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한테 버스에서 애무 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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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10:18 조회 4,418회 댓글 1건본문
며칠 전에 아는 동생이랑 원룸에서 썰 올렸던 놈이야. 원래는 그때 얘기했던 여자친구랑 썰이나 그 아는 동생 썰 올려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생각이 잘 안나서 일단 생각나는 썰들을 올릴게. 그리고 그때 올렸던 썰이나 지금 얘기하는 모든 일들은 과거의 일이야 그 당시 여자친구랑은 헤어진지 오래고 그 아는 동생이랑도 지금은 연락만 하는 정도야. 나랑 그 당시 여자친구나 그 동생이랑의 관계를 가지고 흥분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미안한데 이렇게 정확히 얘기해야 내 이야기의 진실성을 믿을 듯해서 그래. 본 썰로 넘어갈게. 이제부터는 음슴체로 간다.
지난 썰에도 언급했지만 그 당시 여자 친구랑 매일 싸웠음. 물론 싸우고 섹스는 했지만... 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가 싸우다 빡쳐서 확 돌았음(싸운 이유는 기억 안남. 하도 싸워서....). 그래서 갑자기 자기 집으로 간다고 함. 이렇게만 보면 그냥 있을 수 있는 일인데 당시 여자 친구가 대학교가 있는 곳이랑 다른 지방 출신이라 대학 다닌다고 학교 밑에 집 구해서 살 때였는데 그날 나랑 싸워서 수업 다 째고 학교 그만둔다며 짐싸서 본 집으로 들어감. 나도 순수 했던게 짐 싸고 간다고 무작정 방을 뺄 수 있지 않고 대학도 무작정 그만두기는 어려운데 그게 진짜라 생각함. 너무 놀라서 결국 좀 늦게라도 그 친구 본 집 있는 지방으로 따라감. 나중에 알고 보니 내가 짐 쌌다 생각한 캐리어만 컸을 뿐 동생 옷 달라해서 2벌 3벌만 넣어갔다고 함. 어쨌든 따라는 갔는데 집에 들어간 상태라 어쩌기가 힘들었음. 통화해서 설득하니까 오랫만에 부모님만 뵙고 다시 나온다고 함. 내가 기다릴테니 같이 대학교 있는 지방으로 가자고 했음. 근데 30분만에 나온다 했는데 8시간 기다림. 한 시간마다 연락했는데 10분만 기다리라고 계속했는데 안 나옴. 왜 안 오는지 그때는 빡침. 그래서 계속 다시 전화함. 어느 순간 안 받음. 그래도 미친 듯이 전화함. 결국 받았는데 옆에서 남자 목소리 들렸음. 추궁해보니 이미 집에다가는 나간다고 대학교 근처 집드로 간다고 해 놓고 단 둘은 아니지만 전 남친 만나고 있었음. 개 빡쳐서 나랑 안 헤어지고 싶으면 당장 튀어오라 함. 결국 튀어옴. 이때부터 미친듯이 싸움. 내가 기다리던 버스 정류장에서 주변 사람들 아무도 신경안쓰고 소리 엄청 지르면서 싸움. 여친은 본인이 잘못했지만 인정하기 싫었나 봄. 결국 내가 계속 화내니까 갑자기 욕하드만 죽어버리겠다고 차도로 뛰어감. 그 때 난 개 식겁함. 나도 뛰어가서 치일 위험 덜하도록 애 끌고 중앙선 근처로 감. 그때가 추울 때였고 내가 추우면 코피 잘 나는데 너무 극한의 스트레스와 놀람으로 코피가 심하게 났음. 당시 여친은 그거 보고 놀라서 나한테 사과하면서 미안하다면서 포옹함. 그러고 화해... 그러고 같이 대학교 있는 지방으로 감.
이미 그 시간은 늦은 밤이라 우리가 탄 시외버스에는 우리 제외하고 두 명 정도 있었음. 서로 멀리 떨어져서 앉아 있었고. 나는 너무 쇼크 받은 상태에서 긴장이 풀린 상태라 그냥 힘없었음. 그래서 여친이 미안한지 위로를 시작함. 우리가 서로 기대 앉았는데 날이 추웠는데 여친은 바막 정도만 입고 있어서 내가 입었던 패딩을 벗고 같이 덮었음. 딱 무릎 정도까지 같이 덮었는데 그때 여친 손이 내 바지 속으로 들어옴. 그리고 살짝 쓰다듬듯 만져주기 시작함. 손가락으로 귀두를 건들면서 자극함. 그 때 나는 그 전에 있었던 일들 때문에 굉장히 허무한 상태였는데도 흥분함. 처음에는 그곳이랑 불알 만져주기만 하다가 제대로 잡고 흔들기 시작함. 그러다가 잠시 정지하고 여친이 내 무릎에 누움. 그리고 추운듯 패딩을 덮는척 하면서 패딩에 얼굴을 덮고 풀려있는 내 바지 속에 얼굴을 묻음. 그리고는 손으로는 불알을 만지면서 귀두쪽을 혀로 건들기 시작함. 살짝 살짝 건드는데 그때부턴 미칠것 같았음. 소리 낼뻔. 그러다 어느때부터 입에 넣기 시작했음. 빨면 상하 운동이 티 날것 같은지 입에 넣고 혀로 날 자극함. 나도 그땐 이미 흥분이 너무 심해서 교묘하게 옷속으로 손을 넣어서 한 손으론 여친 그곳도 만지고 다른 한 손르론 가슴를 만지면서 자극 시켰음. 그때 진짜 하고 싶었음. 근데 공공장소라 결국 가슴 속에 있는 일말의 도덕성으로 인해 못함. 여친도 흥분 한지 만져보니 물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ㅠㅠ 그래도 여친한데 귀에다가 싸게 해달라고는 얘기함. 여친이 당시에 입에 넣은 상태로는 힘들겠다 생각했는지 입에서 빼고 손으로 잡고 흔들어줌. 새삼 생각해보면 버스탄 사람들 알았을지도 모르겠음. 좀 티가 났으니까. 그럼 그냥 할껄ㅋㅋㅋ 결국 분출직전까지 왔음. 쌀거 같다니깐 여친이 휴지 꺼내서 분출구 쪽으로 막음. 물론 막았다고 끝은 아니지만 피해를 최소화 시켜줌. 생각해봐 버스에서 애무받을정도의 흥분상태의 분출이면 어마어마 하잖아. 바지에 약간이랑 패딩에 좀 문제가 있기는 했는데 잘 마무리함. 그리고 잘 돌아왔고 다음날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 여친이랑 섹스함. 아쉬운건 버스의 기운상태 그대로 했다면 정말 장난 아니었겠지. 다음날 섹스는 좋았지만 아무래도 흥분도가 좀 덜하드라고. 여기까지야.
썰이 반응 괜찮으면 내가 생각날 때마다 내 얘기 올릴게. 지난번에는 그 당시 여친이랑 아는 동생 얘기 올린다고 했는데 그냥 생각 나는거 암거나 올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