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썅년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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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23 조회 627회 댓글 0건본문
결혼을 약속하고 만나다 양가 상견례를 끝내고 한창 결혼준비에 바쁠때였는데
결혼준비 전에 잡혀있던 타지방 출장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음
될수있으면 다른 동료에게 부탁하고 싶었지만 내가 계속 거래해오던 곳인데다
2박 3일의 짧은 기간이라 여자친구에게는 미안했지만 여자친구와 예비 장인 장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다녀오게 됐음
가서 거래처 사장님께 결혼 얘기를 하고 축하도 받고 예상보다 빠르게 일이 끝나버렸음
같이 내려간 동료들이랑 술한잔 하고 올라오고 싶었지만 꾹참고 올라왔음
올라가면서 예비 장모님께 일이 일찍 끝나서 올라가고 있다고하니 잠깐 들려서 저녁을 먹으라고 하셔서 그러겠다고 했음
도착해보니 여자친구는 일이 있어서 조금 늦는다고 했고 나와 예비 장인 장모님, 처제 넷이 먼저 식사를 시작했음
밥을 다 먹고 과일먹으며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덧 저녁 10시가 다되가고 있는데도 여자친구는 연락조차 없었음
중간에 예비 장모님이 몇차례 연락을 하셨지만 연락두절이었고 결국 여자친구는 만나지 못하고 집으로 가게됨
근데 막 집앞에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려는데 사회를 약속했던 친구에게 전화가 왔음
정확히 11시 5분이었는데 사람의 촉이 정말 무서운게 전화를 받지도 않았는데 왠지 쎄한 느낌이 들었음
전화를 받고 얘기를 하는데 뭔가 머뭇머뭇 하다가 조심스레 얘기를 꺼냈음
한창 결혼 준비중인데 괜히 자기가 얘기한것 때문에 잘못될까 걱정된다면서 얘기를 시작함
잘못본걸수도 있지만 여자친구가 남자와 단둘이 술을 마시고 있다는 얘기였음
평소같음 잘못본거겠지 헛소리하지마 웃기고있네 에이 설마 장난치지마 라고 넘겼을텐데
왠지 쎄한 느낌에 어디서 봤는지 물어보고 바로 달려갔음
이미 좀 취해보였다는 얘기에 오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친구가 알려준 술집에 도착했는데 여자친구는 안보였음
순간 친구가 잘못봤겠구나 생각했는데 또 갑자기 쎄 해지면서 그냥 무작정 나가서 여자친구를 찾아다님
두시간 가까이 돌아다녔을때 여자친구와 비슷한 사람을 멀리서 보게됐고 자석에 끌리듯 조심스레 따라감
둘이 편의점에 들어가는걸 보고 근처에서 나오길 기다렸는데 진짜 여자친구였고 옆에 남자하나랑 다정히 팔짱끼고 나왔음
바로 달려가서 누구냐고 묻고 싶었지만 참고 끝까지 따라갔는데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다정히 모텔로 들어감
분명 내 두 눈으로 직접 보면서도 믿기지 않았고 잘못본거라고 생각하고 싶었음
모텔앞에서 멍하게 서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음
근데 전화를 받지 않았고 조금 있으니 톡으로 방금 집에 도착했다고 왔음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고 다시 톡으로 부모님 주무시고 피곤하다며 내일 통화하자고 했음
난 지금 집 앞이다 줄게 있으니 잠시만 나왔다 들어가라 아님 올라가서 줄테니 받아라 라고 톡을 했고
여자친군 내일 보자며 계속 만나기를 피했음
결국 참지못하고 남자와 모텔 들어가는거 확인했다 내려와서 얘기해라 라고 톡을 보냈는데 무슨 헛소리냐며 화를냄
그럼 예비 장인 장모님께 연락할테니 알아서 해라 라고 톡을 보내자 제정신이냐며 기다리라더니 모텔에서 씩씩대며 걸어나옴
너무 황당하고 배신감에 미칠뻔했지만 정신줄 부여잡고 얘기했는데
이 썅년은 사과는 커녕 화를 내면서 오해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냐면서
