃으면서 반겨줬고 우린 어김없이 서로 꼭 붙어서 집으로 향했는데 중간에 누나가 오늘은 밖에서 맛있는거 먹자면서 고기집 가자고 하더라..당연히 나는 OK 고 누나랑 고기집가서 고기 먹는데 누나가 소주를 한병 시키더라 근데 누나도 갓 민자 벗어난거라 애티나고 하물며 나는 교복입은채로 갔는데 주겠냐?당연히 안된다 하지...누나도 거절 당하니까 좀 민망했는지 나 보면서 '헿 아쉽당' 이러는데 가서 깨물어주고 싶은거 참았다. 시발 그리고 나도 속으로 존나 아쉬웠다.
그렇게 사이다나 시켜서 고기 배부르게 먹고 집에 오다가 내가 누나한테 아까 고기집에서 못 먹은 소주 사가서 먹자고 했더니 누나가 안됀다면서 이미 기회는 지나갔다 뭐 이렇게 팅긴 걸로 기억하는데 시발 그 상황에 내가 물러났겠냐.. 존나 당수로 기절 시켜서라도 편의점 들려서 소주 사갔지...ㅋ 암튼 나는 민자에 교복까지 처입었으니 못사니까 누나 설득 존나해서 결국 누나가 편의점가서 소주를 사는데 이게 둘다 술 경험이 많지를 않으니까 누나가 한 대여섯 병을 산걸로 기억한다. 참고로 현재 나랑 둘째누나 공식주량 둘이 합쳐서 1병반이다 ㅋ 그렇게 존나 많은 소주를 들고 걸을 때마다 나는 깡깡거리는 맑은소리 고운소리를 들으면서 집에 가는데 머리 속에는 온통 섹스 섹스 섹스 섹스
그렇게 섹스 섹스 속으로 노래하면서 집도착해서 같이 사온 안주거리 쭉 풀고서 존나 마음 편하게 술을 먹기 시작했다. 사실 그전에 마실 때는 확률은 적었지만 언제든 부모님이 와도 이상하진 않은 상황이었으니까.. 눈치를 많이 봤는데 진짜 그날은 존나 그냥 대놓고 먹을 수 있단 생각에 누나나 나나 긴장의 끈을 아예 놨었던 것 같다.뭐 첫째누나야 우리 술먹는거 보더라도 뭐라할 그런 사이나 성격도 아니니까 걱정도 없었을 뿐더러 큰누나가 아예 둘째누나한테 자기 며칠 안들어 올 수도있으니 엄빠한테 전화오면 그런 얘기 하지말고 알아서 잘 애둘러 말해달라고 부탁해논 상태여서 큰누나의 존재는 아예 신경도 안썼던 것 같다.
암튼 그렇게 둘다 긴장 풀린 상태로 한잔 두잔 홀짝 홀짝 마셨고 둘다 정확한 주량을 모르니 순식간에 한병 비우고 두병째 막바지를 달리고 있을 무렵에 누나가 뻣더라... 시팔.. 순간 존나 벙쪄있었다. 개병신같이 타이밍 한번 못잡았는데...이러면서 ㅈ됫다 ㅈ됫다만 연신 속으로 외쳤다.뭐 지금이야 여자가 뻗으면 아싸 가오리 잘먹겠습니다. 바로 그 생각부터 했을텐데 당시에는 존나 순수할 때라 그런 생각이 한 삼사십분 고민하고나서야 들더라 ㅋ
어찌됫건 누나 뻗자마자는 아 시발 암것도 못했는데 이러면서 ㅈ같다 ㅈ같다 이러고 계속 누나 흔들어 깨웠는데 안일어나더라.. 결국 한숨 존나 푹푹 쉬어가면서 술상 나 혼자 다치우고 누나 어거지로 일으켜 세워서 방들어가는데 정확히 그때! 그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구나'
누나 겨드랑이 사이에 팔 넣고 어거지로 일으켜 세우는데 집안에서 편안 옷차림으로 있는 상태에서 그 자세가 되니까 누나 카라 안으로 젖가슴이 다 보이더라 바로 고추 발딱 서고 그때부터 심장이 존나 요동치기 시작했다.게임 끝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내가 공을 잡고 상대 골문 바로 앞에 서있다. 남은 상대는 골키퍼 한 명. 시발 이 게임을 이기느냐 지느냐가 내 선택의 순간에 서있다. 뭐 이런 기분 이었다 시발.그렇게 두근거리는 맘으로 누나를 침대에 눕히고서 누나 배 위에 손을 얹은 상태로 바닥에서 침대에 상반신만 걸친 자세로 있었다. 눈 감고있는 누나 모습 보는데 진짜 너무 이뻐 미치겠더라.. 더 이상 못참고 누나 고개 살짝 내 쪽으로 돌려서 키스하기 시작했다.처음엔 시체한테 하는 기분이었는데 누나도 저~~~기 알콜해(海) 깊은 곳에서부터 내 혀의 부름을 들었는지 조금씩 '음~ 음~' 하는 존나 섹시한 신음소리랑 같이 반응을 조금씩 보이더라..