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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피워본 썰 4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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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39 조회 53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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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는 절대 안핀다고 결심하고 담날 학교가서 애들한테 선언했다 나 이제 절대로 대마 안핀다고 시발 죽어도 복상사로는 죽을수있어도 대마피다 죽을순 없다고 애들이 낄낄대며 쳐웃는다 나보고 니가 대마피고 술마셔서 그렇다고 대마만 피면 그럴일 없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다 필요없다고 좆까라고 그후 한 2개월 동안 대마에 대자만 들어도 손발이 떨렸다 트라우마같은게 생긴거지 그러다가 또 대마에 손을 댔는데 그후론 시간과 공간에 갇히는 일은 없었다 인터넷에 보면 대마에 대해 온갖 유언비어들이 많은데 안해봤거나 인터넷으로만 아는사람들 유언비어 자제좀 했으면 좋겠다뭐 대마피면 환각증세가 나타난다던지 폭력성이 높아진다던지대마피면 걍 기분좋아지고 웃음많아지고 긴장 풀어지고 생각이 많아지고 좀 잘 놀랜다 그리고 무조건 대마는 술이랑 같이하면 안된다시간과 공간에 갇혀서 죽을것같은 느낌이들고 토 최소 10번한다대마 중독성은 술보단 쎈거 같다 근데 난 확실히 조절가능하다고 생각하다 내가 워낙 인생을 절제되게 살아서 그런진 몰라도.ㅡ반면에 하루에 대마 한번은 꼭 피우는 병신들도 있다한마디로 중독에 약한애들은 뭘해도 중독되는법이고절제할수 있는애들은 대마따윈 쉽게 제어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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