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친 휴지 들킨 썰 > 썰게시판

고딩때 성욕이 엄청나서 1일 1딸은 꼭 했었음
치고나서 엄청난 현자타임과 몸에 힘이 빠져서 뒷처리가 귀찮다보니
책상아래 키보드 놓는칸에 그냥 대충 쑤셔박아버림
근데 학교간 사이에 엄마가 내 방 청소하다가 발견해버림;;
엄마가 도대체 휴지를 왜 거기다가 쌓아놨냐고 청소좀하라고 하길래
내가 그냥 아 요즘 코감기 걸려서 콧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랬어 하고 변명함
그러더니 얼마후 갑자기 엄마가 아빠한테 나 보면서 계속 "~~는 얼른 장가보내달래" 이러는거야
그 땐 몰랐는데 딸휴지인거 다 눈치챘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