그 소리 듣자마자 존나 미치겠는거 겨우 참고 누나 가슴위에 손을 진짜 지뢰 제거 하듯이 존나 조심스럽게 올려다 놨다. 두눈은 존나 뜬 상태로 계속 누나 얼굴 보면서 반응 살피면서 그 지랄하자니 땀이 절로 나더라..암튼 그날은 브레지어를 하고있었는데 이미 누나의 맨가슴을 뺨으로 느낀 바 있는 나는 감흥이 도저히 안나더라 그래서 누나 눈치를 존나 살피면서 누나 티셔츠 아래부분으로 손을 살짝 넣은 다음에 진짜 0.001 mm/s 의 속도로 손을 누나의 젖가슴 쪽으로 향했다. 시발 30cm 도 안되는 거리가 그때는 진짜 병정놀이 시절 완전군장 40km 행군할 때보다 더 멀고 험난하게 느껴졌다. 팔에 온 신경을 집중해서 그런지 존나 힘들고 쥐나려그러는거 존나 천천히 하지만 꾸준하게 고지를 향해서 나아갔다. 근데 가슴까지 다 닿고 나니까 아래쪽에서는 브레지어 안으로 누나한테 자극을 안주고 손을 넣을 방법이 도무지 없더라... 앞서 말한 바 있듯이 누나가 꽉찬 B컵 사이즈라서 일말의 공간의 여유도 없던 터라 하는 수없이 브래지어 위쪽으로 살짝 나와있는 맨살을 존나 조심스럽게 조물 조물 하는데..와...시발 여느 여자친구 가슴이랑은 차원이 다른 몰캉거림과 쾌감이었다. 그래도 사람 욕심이 끝이없는게 존나 누나의 순수한 가슴 그 자체를 느끼고싶었고 그러기 위해선 존나 과감해 질 수 밖에 없다는걸 잘 알고 있었다.근데 걱정이 지금 누나 상태가 다 알고 모른척을 하는 건지 진짜 술취해서 느낌이 안나서 가만있는건지를 모르겠더라. 일단 누나가 정말로 술기운에 모르다가 갑자기 벗기는 느낌 들어서 정친 돌아와 알아채면 무슨 강간하는 걸로 받아들일 것 같아서 일부러 누나 깨라고 거칠게 가슴 주물럭 거리면서 잠시 가슴에 집중하느라 멈췄던 키스를 다시 시작했다.진짜 그때는 술김 + 성욕에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그랬던 것 같다.가슴 존나 쿵쾅 쿵쾅 뛰면서 그 지랄하는데 다행히 누나가 어느정도 의식이 있는 것 같았다. 같이 혀도 움직이고 손으로 내 팔뚝 언저리 쓰담쓰담 했으니까 거기에 용기 얻어서 살짝 들려있는 누나 등 뒤로 손 얼른 가져가가지고 브래지어 후크를 뙇! 했으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손이 존나 부들부들 떨리고 여자 브래지어 후크 한손으로 풀기에는 내가 경험이 몇번 없을 때여서 존나 애먹었던 것 같다.진짜 순식간에 안끝내버리면 누나 정신차리고 철벽 칠 것 같아서 마음 존나 조급하게 계속 후크 풀으려고 노력하는데 누나가 좀더 내 쪽으로 돌아 눞더니 자세를 잡아주더라.. 그때 존나 용기 얻고서 있는 힘껏 후크 비벼서 풀고 나니까 드디어 누나 젖가슴이랑 브래지어 사이에 제2롯데타워도 들어갈 만큼 대궐같은 공간을 만들어졌다.그때부터는 존나 일말의 망설임 없이 바로 브래지어 안으로 손 넣어서 누나 꼭지 포함 온전한 젖몽우리를 손으로 움켜지는데... 와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다. 한손에 다 안들어오는 유방,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유듀. 정말 산해진미보다 먹을 때보다 당시 손으로 느껴지는 감촉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술이 취해서 그런지 딱딱해지지 않은 유두를 검지랑 중지사이에 넣고 조물딱 거리는데 이 글 쓰는 지금도 그 촉감이 느껴진다. 도저히 잊혀지지 않는 기분이었다. 뭐 지금이야 단둘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만지지만 그때의 그 감촉은 정말 와... 그런 상황 겪어보지 않은 새끼들은 진짜 공감 못한다.
