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카페에서 여고생 만난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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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00 조회 807회 댓글 0건본문
왜 측은해 보였냐면 그 애는 시원하다~ 라고 말은 그렇게 했지만 표정은 좀 씁쓸했거든.나도 사실 비슷한 상황에 놓인적이 있어서 약간 동변상련의 감정을 느꼈음.내가 에휴~ 이러니까 걔는 왜요? 라고 묻길래 나도 너같이 부모님한테 불만이 엄청 많았던 적이 있다고 운을 띄웠지.그래서 걍 내가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 해주기 시작했음.나도 뭐 공부 기계로 살아서 부모님한테 불만이 되게 많았었거든.그래서 억압받는게 아닌 자유로운 생활을 간절히 원했던 적이 있었고 여기 서울 와서 혼자 살기시작하며 내 바램이 좀 실현이 됐었음.물론 그때 공부 했던 덕분에 대학도 적당히 괜찮은데 가게 됐고 내가 사는 지방에서 일을 하며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는데 그때까지도 생활하면서 게임 하고 싶어도 놀고 싶어도 부모님 신경 쓰이는 등 내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으니까 그것에 대한 짜증이 많이 쌓여있었음.그래서 독립 할 계획을 세우고 취직자리 대충 알아보고 미리 모아놓은 돈을 들고 무작정 올라온거였지.내 이야기 듣더니만 내 말이 끝난거 같으니까 걔도 자기 이야기 하더라.공부 필요한줄은 잘 알지만 너무 몰아세우고 사람을 미쳐버리게 하니까 오히려 하기 싫어지고 반항심만 생긴다부터 시작해서 이런말 저런말 막 쏟아내더라고 그러다가 결국 훌쩍훌쩍 거리면서 계속 말하는데 ㅅㅂ 애가 좀 안돼보여서 그냥 있었지. 내가 뭐 해줄 말이 더 있는것도 아니고 거기서 뭘 하겠음다행스럽게 까페 구석자리였고 사람도 별로 많지 않아서 주변 시선 의식은 안해도 됐었음.아오 시발 ㅋㅋㅋㅋㅋ그렇게 훌쩍 거리면서 눈물 슥슥 닦는데 왤케 갑자기 안쓰러워보이는지 내가 옆으로 가서 울지 말라고 좀 토닥였음 시발 ㅋㅋㅋ뭐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어깨에 손 올리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등만 토닥였지걔는 내가 옆에서 그러니까 머리만 슬쩍 기댐사실 얘가 가끔 들러 붙는거 말고는 엥간하면 스킨쉽 별로 안하고 지낸 사이여서 할까 말까 했는데 걍 머리도 쓰다듬음기분 좀 나아졌냐고 물으니까 그냥 머리 기대던거 무슨 자세라고 해야하지 이걸...포옹 한건 아닌데 내 목 밑에 쇄골쪽으로 머리만 파 묻으면서 끄덕끄덕 하더라 조금씩 훌쩍거리긴 했지만.달달한 향, 그 뭐라 해야하나 어린애라 그런가 그 특유의 향이 나더라고.어쨌든 분위기도 그렇고 말리기도 뭐해서 걍 그대로 등 토닥거리면서 냅뒀더니 이윽고 걔가 또 말을 하더라내가 이래서 오빠가 좋다니깐 이라고 ㅋㅋㅋ이정도는 익숙해진 터라 난 걍 암말도 않고 있었는데 얘가 시발 갑자기 고개를 들더니 기습 뽀뽀함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걍 측은해가지고 긴장감이 좀 풀려있었는데 그 덕분에 막을 틈도 없었음솔직히 당연히 감촉도 좋고 향도 좋고 다 좋았는데 그때는 그런걸 느낄 틈도 없었고.