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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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38 조회 555회 댓글 0건본문
어릴때 비디오로 맨날 빌려보던게 라이언 일병 구하기였다
그게 해병대가 아니라 레인저인건
나중에 알았지만 상륙작전이란 것,
그 비장미에 반했던거같다(전쟁미화하는거 아님 ㅎ)
울아부지도 해병대였고 삼촌도 해병대였고
후 나도 가야겠지보단
나는 내 스스로 가고 싶었어. 한 집단의 굳건한 소속감이
멋있어 보였거든ㅎㅎ
이 포함 몇가지 이유로 난 해병대에 자원해 입대했고
아부지 삼촌 안부러운(해병대는 2기부터 흘렀다란 말이있음)자랑스러운 해병이 되고싶었다
연평도 포격 이후 입대하게 되었고 훈련단(훈련소라 안하고 훈련단이라 불러)에서 진짜 해병이 되기위해
열외한번 없이 똥기들 챙겨가며 훈련 열심히 받았다.
내가 자대배치받는날은 사람들이 말하는 해병대 빤스런, 7.4사건이 있었던 날이었고
(여담인데 빤스라고 알려진건 싸제반바지, 빤짝이라 부르는 사각팬티 기장의 생활복같은거였을거라 생각해 재질이 실크처럼 빤질빤질해서 빤짝이 ㅎㅎ)
소대가기전 있었던 대대에서 화기중대사람이 나포함 아쌔이(신삥)들보고
개새끼들아 이런거 터졌다고 니들 안때릴줄 아냐? 란 식의 말을 하더라 ㅎㅎㅎ
삼일후인가 xx소초에 배치받았고 줘터지는 삶을 살아가던중(넷상에선 꺾어 재껴 가 유명한데 그런 말없이 그냥 목을 쨉도아닌 스트레이트로 꽂아버리거나 쪼인트 명치 등 얼굴은 피해서 때렸다 구타흔적 보이면 조때니깐 )
사령부에서 가혹행위있는 소대는 없애버리겠다 했는데 소대배치받고 세달쯤인가 지났을때 내똥기 구타받은 흔적을 간부가 봐서 우리소초가 해병대 최초로 박살이 났다 ㅎㅎ
그때 당시 서로 누가 시키고 누가 때렸느니 팔아버리는 선임들 모습보며 더럽다 생각했어 저새끼들은 해병 아니라 생각했고.(난 아무 진술도 안했어. 친한 선임들 몇명 있었는데 말안해서 조때더라도 잠깐이지만 쌓은 끈끈함이 괜히 걸렸다 해야되나..많이 뚜디 맞았지만 ㅡ ㅡㅋ 그게 동기한테는 미안해)
그렇게 상병달고도 쳐맞고 하다보니 어느새 나도 이수가 되었고.. (일수가 왕고 이수는 그담)
그때토록 애들한테 호봉제걸린거 다풀어주고, 시키는거 하나없이, 구타 한번 한 적 없어. 아니다 한번 했나?(내보고 존니잘생겼다느니 이런 똥꼬 존나 빠는새끼있어서 애새끼 철모쓰고있는 대갈통에 펀치 때리고 똥꼬빨려고 해병대 쳐왔냐 안부끄럽냐 이런 말 했음. 아마 난 못생겼는데 너무 보이는 이빨까서 내가 짜증이났나? ㅎㅎ..)
육군에서 하는 흔한 가혹행위도 한번 안했다.오히려 내가 더 나서서 하려고했고 .. 아쌔이들 막들어 왔는데 고달프자너? ㅎㅎ
한잔 마셔서 횡설수설한데 요약자면
해병대가 욕먹는게 안타까워서 그런다.
근데 누구나 자대에 자부심은 있지않냐?육군전역한 친구가 말해준게 있는데 지원온 어느 부대에 행보관(해병대는 행정관이라 해)이 뭘 시키면서 니들 할수 있겠냐 물었는데 이래말했데 "저희 수색인데요?"