분명히 누나도 의식이 있는 상태였기에 속으로 '아 드디어 가슴 뚫었다' 란 생각에 존나 승리감 + 정복감 들면서 그때부터 더 흥분해서 누나한테 키스랑 가슴애무 시전했고 누나도 술 기운 어느정도 진정되고 정신 좀 들었는지 살짝 흥분해서 내 목감싸 안더라.누나 목 감싸 안자마자 시발 또 본능 적으로 지금이 기회다 싶어서 가슴 애무 하던 손 얼른 누나 배 훑으면서 추리닝 바지 사이로 넣었다.진짜 그 찰나에도 느낀건데 누나 몸매 존나 좋더라 뭐 복근있고 그런건 아니지만 배랑 옆구리 스치면서 내려오는데 진짜 군살하나 없더라.. S 라인이 손으로도 느껴지는 듯 했다. (지금도 누나 몸매 좋다)암튼 내 손이 바지로 내려가니까 그때는 누나가 거부하기 시작하더라 키스하다가 고개 돌리면서 내 목 감싸고있던 손으로 바지 안으로 들어가려는 내 손 붙잡고 다시 위로 올리려고 했었다.근데 나새끼 이미 그땐 눈 돌아가있었지. 그때 부턴 진짜 여친 첫 아다 뚫을 때 한 것 처럼 반강제적으로 강하게 나갔다. 키스하던 입 떼서 정색 빨면 자신감 존나 하락하니까 아예 입도 못떼게 흔드는 고개짓 같이 따라다니면서 한쪽 팔로 못움직이게 붙잡고 입술이랑 혀로 계속 누나 입 막았고 누나가 손으로 막든 말든 그래봐야 여자에다가 술까지 먹은 상태인데 그 힘이 쎄봐야 얼마나 쎘겠냐.. 그냥 가볍게 무시하고 팬티 안까지 수욱 집어 넣었다. 누나가 또 명기인게 뭐냐면 물이 많다. 진짜 니네도 경험 많으면 알겠지만 물 많은 년 없는 년 그 감촉은 진짜 천지차이다. 나도 뭐 모를 때는 물 많으면 뒷처리 힘들고 그래서 별로 좋다 이런거 몰랐는데 와... 물많은게 진짜 짱이다 내 경우는 조임보다도 물양이 많은게 더 중요한 것 같다. 물 많으면 존나 피스톤할 때 헐거울꺼 같지? 시발 니들 ㅈ이 바늘만하거나 여자 ㅂㅈ 가 양키새끼 항공모함 정박했던 경험이 있지 않은 이상 물 많다고 헐거운거 없다. 그냥 그년 이 헐거운거거나 니 ㅈㅈ 사이즈가 그년에 비해 월등히 작은 거지.. 암튼 물 많으면 느낌이 진짜 보들보들 뒈지면 뒈졌지...물 많다고 안좋을꺼 단 일도 없다.. 시발. 잠깐 흥분했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암튼 차마 안으로 손은 넣지 못하고 겉 크리부분만 중지로 존나 자극하면서 살짝살짝 중지만 그 틈으로 왔다갔다했다. 처음에 막 거부하던 누나가 어느새 부턴가 둘다 피고있던 다리 한쪽을 오므리더니 허리 막 비틀면서 '음~ 음~' 거리고 호흡도 존나 거칠어지더라.. 진짜 맘 같아선 바로 나도 바지 내리고 박고싶었는데..생각보다 그게 쉽지가 않더라...니들도 생각해봐라 그냥 술먹다 만난년 같았으면 어찌저찌 말빨로 ㅂㅈ에 손만 들어가면 그때는 '아 드디어 끝! 이제 방만 잡으면 되겠다' 싶지만 상대가 친척누나다 보니까 나도 거기까지 일이 진행 됬으면 존나 일사천리일 줄 알았는데 또 손가락 집어넣는 것과 내 사타구니는 천지 차이로 느껴지더라... 모든 벽이 허물린 줄 알았는데 진짜 존나 가장 큰 벽이 가로 막고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시발 그런 생각이 드니까 차마 섣불리 다음 진도를 뺄 수가 없었다.그냥 손은 뚫었다는 만족감에 애무만 계속하면서 이쯤할까 이정도도 존나 장족에 발전이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 차츰 차츰 섹스는 다음기회에! 