아무튼 시발 아무리 사람이 없다 해도 공공장소에 교복입은 애가 이지랄 했으니 누가 봤을까봐 존나 깜짝 놀라서 으악 하고 주변을 재빠르게 두리번거리니까 다행히 본 사람은 없는거 같더라 아오야 너 미쳤어? 누가 보면 어쩌려고 이래 그러니까 내가 이러는게 웃기나 봄 시발 ㅋㅋㅋㅋㅋ 눈물 자국 있는 그 얼굴로 배시시 웃더라 아오 시발이래가지고는 뭐라 할수도 없고 이따 모텔로 데려다 줘야하니까 그냥 갈수도 없잖아 그냥 앞으로 한번만 더 이러면 아주 그냥 난리 날줄 알아 이러고 말았지 시바아오 시발 괜히 뽀뽀 해가지고 존나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살 어린애 앞에서 왤케 쪽팔리는지 ㅋㅋㅋㅋㅋ솔직히 깜짝 놀라서 그런가 잘 진정이 안되더라고 계속 쿵쾅쿵쾅 거리는게 시발얘를 잘 쳐다보질 못하겠는거야 미친 진짜 으ㅋㅋㅋㅋㅋㅋㅋ난 괜히 아닌척 딴데 보면서 진짜 너 처음 봤을때 이런 앤줄 몰랐다고 하니까 난 오빠가 이런 사람인 줄 대강 알았다고 그러더라.그러더니 오빠 뽀뽀 해주니까 솔직히 좋져? 이러는데 그 말 듣고 내가 약이 좀 올라서 내가 이런거 한두번 가지고 어떻게 될줄 아냐고 허세 좀 부렸지에이 아닌거 같은데 이러는데 얘가 이지랄 하는거 보니 기분은 좀 풀린거 같았음그래서 나도 쪽팔림을 무릅쓰고 그냥 막 나가기로 했지.니가 뭐 뽀뽀 해봐야 얼마나 했겠냐고 아저씨 무시하면 안된다고 함걔는 중학교때 잠깐 사겼던 애랑 해보긴 했는데 그 뒤로 이게 처음이라고 그래서 얼마 해보지도 않은 어린애가 아저씨 함부로 놀리면 안된다고 했음.근데 난 막나간다고 해놓고 이런식으로 밖에 못했는데 걔는 막나감이 아주 그냥 우주로 승천을 하더라.그럼 이제부터 오빠랑 많이 하면 되겠네요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이 어린애의 당돌함에 기가 막혀서 넌 도대체 왜 멀쩡한 인간들 다 냅두고 자꾸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 나한테 이래서 날 곤란하게 하냐고 했음.곤란하다고 말해서 그런가 걔 기세가 좀 꺾임나 때문에 곤란해요? 이러는데 걔가 살짝 풀이 죽으니까 시발 맘 약한 난 그대로 밀어 붙이질 못하고 곤란할 정도 까진 아닌데 난 니가 나 말고 다른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고만 했음그랬더니 걔는 내가 어려서 생각없이 이러는 줄 아냐고 나도 사람 볼 줄 안다고 내가 이렇게 막무가내로 해도 오빤 처음에만 뭐라하지 결국 항상 변함없이 다정하게 대해 준다고 절대 그냥은 포기 안한다고 그럼. 하- 빌어먹을
그땐 내가 대체 어디가 다정하다는건지 난 진짜 몰랐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애한테 했던 나의 모든 행동이 다 다정한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함.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몸에 완전 베여 있어서 자동으로 그런 행동들이 나왔으니까.솔직히 이때 난 아까 뽀뽀 당했을때 놀란게 완전히 진정되지는 않은 상태였는데 이런 말 들으니까 맘이 변할랑 말랑한 낌새가 좀 느껴지더라.안그러겠음? 암만 애라도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나도 거부하기 보다는 걍 나도 모르것다 이랬음. 시간 보니까 많이 늦었길래 이제 들어가서 자자 이랬고 얘 대리고 모텔촌 쪽으로 같이 감.