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곰빵 추노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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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34 조회 597회 댓글 0건본문
나는 노가다 경력이 나간일수로만따져도 200일은 넘음 추노한적 한번도없고 그런데로 성실하게 일했음그래서 계속나와달라그랬고 팀에들어가서숙노도해봤음 이번에 인력소를 갔는데곰빵단가가 50만원이라고 하겠냐는거다와시발 아무리힘들어도 50만원이면 죽기살기로하면되겠지하고 뭐냐니간 1층부터5층까지건물 자재를다옮기는거랬다 시발ㅋㅋ 1층부터10층정도되는줄알았는데 1층부터5층자재ㅋㅋㄱ개꿀이네시발하고 바로갔는데 진짜 그냥개졷만한 빌라고부른팀은 석재팀이였다 아뿔싸 시발 석재팀이란얘긴못들었는데 그때도망갔어야했다오자마자 하는소리가 왜혼자왔냐고 이건물다날라야되는데사람더부르라고 하는데 시발 그럼그렇지이건물한동다옮기는데 50만원이였던거고일반자재면 좆도안되겠지만 석재팀은시발 무조건개십헬이라생각한난 인력소에 SOS를쳤는데시발왠 한국말하나도할줄모르는 흑형새끼 한명을 보내줬다 그래도 힘은좋아보여서 내심안심하고돌을 올릴려고들고 엘베를탈려했는데 시발 엘리베이터도가동안시킨 좆같은빌라였다 거기서라도 추노를했어야했다그래도시발 해보자라는생각에 돌을 뒤에짊어지고흑형이랑 5층부터 하나씩 채워가기시작했다흑형이 오른쪽호수를채우고 내가왼쪽호수에돌을채웠다진짜 상하차 좆까라 그러고 내가여태한일중에 제일힘들었다 진짜 ㄹㅇ그리고 점심시간때 밥먹고 아시발 저거오늘안엔끝낼수있을까란 생각에자고또다시 좆빠지게해서어느덧 3층까지 내려와서 하고있는데벌써 5시다 우리가 8시에도착했으니한시간쉰거빼고8시간동안 조빠지게 돌만옮기고있는데도 3층겨우다해가고있다진짜 좆같아서 쉬고있는데 거기팀장이치킨하고 담배사다주면서 힘들죠?대신 60드릴테니 좀만더고생해달라고하고옥상으로올라갔다또 좆빠지게하는데 팀장새끼가 막어이없다는듯이일루와보라고부르는거다 그래서 가봤더니돌이 이게아니고 다른사이즈라고 바꿔야된다고하는데 ㅈ같은게 돌사이즈가 제일큰거 좆같은거그게 1985짜린데 2045짜릴갖고와야되나그랬나무튼 한 4cm작은거라고 다시갖고오라그랬다흑형새긴 뭔말인지몰라서 그냥웃다가나중에 다시하란소리알아듣고 왓더뻑이지랄하고있고 참고로 돌사이즈오더는 내가한거라흑형새기가 나를죽일듯 노려보며 진짜 칼로찌를 기세인거다 진짜 아무말도안하고 ㅈㄴ뛰어가서 추노했다돈받을생각 여태일한생각 하나도안들었다흑형한테 죽을것같아서 핸드폰끄고 무조건뛰었다휴시발 인생일대의 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