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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연예인과 동남아 여행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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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27 조회 1,00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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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http://www.ttking.me.com/580506

위에 사진이 지난편글에 설명했었던 그 바야.  B양이 운영하고 있는 바...  1층이 바고, 2층은 B양이 혼자 살고 있는 가정집이지.


저가게 이름을 까먹었었는데, 이번에 사진 보면서 저사진 발견하고 확대해서 보니, 바 이름이 Moon's bar더라구.


바 이름에 Moon이 들어갔던 것 같다는 생각은 해서 내심 바 이름이 Full moon bar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확대해 보니 Moon's bar 더라구.


꼬다오가 남북으로 약간 길쭉한 섬인데, 이 바는 남쪽 간선도로 변에 위치해 있었어.


꼬다오가 동서남북을 가리지 않고 해안선을 따라 전부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기는 한데, 


그래도 북서쪽 해안가가 비교적 번잡한데 반해, 이 바가 있던 남쪽은 굉장히 한적한 현지인 거주 지역이야.  


약간 정글 분위기도 나도 말이지.


그럼 글을 시작해 볼게.


그렇게 잼나게 놀면서 난 C양 숙소에 델고갈 생각을 하고 있었지.


중간에 A군이랑 같이 술값내기 포켓볼 치다가 내가 잠시 화장실에 다녀왔거든?


근데, 화장실 다녀와서 술값내기 포켓볼 이기고 보니, C양이 안보이더라구.  


처음엔 화장실 갔나?  이런생각하다가 시간이 꽤 흘러서 이자리 파하고 집에갈 생각하고 있는데, 그때까지도 C양이 안보이더라구.


A군한테 물어보니까 좀전에 내가 화장실 갔을때, 퇴근해서 집에 갔다고 하더라구.


니들이 여기서 흔히들 얘기하는 새장국 먹은거지.  맞냐?  새장국이라는 표현을 이럴때 쓰는거?


뭐 죽을듯이 아쉽지는 않았고, 약간 아깝다는 생각정도?


앞서 설명했듯이 C양이 절세미녀도 아니고, 떡도 이미 앞서 있었던 방콕 쌈센로드에서 충분하게 쳤고...


그래서 걍 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A군이랑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어.


근데, 저녁이 늦으니 씨바 돌아갈 방법이 없더라.  


한적한 동네라서 길가에 돌아다니는 납짱도 없고, B양 오토바이는 C양이 타고 갔다고 하고...


그래서 황당해 하고 있는데, B양이 오더니 나랑 A군한테 자기집에서 자고 가라고 하더라구.  바 2층이 자기 집이래.


딱 상황보니까 B양은 A군이랑 같이 있고 싶어하는 눈치더라구.


눈치보니까 쾌남 A군도 뭐 죽어도 숙소로 돌아가겠다는 눈치는 아니더라구.


난 다음날 아침부터 스킨스쿠버 교육이 있어서 왠만하면 숙소로 돌아고 싶었는데, 정말 도저히 걸어서 돌아갈 엄두가 안나더라.


도로에 가로등이 없어서 정말 컴컴했거든.  얼마나 걸어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말이야.


그래서 셋이서 그날 B양 집에서 자기로 했어.  2층에 올라가 보니까 집이 졸라 썰렁하더라구.


무슨 빈집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야.  세간살이도 거의 안보이고, 위에 사진에 보이는 2층 전체가 통짜로 하나의 방이더라구.  


바닥에 매트리스 하나랑 옷가지 몇개, 이불 등등만 있고...


뭐 그래도 어떡해?  B군이랑 대충 씻고 2층에 올라 잠이 들었어.  


매트리스가 하나 밖에 없어서 바닥에 이불도 없이 팔베게 하고 누워서 잠이 들었어.  


B양 옆에 자기 좀 그래서 A군이랑 나는 멀찍이 떨어져서 누웠지.


근데, 2층 전체가 통짜로 하나의 방이다보니 돌아누우면 B양이 자는 매트리스가 보이기는 했어.  


뭐 그러건 말건 난 아무리 성격좋아도 그런 난장이 똥자루 같은 애랑 할 마음은 조금도 없어서 걍 잤지. 


B군은 내옆에 누워서 잤고...


그렇게 한참 잠이 들었다가 뭔가 인기척이 들려서 잠이 깼어.  깨는 순간 난 알았지...