자기 부대 욕먹으면 짼하잔혀 ㅎㅎ
다같이 나라 지킨 입장인데 너나할꺼없이 삼군중에 가혹행위 한 쓰레기들은 욕처먹어야 되고
자대의 자부심을 넘어서 타부대 까는 애들도욕먹어야된다 생각한다.(근데 해병대가 유독 그런게 심하니 욕하는거겠징? 전우들아 나대미 자제점 티티)
여튼 대우도 좆같이 받고 병역비리니 방산비리니 말도 많은 군대지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이행할 햏자들은 자랑스러워 하자. 어느 보직이든 내가족 내가 지키는거자너 ㅎㅎㅎㅎㅎ 그게 지나쳐 쇠사슬자랑한다 소리들을정도면 병신이고 ㅋ 깔껀까고 ㅇㅇ
너무 두서가 없었다 ㅈㅅ
그게 해병대가 아니라 레인저인건
나중에 알았지만 상륙작전이란 것,
그 비장미에 반했던거같다(전쟁미화하는거 아님 ㅎ)
울아부지도 해병대였고 삼촌도 해병대였고
후 나도 가야겠지보단
나는 내 스스로 가고 싶었어. 한 집단의 굳건한 소속감이
멋있어 보였거든ㅎㅎ
이 포함 몇가지 이유로 난 해병대에 자원해 입대했고
아부지 삼촌 안부러운(해병대는 2기부터 흘렀다란 말이있음)자랑스러운 해병이 되고싶었다
연평도 포격 이후 입대하게 되었고 훈련단(훈련소라 안하고 훈련단이라 불러)에서 진짜 해병이 되기위해
열외한번 없이 똥기들 챙겨가며 훈련 열심히 받았다.
내가 자대배치받는날은 사람들이 말하는 해병대 빤스런, 7.4사건이 있었던 날이었고
(여담인데 빤스라고 알려진건 싸제반바지, 빤짝이라 부르는 사각팬티 기장의 생활복같은거였을거라 생각해 재질이 실크처럼 빤질빤질해서 빤짝이 ㅎㅎ)
소대가기전 있었던 대대에서 화기중대사람이 나포함 아쌔이(신삥)들보고
개새끼들아 이런거 터졌다고 니들 안때릴줄 아냐? 란 식의 말을 하더라 ㅎㅎㅎ
삼일후인가 xx소초에 배치받았고 줘터지는 삶을 살아가던중(넷상에선 꺾어 재껴 가 유명한데 그런 말없이 그냥 목을 쨉도아닌 스트레이트로 꽂아버리거나 쪼인트 명치 등 얼굴은 피해서 때렸다 구타흔적 보이면 조때니깐 )
사령부에서 가혹행위있는 소대는 없애버리겠다 했는데 소대배치받고 세달쯤인가 지났을때 내똥기 구타받은 흔적을 간부가 봐서 우리소초가 해병대 최초로 박살이 났다 ㅎㅎ
그때 당시 서로 누가 시키고 누가 때렸느니 팔아버리는 선임들 모습보며 더럽다 생각했어 저새끼들은 해병 아니라 생각했고.(난 아무 진술도 안했어. 친한 선임들 몇명 있었는데 말안해서 조때더라도 잠깐이지만 쌓은 끈끈함이 괜히 걸렸다 해야되나..많이 뚜디 맞았지만 ㅡ ㅡㅋ 그게 동기한테는 미안해)
그렇게 상병달고도 쳐맞고 하다보니 어느새 나도 이수가 되었고.. (일수가 왕고 이수는 그담)
그때토록 애들한테 호봉제걸린거 다풀어주고, 시키는거 하나없이, 구타 한번 한 적 없어. 아니다 한번 했나?(내보고 존니잘생겼다느니 이런 똥꼬 존나 빠는새끼있어서 애새끼 철모쓰고있는 대갈통에 펀치 때리고 똥꼬빨려고 해병대 쳐왔냐 안부끄럽냐 이런 말 했음. 아마 난 못생겼는데 너무 보이는 이빨까서 내가 짜증이났나? ㅎㅎ..)
육군에서 하는 흔한 가혹행위도 한번 안했다.오히려 내가 더 나서서 하려고했고 .. 아쌔이들 막들어 왔는데 고달프자너? ㅎㅎ
한잔 마셔서 횡설수설한데 요약자면
해병대가 욕먹는게 안타까워서 그런다.
근데 누구나 자대에 자부심은 있지않냐?육군전역한 친구가 말해준게 있는데 지원온 어느 부대에 행보관(해병대는 행정관이라 해)이 뭘 시키면서 니들 할수 있겠냐 물었는데 이래말했데 "저희 수색인데요?"
자기 부대 욕먹으면 짼하잔혀 ㅎㅎ
다같이 나라 지킨 입장인데 너나할꺼없이 삼군중에 가혹행위 한 쓰레기들은 욕처먹어야 되고
자대의 자부심을 넘어서 타부대 까는 애들도욕먹어야된다 생각한다.(근데 해병대가 유독 그런게 심하니 욕하는거겠징? 전우들아 나대미 자제점 티티)
여튼 대우도 좆같이 받고 병역비리니 방산비리니 말도 많은 군대지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이행할 햏자들은 자랑스러워 하자. 어느 보직이든 내가족 내가 지키는거자너 ㅎㅎㅎㅎㅎ 그게 지나쳐 쇠사슬자랑한다 소리들을정도면 병신이고 ㅋ 깔껀까고 ㅇㅇ
너무 두서가 없었다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