존나 시발 누가 보면 미친 상황이지 이건.시커먼 남자놈이 교복입은 여학생 데리고 모텔촌을 간다? 빼박 신고감임.그때도 그건 알고 있어서 얼른 데려다 주고 오자는 생각만 했었음.발걸음이 빨라지니까 걔가 좀 천천히 걸어요 이래서 난 늦었으니까 얼른 가서 자야지 라고 대답 한 다음 계속 빨리 가는데 걔가 내 팔을 붙들면서 천천히 가자니까요 그럼.할 수 없이 그 상태로 천천히 갔는데 내 팔 잡고 있는걸 어째선지 평소처럼 뿌리치지는 않았음. 그러다 어둑어둑한 길목이 나오는데 거기서 걔가 이러더라.아깐 내가 뽀뽀 해줬는데 이번엔 오빠가 해주면 안되겠냐고. ㅅㅂ 졸라 엄청나지 진짜 ㅋㅋㅋㅋ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어. 요즘 애들 다 이런가? 얘만 장난 아닌건가?난 진짜 순간 아까 내가 분명히 그런 말 하지 말랬는데도 바로 또 하고 얘가 진짜 남자 무서운 줄 모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좀 정신 차리게 해줘야 겠구나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잠시 쳐다본 다음에 조금 거칠게 붙들고 골목길 구석으로 끌고 들어가서 드라마 나온거랑 비슷하게 벽에다가 밀치고 몰아세움.걔는 내가 이럴줄은 몰랐는지 어두컴컴한 그곳에서 깜짝 놀란 얼굴을 했는데 난 그 표정을 보고 너 남자 무서운 줄 모르고 자꾸 그런 소리 하면 큰일 나는거 몰라서 이러냐고 하니까아무 대답도 없다가 시발... 시발!!! 턱을 살짝 들고 눈 감더라 시발....시발!!!!!!!!!!!!순간 어두컴컴한 곳에서도 왠지 잘보이는 그 입술이 존나 달콤해 보이는게 솔직히 여지껏 어린애로만 보고 진짜 단 한번도 꼴린적이 없었는데 이 순간은 갑자기 확 꼴리는 이 느낌이 마치 내 몸에 누가 휘발유 뿌리고 불지른거 같더라 시발서울 온지 1년동안 ㅅㅅ한번 안해봤지만 그래도 암생각 없이 ㄸㄸㅇ나 한번 씩 치면서 살았는데 와 ㅋㅋㅋㅋ난 그래도 이거 키스 하는 순간 다 끝난다는 생각이 확 들어서 존나 참고 그냥 걔 볼만 꼬집음내가 꼬집으니까 그러면 그렇지 라는 그 표정 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나도 순간 존나 하고 싶었다고 시발아닌척 하고 그 애 모르게 진정하느라 존나 힘들었음.대충 제일 가까운 모텔 가서 걔 보고 바깥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난 방 잡으러 들어감.한 사람 잘거라고 말하고 결제 한 다음에 바깥에서 기다리는 걔한테 키 주고 잘자고 내일 일어나면 연락 하라고 했지.그 애는 대답 대신 치- 하면서 입을 조금 삐죽 내밀고 들어가는거 본 다음 나도 얼른 집으로 감. 시발 내가 왜 얼른 들어갔겠어ㄸㄸㅇ 치려고 얼른 들어갔지 시발시발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 가는데 카톡이 하나 날라오더라오늘 미안하고 넘 고맙다고 나중에 꼭 보답하겠다고 하.... 보답이고 뭐고 괜찮으니까 맘 편하게 자라고 답장 보냄집에 들어가서 얼른 야동 켰는데 배우들이 시발 이상하게 다 못생겨 보이더라.그래서 ㄸㄸㅇ도 그만 포기하고 그냥 시발 침대에 엎드려서 존나 매트리스를 쾅쾅 쳤지 ㅋㅋㅋㅋㅋ야이 미친 나새1끼야 암만 그래도 동생같은 걔한테 꼴리면 되냐 이 미친놈아 이러면서.마음도 뒤숭숭하고 잠도 잘 안와서 소주 한병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그 취기로 자긴 했음.
