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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위조하면서 가짜인생 살은년 조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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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17 조회 6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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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7년 가을무렵내가 막 군대를 전역하고 친구들도 하나둘씩 전역하면서 다시 모여서 부랄두짝마냥 옹기종기 학교끝나면 모여서 피씨방 당구장 술집을 오갔을 때임그러다 한 친구녀석이 여자친구가 생겼다면서 우리들 모임에 자기 여자친구를 소개해주고 싶다고 했음우리는 씨발 드디어 우리 무리에서도 커플이 생기는구나 하면서 정말 내 여자친구가 생긴듯 서로 좋다고 오라고 했음
그래서 그 날이 옴
참고로 내 친구는 학창시절줄곧 공부를 잘했음그래서 연대 본캠 기계공학과에 재학중이었고 소개해준다던 여자애는 과는 모르겠고 고려대를 다니는 애라고 했음그래서 우린 어릴때 좆병신마냥 니네 서로 물고뜯고 하겠다 이러면서연고전 고연전 뭐라고 불러야되지 라면서 이딴 병맛같은 되도않는 드립을 치면서 서로 대딸을 치던 상황
근데 갑자기 사건이 발단이 터지는데 이 씨부랄 여자친구라는 년이 갑자기 우리들 대학교를 물어보는거임나는 그래도 나름 인서울이고 중앙대 경영학과 재학중이라 걍 말했는데(롤 해설자 클템 이현우가 내 직속 후배임)이 친구를 제외한 나머지 부랄친구들은 세명정도있는데 당시 전문대 한명이랑 다른 한명은 사수하던 상황이었고 (지금은 유학가서 시카고대학교 졸업하고 사업하는데 돈 개잘범 개쩌는새끼임)또다른 한명은 우리가 흔히 우스개소리로 비하한 그 대학교 그래 배재대학교에 다니고 있었음
뭐 우린 그다지 학력에 컴플렉스도 없었고 그냥 친구들이 다 초등학교때부터 친해진 애들이라 걍 아무 신경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를 말했음근데 이 씨발년이 표정이 확 바뀌면서 뉘앙스가 존나 깔보듯이 이렇게 말하는거였음"와 니네 공부 별로 안했구나 좀만 해도 연고대는 가는데 지금이라도 아쉽진않아?"
뭐 대충 이런투로 말을했음 
근데 뭐 그때도 술이 들어간 상황이라 분위기도 좋았고 우린 마냥 장난인줄 알고 우린 그냥 막 또 개드립을 쳤음아 뭐 요새 대학이 뭐 없드라고, 걍 대충 즐기면서 살다가 가는게 인생 아니겄어 암튼 별로 뭐 대수롭지 않게 여겼음
근데 화장실 가면서 담배도 한 대 피고 왔는데갑자기 한 친구가 나를 부르는 거임그래서 뭔일이냐고 물어보니까그 씨발년이(여기서 그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내 친구를 A라고 하겠음)
"A야 넌 연대나와서 뭐 저런애들이랑 어울리냐 너 친구들 다 솔로라고 해서 내 친구들 소개해줄려고 했는데 학교들이 다 좀 그렇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다는거임근데 초면에 씨발년이 이런얘기를 했따는게 안믿겨지는거임 그래서 이거 확실히 들은거냐고 물어보니까 또 다른 내친구가 맞다는거임갑자기 딥빡이 슬금 슬금 올라왔지만 그래 초면인데 또 분위기도 망치기도 뭐하고 그래서 화도 낼수가 없기에 그냥 핑계대고 그 커플만 남겨두고 우린 나왔음
대충 또 술한잔하면서 그 씨발년에 대해 우린 토의를 함와 고대들어간게 무슨 계급인줄 아네 이러면서 암튼 별 의미없는 노가리를 까면서 뒷담을 존나 쳤음
그러다 결정적인 계기가 된게 당시 싸이월드라고 유행했음ㅈ지금 페이스북이라고 보면 될듯 암튼 거기 일촌이라고 (페북으로 치면 맞팔인 상태) 암튼 내 일촌된 친구들이 한 500여명가량 있었는데(초중고대 친구들+ 군대동기선임후임+ 기타 동아리친구들 등등)어떻게 말하다보니까 친구 여자친구인 그 씨발년이랑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여자애가 있었음
근데 이 씨발년이 알고보니 고려대 서창캠퍼스였던 거였음본캠이 아니라 씨발 그니까 비교를 하자면 나때는 2003년에 수능보고 (04학번) 당시 4~5등급 맞아야 가는 그런 개 병신 지잡이었던 거임존나 빡쳐서 바로 친구한테 말하니까 그래도 이 씨발새끼는 콩깍지가 끼여서 존나 대수롭지 않다는듯이 말하는거임그래서 위와 같은 상황을 설명해줌 저 씨발년이 우리를 좆같이 보는것 같다진지하게 듣더니 그새끼도 개 딥빡이었는지 자리를 만들어보겠다고 함그래도 씨발새끼가 부랄친구라고 존나 우리를 감쌌음 감동적인새끼
그래서 암튼 그 씨발년이랑 우리는 2차 모임을 가지게 됨
아무것도 모른척 우린 이미 커넥이 오간상태였고 은근슬쩍 고대 서창캠퍼스를 원세대(연세대 원주캠)와 싸잡아서 디스하기 시작했음이 씨발년이 갑자기 표정이 급 어두워지는거임그래서 내가 쐐기를 처박았음
"아 씨발 나는 막 분교나와서 본캠인것처럼 개 지랄하는 놈년들 보면 존나 패죽이고 싶더라"
이년의 동공을 예의주시 하면서 존나 아무렇지 않게 위와같이 씨부렸음
갑자기 이 씨발년이 근데 동조를 하는거임자기도 이해가 안간다면서 심지어 가관인게 분교애들이 본캠갈라고 전과하고 별에별 짓을 다하는게 꼴불견이라는둥 애초부터 공부 잘해서 본캠왔으면 아무렇지 않았을텐데 라는둥 염병할소리를 하는거임ㅋㅋㅋ
그래서 또 쒜기를 박아줌
"고려대 서창캠퍼스 경영정보학과 XXX(씨발년이름)님 우리없을때 무슨 개같은 소리를 지껄이셨던데 우린 애초부터 소개팅할 생각도 없었고그리고 씨발 그 잘난 서창캠퍼스년들은 줘도 안먹을듯요"하면서 존나 쪼갬
갑자기 이 씨발년이 얼굴이 붉으락붉으락 해지더니 말도없이 갑자기 자기 핸드백만 획 채가면서 나가는거임우린 속으로 존나 통쾌하면서도 친구가 걱정되서 야 나가봐야하지 않겠냐 라고 함근데 이 친구가 그냥 냅두라는거임 우리끼리 걍 먹자면서 ㅋㅋㅋ
결국 이 씨빨년은 그 후로 싸이월드도 탈퇴하고 친구전화도 쌩까고 그렇게 말한마디도 없이 헤어지게 됨근데 다행인게 내 친구는 이미 이년을 존나 따먹은 상태임 그 친구도 뭐 윈윈이었음
암튼 그 씨발년 지금 결혼해서 또 어떻게 신분세탁하면서 살지 궁금하네개같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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