니들도 알잖아?  남녀가 뒤엉켜 있을때 나는소리...  그게 들리더라구.


내가 돌아누어 있어서 B양과 A군이 뒤엉켜 있을 매트리스쪽이 안보이긴 했지만, 소리로 충분히 유추가 가능했지.


쪽쪽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규칙적으로 살이 부딪히는 소리도 들리고, 뭐라뭐라 B양이 태국어로 속삭이는 소리도 들리더라.


근데, 오~~~  떡치는거 보네.  졸라 기대댄다.  이런 생각이 드는게 아니고 졸라 웃기더라구.


그래도 나름 연예인인 A군이 동남아 섬에서 난쟁이 똥자루같은 여자애랑 헐떡대고 떡치고 있는걸 상상하니까 졸라 웃기더라구.


근데, 중간에 A군 목소리가 들리더라구.  '에이 씨발 졸라 짧네'  뭐 이런류의 한국어가 들렸는데, 그때 씨바 빵터질뻔 했다.


대충 앞뒤상황 유추해 보니, 삽입하려고 A군이 B양 가랭이를 벌린거 같은데, 


다리가 짧아서 A군이 B양 가랭이 사이에 들어가 삽입하긴 좀 불편했던 모양이더라구.


난 뒤돌아 누워서 터져나오는 웃음을 겨우겨우 참으며 소리만 듣고 있었는데, A군이 간간히 씨바씨바 거리면서 열심히 하더라구.


중간에 눈치봐서 살짝 몸을 틀어서 봤는데, B양이 A군위에 올라가서 허리를 휜채 열심히 방아를 찧고 있더라.


근데, 진짜 씨바 소리나오더라.  난쟁이 똥자루인건 알았는데, 진짜 졸라 짧더라구. 


 젖도 흐물흐불 늘어진 포도알처럼 생겼는데, 얼굴보단 젖이 이쁘게 생겼더라구.


뭐 난 보면서도 아~~  졸라 꼴리네..  이딴생각은 하나도 안들더라.  A군 저새끼 졸라 비위좋네...  이런생각만 들더라구.


중간에 A군이 씨바 냄새..  이런 말도 하는거 같던데, 여튼 졸라 웃기더라구.  보징어 냄새도 꽤 났었던 모양이야.


뭐 잠시 잠을 설치긴 했는데, 그러고 누워서 AV 감상을 하다가 난 잠이 들었어.  


떡치는거 한참 감상하다가 피곤해서 언제 잠든지도 모르고 잠이 들었지.


난 다음날 오전부터 스킨스쿠버 강습이 있어서 일찍 깨었어.  


일어나서 보니까 A군이랑 B양은 떡치다가 그대로 잠이 들었는데, 벌거벗은채로 잠자고 있더라구.


축 늘어진 A군 거시기도 보이던데, 새끼 졸라 앙증맞게 생겼더라구.  


너무 웃긴 광경이라서 사진이라도 찍을까 했는데, 둘이 깰것 같아서 조용히 나와서 근처 시내에서 납짱 잡아타고 숙소로 돌아왔어.  

내가 나올때 B양이 잠시 잠이 깨서 인사했는데, 지가 벌거벗고 있는걸 모르는건지, 개의치 않는건지, 걍 누운채로 덤덤하게 인사만 하더라구.


그날은 스케줄대로 하루종일 스킨스쿠버 강습을 받았고, 수업후, 방에 돌아와서 샤워때리고 나니까 A군한테 또 전화가 왔더라구.


A군한테 전화해 보니까 B양네 바에 있으니까 저녁먹으러 오라고 하더라구.


난 스킨스쿠버 강습 받다가 눈맞은 일본 아가씨가 있어서 약속이 있다고 하니까 지가 말이 안통해서 졸라 심심하니까 


나보고 일본 아까씨 델고 같이 오라고 하더라구.


나도 뭐 일본 아가씨랑 딱히 갈곳을 생각해 둔것도 아니고, B양 바의 분위기도 맘에 들어서 알겠다고 하고는 


낮에 렌트해둔 오토바이 뒤에 일본아가씨 태우고 갔지.  일본 아가씨도 바에 가자고 하니까 오케이 하더라구.


가보니까 A군은 바에 앉아서 지집인양 맥주마시며 축구보고 있고, B양이랑 C양은 설거지 하고 있더라구.  ㅋㅋㅋ


여기까지 쓰고 시간되면 이따 밤에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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