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특이한 친구랑 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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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20 조회 1,062회 댓글 0건본문
상상도 못했지 첫통화에 자기위안이라니그때 생각하면 진짜 신기했다 ㅋㅋㅋㅋ 와 그 소리가 아직도 기억나는데되게 끙끙 앓는 타입이었어 자기위안할때는 근데 자기는 막상 관계를 하게되면소리를 엄청지른다고 하길래 '아 지금 많이 참는구나'생각했지이후로 막 연락이 활발하거나 하지 않았어 애 취향이 카톡기다리고 답하고 취향은 아니야어릴때야 '왜 카톡안해'라던지 관심이 없나라고 생각할텐데어느정도 머리 커가니깐 그런 생각도 없더랑 ㅋㅋㅋㅋ
두번째 통화는 생각보다 짧았다 한 한시간 정도 했나?서로의 취향탐색을 주로 했던거 같아일단 그 친구가 먼저 약속을 잡았어 '우리 얼굴 언제 봐요?'자기 쉬는날 일요일이라고 약속을 먼저 잡았었어그리곤 취향도 서로 공유했지 음.. 공유라기보단 얘길 했는데 그냥 취향은 똑같았다내가 야,동 취향이 바이브레이터를 마트에 착용하고 간다던지(품번 추천받는다)이런 야노 비슷한 취향을 좋아해 그렇다고 단순 야노보다 좀 원격 진동기 이런 취향이 좋더라 ㅋㅋ근데 이런 취향을 어떻게 안진 몰라도 자기가 먼저 그런걸 착용하고 영화관을 가자더라?와 솔직히 이게 정말 잘맞는구나 싶었어일단 이걸 먼저 얘기할정도면 그런 다분한 '끼'가있어야하는데끼를 솔직히 먼저 얘기하진 않자나 좀 부끄러운것도 있고근데 먼저 얘기했는데 저런 성적 취향이 부합되니깐 되게 막 설레이고 이런 느낌이 있었어 ㅋㅋ그거말고도 뭐 관계중 목조르는거 아니면 반항하는데 억지로 한다거나이런거였는데 이런부분이 넘 좋더라 ㅎㅎ 그냥 듣기만 해도 좋은 그런느낌?그날도 피곤하다고 한시간 정도하고 끊었어
만나기 이틀정도 전쯤이었는데 이때도 한 다섯시간 동안 통화했다진짜 야한얘기만 졸라하고 한시간 반은 서로 폰으로 자기위안했다그냥 하고싶다 자기위안 말고 하고싶다 이런얘기로 막 했어플레이로 한건 아니고 그냥 자기위안 하면 좋아? 어디 가르키면서 '만져' 이런식의 통화였어그리고 대망의 만나는날이 되었지
근데 한가지 걸림돌은 존재했어나랑 연락하기 전에 연락을 나눴던 분이 먼저 있었던거지그분과 연락 끝나고 나랑 연락한거지만 걸림돌은그분이 너무 아저씨같았다는점나처럼 취향도 잘 맞고 다 잘맞았는데직접 만나니깐 너무 아저씨같았대그래서 나도 그럴꺼 같아서 되게 걱정이 된대그말을 들으니 나도 쫌 찔리는 감이 있지만나는 그래도 아직 이십대 중반이고 ㅋㅋㅋ 옷에도 관심이 많거든부푼꿈을 안고 약속의 그날이 다가왔어
이러한 걸림돌 때문에만나서 우리만의 은어를 만들었지 ㅋㅋ카페에 가서 내가 맘에들면 '달달한것'맘에 들지 않으면 쓴 '아메리카노'를 시키자고 했어그리고 맘에 들지 않으면 그냥 밥이나 먹자고 했었고맘에들면 바로 MT로 가기로 약속했었어그리고 나는 약속장소로가서 기다리고 있었지약속시간 조금 지나서 전화왔어'어디세요??'내차가 있는 장소를 가르쳐줬고 우린 만났어
