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빠가인 여자 만나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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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24 조회 548회 댓글 0건본문
하도 많고 많은 에피소드가 많은데
그 중에서 쓸 수 있으면서 좆같은 걸 들자면
"저번에 저 남자가 나를 더듬었어요 울면서 반항했는데도 "
나도 몇 번 본 사람이었다. 다짜고짜 면상을 갈기고 날리고 욕을 퍼부었다.
맞은 남자는 어어어 하다가 자기가 왜 맞은지도 모르는 기색이었다.
"쟤한테 개수작 부렸냐?"
"아뇨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에 잠깐 호감을 품고 대화를 한 것 뿐입니다 다른 거 없습니다 믿어주세요.
남자친구 있는지 알았는데 제가 잘못 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남자는 굉장히 겁에 질려 있었다. 뭐랄까 전혀 최악의 상황 자체를 가정하지 않은 모습
대화의 흐름도 이상했다. 그냥 뭔가 혼란 스러웠다.
허나 이런 케이스는 비슷하지만 다르게 계속 일어났다.
나중에 알고보니 여자는 가장 심약해 보이는 남자를 잡아 접근하고 홀린 후에
나에게 일부러 흘려 내가 밟고 그리고 자신은 와들와들 떠는 모습을 연기하고 싶었던거 같았다.
여자의 연기는 완벽했다.
하지만 하다하다 더 큰 비련의 여 주인공을 연기하기 위해 성폭행 당했다고 구라치는 건
아카데미급 연기고 자시고를 떠나 여자가 뒷 일을 감당할 수도 무마할 수도 없던 일이었다.
시발 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