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번호 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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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36 조회 505회 댓글 0건본문
내가 저번주 새벽에 극심한 복통으로
응급실 왔는데 위에 빵구나서 복막염 걸렸다더라
여튼 수술하고 첫날 둘째날은 진짜 뒤질듯이 아파서
송장 마냥 누워만 있었다 근데 복막염 수술해본 게이라면
알듯이 소변관을 꽂아놓음(마취깨니까 요도에 관박아놨는데 느낌 존나 이상함)
관만 4개 박았다 (닝겔,소변관,배떼기에 배농관,콧구녕에서 위까지)
마루타 실험하는줄 암튼 개 좆같음 못움직여 ㄹㅇ
암튼 한자세로만 있다보니 허리도 아프고해서
눈물 찔끔찔끔 흘리면서 뒤척거리다보니 소변관 호스가
빠졌나봄 잠깐 눈 붙이고 일어나니
바지 다 젖고 씨발 시트 오줌 범벅
근데 새벽에 시간마다 내 체온봐주러 오는데
이거 좀 세는거 같다고하니까 호스 제대로 끼우고
새 바지 갔다 주더라 아니 시발 몸도 못가누겠는데
어케 바지를 입어 상식적으로 환자되니까 쪽팔린거고
뭐고 없어서 저기 정말 죄송한데 좀 가라입혀 달라고했지
아침에는 남자 간호사 한명 있어서 걔가 업무 봐주는데
새벽에는 여간호사 2명만 근무함 적잖아 당황스러워
하는게 보이던데 괜찮으니까 좀 도와달라고 몸을
못움직이겠다고 잠깐 망설이는거 같더니 갈아입혀주더라
셋째날 되니 의사가 운동 많이 해야된데서 좀 아프더라도
운동 많이 하라고 해서 한 걸음 떼는것도 힘들었는데
30분정도 이 악물고 걸으니까 좀 걸을만 하더라
여튼 새벽에는 항상
얘가 체온하고 혈압재고 링겔 검사해주는데
그 늦은 시간에 내 몸 관리해주는걸 계속 보다보니까
뭔가 좀 끌리더라 툭 까놓고 그냥 평범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뭐 당연히 간호사가 해야될 일이지만
여튼 평소같았으면 아가리 터는게 좋아서 말 걸면서 농담
따먹기도 좀 했을텐데 내 성기를 보여줬다는
생각에 자꾸 걸려서
좀 꺼려지더라 그래서 그냥 쌩까고 새벽마다 잠도 드럽게
안오고 핸드폰 게임도 안해서 운동이나 할겸 복도
왔다갔다했지 한 30분 왔다갔다 할동안 계속 눈이
마주침 쪽팔려서 이어폰끼고 어기적어기적 걷는데
걔가 나보면서 뭐라뭐라 하더라 이어폰 빼고 네? 이랬는데
안졸리세요? ㅎㅎ 이러는거 눈도 자꾸 마주치고
굳이 말 안걸어도되는 상황이였는데 별뜻없이 물어볼수도
있는건데 굳이 이어폰끼고 있는 나에게 말을걸까?
이거 그린라이트인가? 김칫국 마시는거 아니야?
그 짧은 시간에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는
그와중에도 내 본능인지 아가리부터 먼저 움직이더라
에이 힘들게 일하시고 계시는데 미안해서 저 혼자
어떻게 먼저자요~ 퇴근하시는거 보고 잘게요 ^^
한마디 했더니 빵 터지더라
그 짧은 순간에 명찰표에 이름을 먼저 스캔했지
참 아파뒤지겠는데도 남자는 본능이 먼저더라
여튼 다음날 새벽에 몇시에 퇴근하냐 일 힘들지 않냐
바지 갈아준거 고맙지만 기억은 좀 없애야겠다
여길 집중하고 쳐다봐라(핸드폰 라이트 켜놓고)
노가리 좀 까다보니 좀
친해짐 사적인 얘기는 일부로 부담될까봐 일체 안물어봄
나이, 사는곳 등등
여튼 어제 새벽에 며칠 머리를 안감았더니 존나 간지럽고
찝찝해서 더 이상 못참겠다 싶어서 링겔 쳐끌고
아픈몸을 가누면서 영하8도의 바깥을 환자복 하나
달랑입고 새벽에 편의점을 갔다 진짜 얼어뒤지는줄
가는김에 따뜻한 커피 한병사서 줬지 xx씨 힘드신데
이거 드시고 하라고 하니까 어디갔다 오셨냐고
바깥날씨 추운데 샴푸사러 갔다왔다니까 존나 쪼개더라
하긴 그 날씨에 뜬금없이 샴푸사러 갔다니까 존나
웃겼나봄 여튼 그렇게하다 아까전에 다음에
만나게되면 바깥에서 만나요
한번 떠봤더니 언제요? 이러길래