첫인상은 좀 큰편이었어 딱 서양느낌이었어서양사람 만나보진 않았는데 이런 느낌일꺼같았어나는 솔직히 얼굴도 못봤는데 나에게 거리낌 없길래부끄럼이 없을줄 알았는데 내 얼굴도 못보더랔ㅋㅋㅋ자기가 한짓이 좀 부끄럽대 ㅋㅋㅋㅋㅋㅋ너무 부끄러워해서 얘기도 잘 못했어맘에들면 사실 차안에서 입으로 해주기로 약속했거든남자들 다 좋아할껄 운전하는데 옆에서 입으로 해주는거그거진짜 로망임ㅎㅎㅎㅎㅎㅎㅎㅎ근데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도 못마주치는거야내가 맘에 안드냐고 물어보니깐 그런건 아니래근데 너무 부끄러워 하길래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어'카페가면 뭐먹고싶어요??'상대방은 '달달한게 먹고싶네요'라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왔지 ㅎㅎ다행이었어 나도 솔직히 좀 쫄고있었거든아 맘에안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있었고 ㅋㅋㅋ그래서 카페갈 필요 뭐있어요 바로 가죠? 해서 모텔로 바로 직행했다
두번째 통화는 생각보다 짧았다 한 한시간 정도 했나?서로의 취향탐색을 주로 했던거 같아일단 그 친구가 먼저 약속을 잡았어 '우리 얼굴 언제 봐요?'자기 쉬는날 일요일이라고 약속을 먼저 잡았었어그리곤 취향도 서로 공유했지 음.. 공유라기보단 얘길 했는데 그냥 취향은 똑같았다내가 야,동 취향이 바이브레이터를 마트에 착용하고 간다던지(품번 추천받는다)이런 야노 비슷한 취향을 좋아해 그렇다고 단순 야노보다 좀 원격 진동기 이런 취향이 좋더라 ㅋㅋ근데 이런 취향을 어떻게 안진 몰라도 자기가 먼저 그런걸 착용하고 영화관을 가자더라?와 솔직히 이게 정말 잘맞는구나 싶었어일단 이걸 먼저 얘기할정도면 그런 다분한 '끼'가있어야하는데끼를 솔직히 먼저 얘기하진 않자나 좀 부끄러운것도 있고근데 먼저 얘기했는데 저런 성적 취향이 부합되니깐 되게 막 설레이고 이런 느낌이 있었어 ㅋㅋ그거말고도 뭐 관계중 목조르는거 아니면 반항하는데 억지로 한다거나이런거였는데 이런부분이 넘 좋더라 ㅎㅎ 그냥 듣기만 해도 좋은 그런느낌?그날도 피곤하다고 한시간 정도하고 끊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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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걸림돌 때문에만나서 우리만의 은어를 만들었지 ㅋㅋ카페에 가서 내가 맘에들면 '달달한것'맘에 들지 않으면 쓴 '아메리카노'를 시키자고 했어그리고 맘에 들지 않으면 그냥 밥이나 먹자고 했었고맘에들면 바로 MT로 가기로 약속했었어그리고 나는 약속장소로가서 기다리고 있었지약속시간 조금 지나서 전화왔어'어디세요??'내차가 있는 장소를 가르쳐줬고 우린 만났어
첫인상은 좀 큰편이었어 딱 서양느낌이었어서양사람 만나보진 않았는데 이런 느낌일꺼같았어나는 솔직히 얼굴도 못봤는데 나에게 거리낌 없길래부끄럼이 없을줄 알았는데 내 얼굴도 못보더랔ㅋㅋㅋ자기가 한짓이 좀 부끄럽대 ㅋㅋㅋㅋㅋㅋ너무 부끄러워해서 얘기도 잘 못했어맘에들면 사실 차안에서 입으로 해주기로 약속했거든남자들 다 좋아할껄 운전하는데 옆에서 입으로 해주는거그거진짜 로망임ㅎㅎㅎㅎㅎㅎㅎㅎ근데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도 못마주치는거야내가 맘에 안드냐고 물어보니깐 그런건 아니래근데 너무 부끄러워 하길래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어'카페가면 뭐먹고싶어요??'상대방은 '달달한게 먹고싶네요'라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왔지 ㅎㅎ다행이었어 나도 솔직히 좀 쫄고있었거든아 맘에안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있었고 ㅋㅋㅋ그래서 카페갈 필요 뭐있어요 바로 가죠? 해서 모텔로 바로 직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