라는 멍청한 생각이 내 뇌를 현혹하기 직전에 문득 지금 또 술먹은 상탠데 끝까지 안가면 다음엔 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사이즈를 재봤는데 도무지 오늘 안하고 다음 날 되면 다시 이 상황을 만들 각이 안나오는거라...그래서 다시 생각 고쳐먹고 맘 안흔들리게 존나 굳게 먹었다.'그래 무조건 한다!'이렇게 속으로 존나 경건하고 굳건히 마음 다 잡고 누나 바지에 있던 손 빼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 담아서 누나한테 키스랑 애무를 시작했다. 아랫도리 애무할 때 누나도 존나 달아올랐는지 내가 손빼고 키스 해주니까 양손으로 내 볼잡고 막 적극적으로 하는데 거기서 용기 존나 생겨가지고 키스 멈추고 누나 티 안으로 대가리 쑥 들이 민다음에 누나 젖몽우리 부터 입으로 존나 빨고 혀로 돌리면서 애무했다.그러니까 누나도 진짜 존나 달아오른게 느껴졌다. 경련 비슷하게 움찔 움찔 거리는게 내 수십만 세포 하나하나 뉴런조직 까지 전부 느껴졌고 '아 누나도 느끼는구나' 본능 적으로 깨닫고 존나 적극 적으로 빨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누나만 침대에 누워있고 나는 누나랑 직각으로 바닥에 쭈그려 앉은 자세에서 해왔는데 슬슬 넣을 준비 하려고 나도 침대로 스물 스물 올라가서 누나 위에 올라 탔다. 진짜 와중에도 누나가 갑자기 정색하거나 그러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누나 옷 완전히 걷어내고 가슴 빨고있는데 누나가 두손으로 내 머리 감싸고 허리 들썩이면서 같이 느껴 주더라 솔직히 그때 딱 느꼈다. 겜 끝났다고.. 다만 그 전에 사귀던 남친 새끼도 귀두 넣고 나가리 됬단게 걸리긴 했는데 뭔 자신감인지 당시에는 내가 누나한테 그 새끼랑은 전혀 다른 존재일 꺼라는 생각을 하면서 둘다 가슴 주물럭거리던 한쪽 손을 슬금 슬금 누나 츄리닝 바지에 가져다 대고 내리기 시작했다.내가 존나 최대한 티안나고 자연스럽게 바지를 슬금 슬금 내리는데 골반 딱 지나가니까 누나가 손으로 바지를 턱 잡았다. 시발 어느정도 예상은했는데도 막상 그렇게 막으니까 어떻게 나가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다시 손위로 올리고 가슴 애무하면서 키스 하기 시작했다. ㅋㅋ 그때 속으로 '다시 누나에 대한 나의 사랑을 느끼게 해줘서 안심시켜야겠다.' 뭐 이 지랄 했던 걸로 기억한다. ㅋㅋㅋ
뭐 그런 내 진심이 통한건지 그냥 포기한건지 아님 누나도 원했던건지 두번째 다시 바지로 손 가져가서 내리니까 저항을 안하더라.. 존나 당시에 내가 사용할수있는 감각을 다 개방해서 오감을 넘어 정신적감각까지 발휘해 제 3의 눈을 개안했던 상태라 분명 아까보다 바지가 더 내려갔음에도 누나가 막지 않는걸 느꼇고 지금이 기회다 싶어서 얼른 하던 키스 멈추고 양손다 누나 바지 잡은 다음에 밑으로 내려가서 쑥 잡아 당겼다. 당연히 팬티도 같이그렇게 확 벗기고 나면 누나가 놀라서 막 밀치거나 그럴 줄 알았는데 존나 부끄럽다는 듯이 양손으로 얼굴만 얼른 가리고 양다리를 존나 베베꼬면서 오무리더라...계속 같은 얘기 해서 미안한데 진짜 존나 사랑스러웠다...