마음속으로 오 시발 거리면서 글쎄요 번호 알려주시면
제가 한번 생각해본다고하면서 번호땄지
암튼 존나 아픈건 좆같은데 이런식으로 기회가
찾아오네 쓰고나니 좆도 별거 없네 괜찮으면 후기 또 올림
응급실 왔는데 위에 빵구나서 복막염 걸렸다더라
여튼 수술하고 첫날 둘째날은 진짜 뒤질듯이 아파서
송장 마냥 누워만 있었다 근데 복막염 수술해본 게이라면
알듯이 소변관을 꽂아놓음(마취깨니까 요도에 관박아놨는데 느낌 존나 이상함)
관만 4개 박았다 (닝겔,소변관,배떼기에 배농관,콧구녕에서 위까지)
마루타 실험하는줄 암튼 개 좆같음 못움직여 ㄹㅇ
암튼 한자세로만 있다보니 허리도 아프고해서
눈물 찔끔찔끔 흘리면서 뒤척거리다보니 소변관 호스가
빠졌나봄 잠깐 눈 붙이고 일어나니
바지 다 젖고 씨발 시트 오줌 범벅
근데 새벽에 시간마다 내 체온봐주러 오는데
이거 좀 세는거 같다고하니까 호스 제대로 끼우고
새 바지 갔다 주더라 아니 시발 몸도 못가누겠는데
어케 바지를 입어 상식적으로 환자되니까 쪽팔린거고
뭐고 없어서 저기 정말 죄송한데 좀 가라입혀 달라고했지
아침에는 남자 간호사 한명 있어서 걔가 업무 봐주는데
새벽에는 여간호사 2명만 근무함 적잖아 당황스러워
하는게 보이던데 괜찮으니까 좀 도와달라고 몸을
못움직이겠다고 잠깐 망설이는거 같더니 갈아입혀주더라
셋째날 되니 의사가 운동 많이 해야된데서 좀 아프더라도
운동 많이 하라고 해서 한 걸음 떼는것도 힘들었는데
30분정도 이 악물고 걸으니까 좀 걸을만 하더라
여튼 새벽에는 항상
얘가 체온하고 혈압재고 링겔 검사해주는데
그 늦은 시간에 내 몸 관리해주는걸 계속 보다보니까
뭔가 좀 끌리더라 툭 까놓고 그냥 평범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뭐 당연히 간호사가 해야될 일이지만
여튼 평소같았으면 아가리 터는게 좋아서 말 걸면서 농담
따먹기도 좀 했을텐데 내 성기를 보여줬다는
생각에 자꾸 걸려서
좀 꺼려지더라 그래서 그냥 쌩까고 새벽마다 잠도 드럽게
안오고 핸드폰 게임도 안해서 운동이나 할겸 복도
왔다갔다했지 한 30분 왔다갔다 할동안 계속 눈이
마주침 쪽팔려서 이어폰끼고 어기적어기적 걷는데
걔가 나보면서 뭐라뭐라 하더라 이어폰 빼고 네? 이랬는데
안졸리세요? ㅎㅎ 이러는거 눈도 자꾸 마주치고
굳이 말 안걸어도되는 상황이였는데 별뜻없이 물어볼수도
있는건데 굳이 이어폰끼고 있는 나에게 말을걸까?
이거 그린라이트인가? 김칫국 마시는거 아니야?
그 짧은 시간에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는
그와중에도 내 본능인지 아가리부터 먼저 움직이더라
에이 힘들게 일하시고 계시는데 미안해서 저 혼자
어떻게 먼저자요~ 퇴근하시는거 보고 잘게요 ^^
한마디 했더니 빵 터지더라
그 짧은 순간에 명찰표에 이름을 먼저 스캔했지
참 아파뒤지겠는데도 남자는 본능이 먼저더라
여튼 다음날 새벽에 몇시에 퇴근하냐 일 힘들지 않냐
바지 갈아준거 고맙지만 기억은 좀 없애야겠다
여길 집중하고 쳐다봐라(핸드폰 라이트 켜놓고)
노가리 좀 까다보니 좀
친해짐 사적인 얘기는 일부로 부담될까봐 일체 안물어봄
나이, 사는곳 등등
여튼 어제 새벽에 며칠 머리를 안감았더니 존나 간지럽고
찝찝해서 더 이상 못참겠다 싶어서 링겔 쳐끌고
아픈몸을 가누면서 영하8도의 바깥을 환자복 하나
달랑입고 새벽에 편의점을 갔다 진짜 얼어뒤지는줄
가는김에 따뜻한 커피 한병사서 줬지 xx씨 힘드신데
이거 드시고 하라고 하니까 어디갔다 오셨냐고
바깥날씨 추운데 샴푸사러 갔다왔다니까 존나 쪼개더라
하긴 그 날씨에 뜬금없이 샴푸사러 갔다니까 존나
웃겼나봄 여튼 그렇게하다 아까전에 다음에
만나게되면 바깥에서 만나요
한번 떠봤더니 언제요? 이러길래
마음속으로 오 시발 거리면서 글쎄요 번호 알려주시면
제가 한번 생각해본다고하면서 번호땄지
암튼 존나 아픈건 좆같은데 이런식으로 기회가
찾아오네 쓰고나니 좆도 별거 없네 괜찮으면 후기 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