그냥 같이 일하는 동료다 방 따로잡고 자는거다 라고 헛소리함
아무튼 길 한복판에서 한시간 가까이 싸우다 결혼 없던걸로 하자고 말하곤 돌아섬
근데 이 미친년이 정신 못차리고 붙잡으면서 화냈다가 빌었다가 왔다갔다 하면서 지랄함
도저히 감당 안되서 그냥 예비 장인어른께 전화해서 모든 상황 말씀드림
엄청 놀라셨는지 얘기 들으시곤 위치 알려달라고 하셔서 알려드리고 기다림
그때 여자친구랑 같이 모텔들어간 남자가 여자친구가 안오니 나옴
우리둘이 있는거 보더니 견제하듯 씻다가 나가더니 왜 안오냐 이사람 누구냐고 말함
여자친구 표정 굳고 난 기가차서 그냥 서있었음
나랑 여자친구랑 둘다 가만히 서있으니 그 남자가 우리 번갈아보고 있었음
그러고 조금 있으니 예비 장인어른 도착하셨고 셋이 서있는거 보심
다짜고짜 여자친구 뺨때리면서 쌍욕을 하셨고 남자는 어리둥절하게 쳐다봄
장인어른은 나보고 미안하다고 하시더니 내일 얘기하자며 여자친구 강제로 끌고가심
그리고 다음날 장인어른이 연락을 하셔서 찾아감
장모님은 정말 미안하다 한번만 봐달라 그러셨고
장인어른은 딸교육 잘못시킨 우리탓이다 자네가 하자는대로 하겠다 정말 면목이 없다 라고 말씀하심
난 다 필요없고 결혼은 취소다 우리 부모님께 말씀드릴테니 어른들끼리 얘기하시라 라고 얘기함
근데 장모님이 갑자기 무릎 꿇으시더니 울면서 한번만 봐달라고 넘어가달라고 다신 이런일 없을거다 라고 하셨는데
무시하고 그냥 나옴
그날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뭐 그딴집이 다 있냐며 가만안둔다고 노발대발 하심
결국 결혼은 취소되고 청첩장 돌린 사람들한테 일일히 전화해서 말씀드리고 준비하면서 들어갔던 비용 다 받아내고 끝냄
여기서 제일 웃겼던건 장모라는 사람이 했던 말임
처음엔 빌면서 사정하더니 나중엔 남자가 그런거하나 눈 못감아주냐 넌 다른여자 안만나고 다니냐 라면서 헛소리한거였음
근데 더 대박은 그 일이 있고 예비 장인 장모님 다투시다 갈라섰고
여자친구였던 애는 돈주고 맘주고 몸줬던 새 남자가 영상뿌리고 비참하게 버림받고 소문 다 퍼지고
결국 우울증에 걸렸다는 얘기를 들음
거기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여자친구였던 애 지금은 몸팔며 산다고 들었는데 뿌린대로 거둔듯함
난 지금 새 여자친구를 만나서 아주 잘 만나고 있고 일도 잘 풀려서 승진도 하고 잘 살고있음
결혼준비 전에 잡혀있던 타지방 출장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음
될수있으면 다른 동료에게 부탁하고 싶었지만 내가 계속 거래해오던 곳인데다
2박 3일의 짧은 기간이라 여자친구에게는 미안했지만 여자친구와 예비 장인 장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다녀오게 됐음
가서 거래처 사장님께 결혼 얘기를 하고 축하도 받고 예상보다 빠르게 일이 끝나버렸음
같이 내려간 동료들이랑 술한잔 하고 올라오고 싶었지만 꾹참고 올라왔음
올라가면서 예비 장모님께 일이 일찍 끝나서 올라가고 있다고하니 잠깐 들려서 저녁을 먹으라고 하셔서 그러겠다고 했음
도착해보니 여자친구는 일이 있어서 조금 늦는다고 했고 나와 예비 장인 장모님, 처제 넷이 먼저 식사를 시작했음
밥을 다 먹고 과일먹으며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덧 저녁 10시가 다되가고 있는데도 여자친구는 연락조차 없었음
중간에 예비 장모님이 몇차례 연락을 하셨지만 연락두절이었고 결국 여자친구는 만나지 못하고 집으로 가게됨
근데 막 집앞에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려는데 사회를 약속했던 친구에게 전화가 왔음
정확히 11시 5분이었는데 사람의 촉이 정말 무서운게 전화를 받지도 않았는데 왠지 쎄한 느낌이 들었음
전화를 받고 얘기를 하는데 뭔가 머뭇머뭇 하다가 조심스레 얘기를 꺼냈음
한창 결혼 준비중인데 괜히 자기가 얘기한것 때문에 잘못될까 걱정된다면서 얘기를 시작함
잘못본걸수도 있지만 여자친구가 남자와 단둘이 술을 마시고 있다는 얘기였음
평소같음 잘못본거겠지 헛소리하지마 웃기고있네 에이 설마 장난치지마 라고 넘겼을텐데
왠지 쎄한 느낌에 어디서 봤는지 물어보고 바로 달려갔음