그 모습에 또 다시 반해서 그대로 누나 위로 포개져 누워서 얼굴 가린 손을 반강제로 치우고 누나 얼굴 아래로 내려다보다가 뽀뽀 존나해줬다. 그러니까 누나도 존나 똘망 똘망 촉촉한 눈으로 나 처다보는데 정말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더라... 잠깐 섹스로 가득찬 뇌가 멈출 정도로 사랑스러워운 누나 모습에 잠시 누나 얼굴을 앞머리 넘겨줘가며 감상하고 다시 키스를했다.그러니까 누나도 양팔로 내 목 감싸안으면서 존나 섬세하게 떨면서 키스 받아주더라.그렇게 한참 또 키스하다가 나도 얼른 바지 내리고 누나 다리 살짝 벌려서 정상위 자세로 누었다. 그렇게 삽입하려는데 시발 당시 내가 경험이 풍부했을 때도아니고 처음 교접하는 여자의 구멍을 감각만으로 찾기가 여간 쉽지가 않았다. (니들은 모르겠는데 난 아직도 처음 하는 년 구멍 눈으로 보고 넣어야된다...나 문제있는거냐?) 그래서 하는 수없이 상체 일으켜 세워서 누나 아래에서 내려다보는 상태로 누나 구멍을 찾는데 갑자기 누나가 부끄럽다고 거부할까봐 그 찰나가 존나 영원같더라. 다행히 내가 그러는 동안 누나는 민망했는지 고개 옆으로 돌리고 한손 입으로 가져더니 눈만 질끈 감더라...
근데 그 모습 딱 보는데 갑자기 죄책감이 들어서 누나 다시 바지 입혀주고 둘이 꼭 안고서 잤다....는 개뿔 바로 꽂아 넣었다.
누나가 물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비교적 처음 여자친구랑 할 때보다 쑥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누나도 의외로 별로 안아파했던 것 같은데 처음에 얼굴만 존나 찡그리고 이 악물고 참다가 내가 존나 조심스럽게 피스톤 운동하니까 그때부터는 내 목 감싸고 같이 신음 소리 내면서 느꼇던 걸로 기억한다.
암튼 누나 구멍 딱 찾아서 처음 내 ㅈㅈ가 누나 안으로 입성하는데 존나 따숩 부들 보들 꽈악 조이는 맛에 진짜 구라 안치고 그대로 혈류 거꾸로 솟구쳐서 기절하는 줄 알았다. 이거 레알이다 진심... 고3 새끼가 친척누나랑 섹스하면서 복상사로 뒈졌다고 아홉시 뉴스랑 신문 날뻔했다... 진짜로
와 진짜 그렇게 부드럽고 감촉이 좋을 수가 없었다. 따뜻하긴 얼마나 따뜻한지 진짜 느낌 존나 좋더라 조임이야 당연히 누나는 그게 거의 첫경험인데 니들한테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었고...
