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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서 옆자리 23살 대딩 따먹은후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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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8:42 조회 1,4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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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썰게놈들아...... 아까 30분가까이 모바일로쓰다가 다 날려먹고 멘탈날라가서


노트북앞에 앉았다 ㅅㅂ.....ㅠㅠㅠㅠㅠㅠㅠ


대충 생각나는대로 쓰마... ㅅㅄㅂ





앞글에 말했다싶이 난 즐겜유저라 칼바람으로만했는데 물론 재밌게해줬음


채팅도많이치고 장난도걸고 나랑 듀오인 여자애가 여자이름이기도 하다보니 슬슬 여미새들 나오더라


뭐 그냥 난장판이였다. 상대방도 여미새 이쪽도 여미새ㅋㅋㅋ그냥 웃고즐기기 좋았음


근데 꼭 ㅅㅂ 여자라고 겜끝나고 친추거는애들있던데 그만좀해...남자 존심이있지....


쨋든 그렇게 롤도 같이하다보니 감질나게 친해지던게아닌 정말 확친해지더라.


내가 짧게는 한시간 길게는 두시간정도 일찍 피시방에 오다보니까 미리 여자애가 올시간쯤 맞춰서


토스트랑 콜라 하나씩 미리 주문해놓고 자리에 올려놓고 그랬는데


역시 먹을거주는사람 싫어하는사람없다고 디게 좋아하더라. 세트로 3천원하는건데 ㅎ



이때부터 좀 친해졌겠다 스킨십을 조금씩 해봤는데


난 배그하다 죠랄사를하면 팀원들 하는거 기다리면서 여자애가 옵치하는걸 자주 구경했다.


첨엔 부담스러워하더니 나중엔 저잘했죠?이런식으로 자랑하는데 옵치레벨 10도안되는 내가 뭘알겠냐...대충


워 개잘해...이정도로 호응만해줬지뭐 ㅋㅋ


옵치하는거 보면서 장난쳤던게 게임에 열심일때 손목이나 손등을 살짝살짝 간지렀다 뭔지 알지?


"아뭐해여 ㅋㅋㅋㅋㅋ하지마여" 하는데 싫어하진 않는거같고....ㅋㅋ


아 물론 존나중요해보일때거나 심각해보일땐 안했지 눈치는 오질라게잘봄. ㅇㅇ


그러다보면 '아오 개쉑 넌 내가복수한다' 이표정이였는데 개커엽이었음ㅋㅋ


그래서 물론 그 반대로도 당했지 내가 배그 열심히하고있으면 옆에서 쮹보고있다가


내 팔뚝을 살짝살짝 긁더라 ㅋㅋㅋ 샷빨은 개나준상황이됬는데 이 스킨쉽이 난 싫지는않았음ㅋㅋ


내딴엔 또 섹드립이랍시고 쳤던게 "팔 제 성감대에여 건들지마셈...클남"이랬는데도


계속 만지길래 어허어어어어 이것보소? 싶더라 ㅋㅋ


초록불 신호등들어왔으면 악셀밟아야지 롤하면서 넌지시 물어봤다.


겜 대충하고 좀따 술이나한잔할래여? 맛있는집 다암 ㅇㅇ 하니까 소주는 안마신다고하더라


빨리 취한다고


술은 취하려고마시는건데 먼 개솔...


바로 롤개트롤링하고 근처 육회집으로 데려갔다.


육회엔 소주니까 >_<


소주 못먹겠으면 반씩 꺽어마셔라했는데도 잘먹는거 봤을때 여우였음ㅋㅋ


술조금들어가니까 분위기 좋아지더라.


게임얘기 취미 영화 등등 별 시덥잖은 얘기도 했는데 연애얘기가 나오니까


자연스레 ㅅㅅ얘기가 나오더라 ㅋㅋ


난 술마시면서 이때가 젤좋앙


술기운이 오르니까 여자애도 좀 적극적으로 얘기하더라 나중엔 심지어 어떤 체위가좋니 마니 이런얘길했음


룸도아니고 육회집에서 ㅡ.ㅡ;;;;ㅋㅋㅋㅋㅋ


그러다 쭉쭉 마시다보니 각2병까지 마셨는데 여자애는 엄청 취해보였고


난 맥스가 2병반이라 딱 으어 취했다 이느낌이였음


계산하고(ㅅㅂ존나비쌌음) 근처 편의점에서 컨디션레이디 사멕이고(ㅅㅂ존나비쌌음2)


자취방이 가깝다고해서 데려다주기로했는디 집근처와서 목마르니 물한잔만달라하고  따라들어감 ㅎㅎ


주소는 곧잘 가르쳐주더니 비밀번호는 절대 보면안된다며 별 땡깡을 다부림ㅋㅋ


 자취방에 갔더니 음 여자혼자사는방인데도 내방같지않은냄새가 나니 좋더라 ㅋㅋ 화장품,향수냄새 등등


물한잔마시는동안보니 침대에 이미 누워있던데 날보면서 옆으로누워있었음.


취기에 살짝 풀린눈으로 날 쳐다보는데 가슴이 두큰두큰하더라.. 집에 남자들였으니 허락한거같은데..


저런 눈빛은 날 잡아잡수라는 뜻인가.....심장소리가 귀에까지 들릴정도더라 ㅋㅋㅋㅋ


침대옆에 살짝 기대 앉아서 계속 얼굴만쳐다봤는데 여자애도 한참 날바라보더라


이건 각이구나싶어서 다가가는데 거부반응1도없이 받아주더라 ㅎㅎㅎㅎ


술기운에 격렬하게 물고빠는데 뭐 제대로 느낄새도없더라 추리닝이라 벗기기도쉬웠고 여자애몸은 따뜻했다


떡감이 좋다고느낀게 내가위에서 열심히 허리를 흔드는동안 밑에 여자애도 박자를 맞춰주더라고


적절하게 다리로 허리를 감아준다거나 내 귀를 핥는다던지 남자가 좋아할만할 말?ㅋㅋㅋ


내가 술을마시면 사정이 정말 힘든데 5분도안되서 싼거같다...퓨우..


술기운이 제대로올라오면서 극흥분감에 피로감이 더해져서 두번은 못하겠더라.. 근데 너무아쉬워서


자고 가도되냐고하니까 씻고오라더라 ㅋㅋㅋ


집에는 친구집에서 잔다고하고 같이 샤워하고 부등켜앉고 그날은 잤다. 다음날 난 쉬는날이기도했고 ㅋㅋ







아니 근데 모바일로 죨라 정성스럽게 썻는데 한방에 날라가니까 아까 자세하게 썻던글이 써지지가 않는다..


담글엔 니들이 좋아하는 떡글만 올려줄게 슈버


2달동안 떡만 오질나게 쳤다


떡집차려도될듯


댓글박으슈


TMI

여자애가 곧졸업이라 졸업하고나면 이지역뜬다고해서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지는 않았다

난 2달뒤면 안보겠구나싶어서 아마 여자애도 그런생각이였나봄


담글은 떡글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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