난 걍 측은해가지고 긴장감이 좀 풀려있었는데 그 덕분에 막을 틈도 없었음솔직히 당연히 감촉도 좋고 향도 좋고 다 좋았는데 그때는 그런걸 느낄 틈도 없었고.아무튼 시발 아무리 사람이 없다 해도 공공장소에 교복입은 애가 이지랄 했으니 누가 봤을까봐 존나 깜짝 놀라서 으악 하고 주변을 재빠르게 두리번거리니까 다행히 본 사람은 없는거 같더라 아오야 너 미쳤어? 누가 보면 어쩌려고 이래 그러니까 내가 이러는게 웃기나 봄 시발 ㅋㅋㅋㅋㅋ 눈물 자국 있는 그 얼굴로 배시시 웃더라 아오 시발이래가지고는 뭐라 할수도 없고 이따 모텔로 데려다 줘야하니까 그냥 갈수도 없잖아 그냥 앞으로 한번만 더 이러면 아주 그냥 난리 날줄 알아 이러고 말았지 시바아오 시발 괜히 뽀뽀 해가지고 존나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살 어린애 앞에서 왤케 쪽팔리는지 ㅋㅋㅋㅋㅋ솔직히 깜짝 놀라서 그런가 잘 진정이 안되더라고 계속 쿵쾅쿵쾅 거리는게 시발얘를 잘 쳐다보질 못하겠는거야 미친 진짜 으ㅋㅋㅋㅋㅋㅋㅋ난 괜히 아닌척 딴데 보면서 진짜 너 처음 봤을때 이런 앤줄 몰랐다고 하니까 난 오빠가 이런 사람인 줄 대강 알았다고 그러더라.그러더니 오빠 뽀뽀 해주니까 솔직히 좋져? 이러는데 그 말 듣고 내가 약이 좀 올라서 내가 이런거 한두번 가지고 어떻게 될줄 아냐고 허세 좀 부렸지에이 아닌거 같은데 이러는데 얘가 이지랄 하는거 보니 기분은 좀 풀린거 같았음그래서 나도 쪽팔림을 무릅쓰고 그냥 막 나가기로 했지.니가 뭐 뽀뽀 해봐야 얼마나 했겠냐고 아저씨 무시하면 안된다고 함걔는 중학교때 잠깐 사겼던 애랑 해보긴 했는데 그 뒤로 이게 처음이라고 그래서 얼마 해보지도 않은 어린애가 아저씨 함부로 놀리면 안된다고 했음.근데 난 막나간다고 해놓고 이런식으로 밖에 못했는데 걔는 막나감이 아주 그냥 우주로 승천을 하더라.그럼 이제부터 오빠랑 많이 하면 되겠네요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이 어린애의 당돌함에 기가 막혀서 넌 도대체 왜 멀쩡한 인간들 다 냅두고 자꾸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 나한테 이래서 날 곤란하게 하냐고 했음.곤란하다고 말해서 그런가 걔 기세가 좀 꺾임나 때문에 곤란해요? 이러는데 걔가 살짝 풀이 죽으니까 시발 맘 약한 난 그대로 밀어 붙이질 못하고 곤란할 정도 까진 아닌데 난 니가 나 말고 다른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고만 했음그랬더니 걔는 내가 어려서 생각없이 이러는 줄 아냐고 나도 사람 볼 줄 안다고 내가 이렇게 막무가내로 해도 오빤 처음에만 뭐라하지 결국 항상 변함없이 다정하게 대해 준다고 절대 그냥은 포기 안한다고 그럼. 하- 빌어먹을
그땐 내가 대체 어디가 다정하다는건지 난 진짜 몰랐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애한테 했던 나의 모든 행동이 다 다정한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함.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몸에 완전 베여 있어서 자동으로 그런 행동들이 나왔으니까.솔직히 이때 난 아까 뽀뽀 당했을때 놀란게 완전히 진정되지는 않은 상태였는데 이런 말 들으니까 맘이 변할랑 말랑한 낌새가 좀 느껴지더라.안그러겠음? 암만 애라도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나도 거부하기 보다는 걍 나도 모르것다 이랬음. 시간 보니까 많이 늦었길래 이제 들어가서 자자 이랬고 얘 대리고 모텔촌 쪽으로 같이 감.