그렇게 한 다섯번 움직였나 존나 할 것 같은거다..이미 난 넣자마자 신호왔는데.. 시발 내가 조루여서가 아니라 존나 그 전에 누나 눕히고 키스 할때부터 나는 개 풀발기에 초절정이었는데 거진 한시간을 넘게 참고있다가 첫 삽입을 한거라 그런지 진짜 처음 삽입 순간부터 신호왔는데 힘 빡 주고 한 다섯번 움직이고 나니까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그냥 그대로 안에다 했다.. 시발 그 찰나의 순간에 못 참고 안에다가 하는 바람에 누나랑 한달을 넘게 매일 임신 걱정만 하면서 이후 한달간은 한번도 못했었다. 존나 후회했었지...진짜뭐 못해서가아니라 시발 내가 무슨 고딩여친 사겨서 임신시켰다고해도 집 발칵 뒤집힐껀데 하물며 우애 존나 좋은 두 집안 사이에서 자기 자식이 사촌누나를...? 아...암튼 그렇게 존나 철없이 안에다 싸지르고 한달 간을 누나랑 같이 하루하루 생 지옥을 맛 봐야했다...
암튼 그땐 그런 걱정이 들었겠냐... 진짜 내 남은 한방울까지 누나 안에다가 다 짜내고 그대로 누나한테 포개져서 키스 존나했다. 누나도 내 볼 감싸고 키스 존나하고 둘이 진짜 아무말도 없이 계속 그렇게 키스하다가 내가 그때는 싸도 싸도 발기가 안풀릴 때라 다시 움직이다가 싸고 다시 움직이다 싸고를 단 한번을 안빼고 그 자세 고대로 한 2~3번은 한 것 같다.
그렇게 존나 황홀한 첫섹스 끝나고나니까 어김없이 죄책감이랑 존나 뭔지 모를 감정들 때문에 속이 뒤집힐듯이 울렁거리더라...정말 그 행복감에 비례해서 절정이 끝나고나니 자죄감 죄책감 + 알파~ 존나 드는데 누나도 같은 생각 하고있을 꺼 생각하니까 못견디겠어서 그런 감전 지우려고 존나 애쓰면서 누나한테 계속 애정표현하고 뽀뽀하고 키스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존나 쉬지않고..그리고 난 누나입에서 처음으로 사랑한다 소리 들었다. 존나 갸녀리게 떨리는 목소리로 '나도 너 사랑해~' 하는데 온갖 죄책감과 자괴감들이 눈 녹듯이 사라지더라.그렇게 그날은 내 자리로 안가고 그 좁은 싱글 침대에서 진짜 둘이 꽉 껴안고 잔거 같다.
그렇게 남은 3일여의 시간동안 학교 마치자마자 주말에는 학교 안가고 계속 틈만 나면 난장 섹스 난교 파티를 벌였다. 진짜로둘이 서로 자책감같은거 일부러 지우려는 듯이 진짜 눈만 맞추면 키스하고 섹스하고 씻고 나와서 또 섹스하고 할 때마다 서로 '사랑해 OO아' '아 나도 사랑해 OO누나' 계속 오갔고 정말 이대로 세상 비난 다 받더라도 우리 둘 행복하게 살림차려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존나했었다.
결국 부모님들 여행가 계신 동안 내가 진짜 존나 계획하고 설계하고 꿈구고 바라던대로 누나랑 나는 섹파가 아니라 연인이 되있었다. 그 날부터 둘다 존나 비밀스럽게 연인 처럼 항상 연락 주고 받고 둘이 있을 때는 애정표현하고 그랬다. 나는 그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던 상태인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누나랑 그렇게 사이 발전하고 아예 싹다 정리해버리고 정말 누나한테만 올인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일부러 진도 쭉 뻇다...진짜..개 무리해가면서 집 오자마자 이거 붙잡고 쓰기 시작해서 지금에야 겨우 다썻네...존나 별거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회상하면서 글 써내려가다 보니까 당시 느꼇던 감정들이 하나 하나 다시 새록새록 떠올라서 대충 넘어가는게 도저히 용납이 안되더라.. 그래서 같은 한마디도 존나 길어지고..하다보니사건 하나 쓰는데 분량이 개많아지네... 암튼 니들이 읽으면서 지루할수도있겠다...싶은데.. 어쩌겠냐.. 내 당시 감정을 표현하려면 지금 쓴 분량으로도 택도 없는데...뭐 어쩃거나 오늘은 이만 줄이고 계속 그 이후에서 지금까지 누나랑 내 얘기 최대한 듣고싶을만한 것들만 추려서 써보마굳밤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