이미 좀 취해보였다는 얘기에 오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친구가 알려준 술집에 도착했는데 여자친구는 안보였음
순간 친구가 잘못봤겠구나 생각했는데 또 갑자기 쎄 해지면서 그냥 무작정 나가서 여자친구를 찾아다님
두시간 가까이 돌아다녔을때 여자친구와 비슷한 사람을 멀리서 보게됐고 자석에 끌리듯 조심스레 따라감
둘이 편의점에 들어가는걸 보고 근처에서 나오길 기다렸는데 진짜 여자친구였고 옆에 남자하나랑 다정히 팔짱끼고 나왔음
바로 달려가서 누구냐고 묻고 싶었지만 참고 끝까지 따라갔는데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다정히 모텔로 들어감
분명 내 두 눈으로 직접 보면서도 믿기지 않았고 잘못본거라고 생각하고 싶었음
모텔앞에서 멍하게 서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음
근데 전화를 받지 않았고 조금 있으니 톡으로 방금 집에 도착했다고 왔음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고 다시 톡으로 부모님 주무시고 피곤하다며 내일 통화하자고 했음
난 지금 집 앞이다 줄게 있으니 잠시만 나왔다 들어가라 아님 올라가서 줄테니 받아라 라고 톡을 했고
여자친군 내일 보자며 계속 만나기를 피했음
결국 참지못하고 남자와 모텔 들어가는거 확인했다 내려와서 얘기해라 라고 톡을 보냈는데 무슨 헛소리냐며 화를냄
그럼 예비 장인 장모님께 연락할테니 알아서 해라 라고 톡을 보내자 제정신이냐며 기다리라더니 모텔에서 씩씩대며 걸어나옴
너무 황당하고 배신감에 미칠뻔했지만 정신줄 부여잡고 얘기했는데
이 썅년은 사과는 커녕 화를 내면서 오해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냐면서
그냥 같이 일하는 동료다 방 따로잡고 자는거다 라고 헛소리함
아무튼 길 한복판에서 한시간 가까이 싸우다 결혼 없던걸로 하자고 말하곤 돌아섬
근데 이 미친년이 정신 못차리고 붙잡으면서 화냈다가 빌었다가 왔다갔다 하면서 지랄함
도저히 감당 안되서 그냥 예비 장인어른께 전화해서 모든 상황 말씀드림
엄청 놀라셨는지 얘기 들으시곤 위치 알려달라고 하셔서 알려드리고 기다림
그때 여자친구랑 같이 모텔들어간 남자가 여자친구가 안오니 나옴
우리둘이 있는거 보더니 견제하듯 씻다가 나가더니 왜 안오냐 이사람 누구냐고 말함
여자친구 표정 굳고 난 기가차서 그냥 서있었음
나랑 여자친구랑 둘다 가만히 서있으니 그 남자가 우리 번갈아보고 있었음
그러고 조금 있으니 예비 장인어른 도착하셨고 셋이 서있는거 보심
다짜고짜 여자친구 뺨때리면서 쌍욕을 하셨고 남자는 어리둥절하게 쳐다봄
장인어른은 나보고 미안하다고 하시더니 내일 얘기하자며 여자친구 강제로 끌고가심
그리고 다음날 장인어른이 연락을 하셔서 찾아감
장모님은 정말 미안하다 한번만 봐달라 그러셨고
장인어른은 딸교육 잘못시킨 우리탓이다 자네가 하자는대로 하겠다 정말 면목이 없다 라고 말씀하심
난 다 필요없고 결혼은 취소다 우리 부모님께 말씀드릴테니 어른들끼리 얘기하시라 라고 얘기함
근데 장모님이 갑자기 무릎 꿇으시더니 울면서 한번만 봐달라고 넘어가달라고 다신 이런일 없을거다 라고 하셨는데
무시하고 그냥 나옴
그날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뭐 그딴집이 다 있냐며 가만안둔다고 노발대발 하심
결국 결혼은 취소되고 청첩장 돌린 사람들한테 일일히 전화해서 말씀드리고 준비하면서 들어갔던 비용 다 받아내고 끝냄
여기서 제일 웃겼던건 장모라는 사람이 했던 말임
처음엔 빌면서 사정하더니 나중엔 남자가 그런거하나 눈 못감아주냐 넌 다른여자 안만나고 다니냐 라면서 헛소리한거였음
근데 더 대박은 그 일이 있고 예비 장인 장모님 다투시다 갈라섰고
여자친구였던 애는 돈주고 맘주고 몸줬던 새 남자가 영상뿌리고 비참하게 버림받고 소문 다 퍼지고
결국 우울증에 걸렸다는 얘기를 들음
거기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여자친구였던 애 지금은 몸팔며 산다고 들었는데 뿌린대로 거둔듯함
난 지금 새 여자친구를 만나서 아주 잘 만나고 있고 일도 잘 풀려서 승진도 하고 잘 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