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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성애자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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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5:55 조회 5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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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 21사 나온 09군번임


군번이 꼬여서 웬걸 내 맞선임이 상병이고 
60mm박격포병이어서 분대원도 10명 이하였음
맞선임 오랫 동안 막내생활한 설움을 나한테 풀었었음.......
본론으로 들어가
우리 중대는 청소를 미친듯이 했는데 그 중 치약미싱은 기분이었음..  특히 분대장 병장이 치약미씽후 냄새가 좋다며
점호전 청소때 바닥치약미씽 장판치약미씽을 하루에 한번식 꼭함
그러다보니 치약을 많이썼는데 청소할때 주로 내치약을 썼음 
일부로 그런게 아니라 내가 청소를 다하니까 내가 내꺼를  쓴거임
군대는 치약이 보급나오는데 넉넉히나옴 그리고 px가서 치약도 살 수 있음
그러나 난 하필 민간인통제선에 있는 선점 중대여서 px가없었음

가끔 포반장이나 분대장 대대다녀올 때 필요한거 부탁해서 사오지만 나같은 짬찌는 감히 상상도 못했음

이런 복합적인 문제때문에 치약이 항상 없게됨...
어쩔땐 보급도 늦어지고할 때 치약이 없어서 4일동안 이빨을 안닦은 적도 있는데 
근무 중 맛선임이 숨쉴때 아가리에서 똥내난다고 둔부에 무릎킥갈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세면대 갈때마다 혹 다른 소대 후임있으면 치약을 빌리곤 했음
근데 워낙 짬찌고 성격이 찐따라 아무한테나 못빌리고 나같이 찐따처럼 생긴애한테 빌리곤 했는데
어느 날 걔 맞선임 (나  막일병 걔선임 일말)이 본부소대 찾아와서 내 맞선임한테 일름 자기 후임 치약 삥뜯는다고
그 자리에서 귀쌔대기 후려맞고 쪼인트까인 후 배빵맞고 엉덩이빵맞고 마지막으로 와사바리 걸리고 웅쿠린채 개처럼 맞음ㅡㅡ 그걸 행보관이 보게돼 처맞다가 이제 살았다했는데
상병한테 사유듣고서는 나한테 짬도안되는게 벌써사고치냐고 개지랄함
무슨 변명도 안통했고.. 내편은 없었음중대장한테까지 보고됐고 군교대 2박3일 다녀오라고 분대장한테 전달받아서
군소리없이 군교대 2박3일 뛰고옴..;;;

그때의 한이 아직까지 남아서 치약만보면 탐나고 쟁겨두고 싶음 
치약 절대 많이 안짜고 집에 내 전용치약 따로 있음ㅎ 
치약 흘린 조카 훈계하다가 
워낙 내가 약하고 찐따다보니 23개월 군대 경험이 이런 강박증을 만든듯;;

두줄 요약1.치약 5번 빌리고 군교대 다녀옴;; 
2.치약 성애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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