존나 시발 누가 보면 미친 상황이지 이건.시커먼 남자놈이 교복입은 여학생 데리고 모텔촌을 간다? 빼박 신고감임.그때도 그건 알고 있어서 얼른 데려다 주고 오자는 생각만 했었음.발걸음이 빨라지니까 걔가 좀 천천히 걸어요 이래서 난 늦었으니까 얼른 가서 자야지 라고 대답 한 다음 계속 빨리 가는데 걔가 내 팔을 붙들면서 천천히 가자니까요 그럼.할 수 없이 그 상태로 천천히 갔는데 내 팔 잡고 있는걸 어째선지 평소처럼 뿌리치지는 않았음. 그러다 어둑어둑한 길목이 나오는데 거기서 걔가 이러더라.아깐 내가 뽀뽀 해줬는데 이번엔 오빠가 해주면 안되겠냐고. ㅅㅂ 졸라 엄청나지 진짜 ㅋㅋㅋㅋ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어. 요즘 애들 다 이런가? 얘만 장난 아닌건가?난 진짜 순간 아까 내가 분명히 그런 말 하지 말랬는데도 바로 또 하고 얘가 진짜 남자 무서운 줄 모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좀 정신 차리게 해줘야 겠구나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잠시 쳐다본 다음에 조금 거칠게 붙들고 골목길 구석으로 끌고 들어가서 드라마 나온거랑 비슷하게 벽에다가 밀치고 몰아세움.걔는 내가 이럴줄은 몰랐는지 어두컴컴한 그곳에서 깜짝 놀란 얼굴을 했는데 난 그 표정을 보고 너 남자 무서운 줄 모르고 자꾸 그런 소리 하면 큰일 나는거 몰라서 이러냐고 하니까아무 대답도 없다가 시발... 시발!!! 턱을 살짝 들고 눈 감더라 시발....시발!!!!!!!!!!!!순간 어두컴컴한 곳에서도 왠지 잘보이는 그 입술이 존나 달콤해 보이는게 솔직히 여지껏 어린애로만 보고 진짜 단 한번도 꼴린적이 없었는데 이 순간은 갑자기 확 꼴리는 이 느낌이 마치 내 몸에 누가 휘발유 뿌리고 불지른거 같더라 시발서울 온지 1년동안 ㅅㅅ한번 안해봤지만 그래도 암생각 없이 ㄸㄸㅇ나 한번 씩 치면서 살았는데 와 ㅋㅋㅋㅋ난 그래도 이거 키스 하는 순간 다 끝난다는 생각이 확 들어서 존나 참고 그냥 걔 볼만 꼬집음내가 꼬집으니까 그러면 그렇지 라는 그 표정 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나도 순간 존나 하고 싶었다고 시발아닌척 하고 그 애 모르게 진정하느라 존나 힘들었음.대충 제일 가까운 모텔 가서 걔 보고 바깥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난 방 잡으러 들어감.한 사람 잘거라고 말하고 결제 한 다음에 바깥에서 기다리는 걔한테 키 주고 잘자고 내일 일어나면 연락 하라고 했지.그 애는 대답 대신 치- 하면서 입을 조금 삐죽 내밀고 들어가는거 본 다음 나도 얼른 집으로 감. 시발 내가 왜 얼른 들어갔겠어ㄸㄸㅇ 치려고 얼른 들어갔지 시발시발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 가는데 카톡이 하나 날라오더라오늘 미안하고 넘 고맙다고 나중에 꼭 보답하겠다고 하.... 보답이고 뭐고 괜찮으니까 맘 편하게 자라고 답장 보냄집에 들어가서 얼른 야동 켰는데 배우들이 시발 이상하게 다 못생겨 보이더라.그래서 ㄸㄸㅇ도 그만 포기하고 그냥 시발 침대에 엎드려서 존나 매트리스를 쾅쾅 쳤지 ㅋㅋㅋㅋㅋ야이 미친 나새1끼야 암만 그래도 동생같은 걔한테 꼴리면 되냐 이 미친놈아 이러면서.마음도 뒤숭숭하고 잠도 잘 안와서 소주 한병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그 취기로 자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