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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에서 만난 명기 문신녀랑 떡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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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42 조회 86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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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에(현재 30임으로 7년전)
난 지방살다가 대학을  친구들 사이에서 거의 혼자
서울로 온 케이스였기때문에..
대학친구들 몇명 말고는 진짜 할일이 없었음.
그래서 뭐지금생각하면 개세끼지만
여자 따먹고 다니는거랑 학교끝나고 피씨방가서
워크래프트 하는게 유일한 낙이었음.

그 중 가장 인상깊었던 여자는,
클럽에서 꼬신 요가강사도 아니고
홍대에서 성인이라고 구라친 고딩도 아녔고

버디버디에서 채팅으로 꼬신 문신녀였음.

당시 나는 채팅을 딱히 진지하게 하진않고
방을 돌아다니면서 트롤짓을 존나하고다녔음.

뭐 감성적인 대화 나누는 방에가서
중2병이냐고 깽판을 치거나..
여자 남자 끼리끼리 꼬시는 방에가서
동물의왕국이라고 일침쏘고 강퇴당하는걸즐기는
(지금생각하면 졸라쓸모없는짓)
그런캐릭터였는데, 그날도 뭐 비슷하게 그런짓을
하고다녔다.

보통 나는 걔네가 듣기 싫어할 말들을 하기때문에
웃어주는사람이 별로없는데,
그날 감성채팅하는방에있던 여자하나가
내 테러에 엄청 ㅋㅋㅋㅋ웃더라.

그래서 나는 그여자도 극딜햇음.
그랫더니 또 ㅋㅋㅋㅋㅋ웃더라.

여자가 웃어주니 방장도 날 강퇴 안하더라.
뭔가 숙연해지고 착하게 굴어야할거같은분위기였음.

그여자가 대뜸 나보고 어디사냐고 묻더라
그래서 서울산다하니,몇살이냐고 묻더라.
난 항상 채팅에서 여자 꼬시는 세끼들을 병신이라고
까고다녔는데 막상 나에게 그런 대쉬가 오니...
순한양이되었음.
그래서 그냥 최대한 위트있게 대화하는데
1:1대화신청이옴.

그때 시간이 밤 11시였는데, 홍대에서 보자고하더라.
그래서 사진보내보라고했더니....
혹시 가수 렉시라고 아냐 ??? 
까무잡잡하고 섹시해보이는..
딱 그런외모인데, 중요한건 쇄골부터
팔뚝까지 다 문신이더라.
한마디로 존나쌔보였음.
근데 나도 급 호기심과 흥미에 이끌려
12시까지 신촌에서 보자고했음.

그리고 미친놈처럼 옷챙겨입고
택시타고 신촌 현백앞에 서있는데...
다들 집에가는 택시잡는 와중에 나혼자
도착했더라. (평일이었다 심지어)
근데 약속시간보다 10분 일찍왔는데
왠지 내가 사진에서 본애같은 여자애가
서있더라. 

첫느낌은...
존나 섹시한데 + 너무 쌔보이고 + 문신에 압도당함

이었음.
당시에 여자는 정말 많이만났어서.. 
당황같은거 안하는데, 걘.. 좀 워낙 캐릭터가
강하더라. 특이하고.

무튼.. 나는 오글거리지만 채팅처럼
가서 반말로 '안녕!' 했다.
쎄보이는 외모하고는 다르게 생각보다 되게순하게
부끄럼타면서...
'어..?! 어 안녕..ㅎㅎ' 하더라.

걔랑 어색한 대화좀 나누면서..
어디갈지정하다가
그냥 눈에 보이는 소주집에 가기로함.

그때 내 필승전략이 아메리카노였는데
초면에 소주를 졸라 조지면.. 여자들은 대체로
거부감가지거든?
그래서 난 아메리카노 한잔씩사서
1:1로 섞어줫었음.
술냄새도 덜나고 먹기편함.
그리고.. 생각보다 그냥 마시는거랑 별차이없이 취함.

무튼 투썸에서 아메리카노 하나 사서..
이것저것 얘기했다.
걘 홍대에서 밴드하는여자애였고.
누가봐도 좀 4차원끼가있었음.
워낙 특이한감성가진애라그런지 
현실에선 자기랑 대화할만한사람이없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방에 계속들어와서
또라이짓을 하니까 뭔가 코드가 맞아보였다고하더라.

뭐 각설하고.. 술을 마시고 마시고 마시다가
그여자애 자취방까지갔어(목동으로 택시타고이동)
근데.... 걔가 투룸에서 친구랑 살더라고.
내가 괜찮냐니깐 괜찮대. 여차하면 술같이마셔도된다고.
(깨진않더라)

그렇게 걔 방에서도 술을 좀 더 마시다가...
새벽 4시엔가 누웠는데 반지하 투룸이라
정말 후지긴했었어.
방에는 씨디앨범들 엄청많고 베이스기타에..
음악하는애같긴하더라고.

정말 눕자마자 물흐르듯이 섹스 했는데,
벗기고나니 온몸이.. 문신이더라.
허벅지, 등뒤 골반 등등 전부 다.
할때 안아프냐고 물으니까
'뒤질거같이아파 ㅎㅎ' 라고 말했던게기억나네.

옷입엇을땐 마른줄알았는데
살이 좀 잇는 편이었고..
가슴이 진짜... 조오오온나 크더라.
난 가슴큰여자 그냥그런데 걘 너무커서신기했음.


내가 처음에 막 물고 빨고 했는데,
걔가 갑자기 날 딱 제지하더니
눕히더라.

내가 다시 애무하려고해도
웃으면서 딱 재지하더라고.
그러더니 위에서부터 정말 공들여서
목부터 젖꼭지 허리 치골 
다 핥고 다님.
난 그때 여자에게 그런 서비스를 받아본적이 처음인데
정말 소름끼치게 꼴리더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꼬추를 입에 넣으려고하길래
'야 나 안씻었어' 라고 했더니
그냥 씩 웃으면서 혀로 핥더라.

내가 그때 느낀건..
'얜 내가 겪어본 여자들관 차원이다르다!!' 였음.
진짜 정말정말 잘 빨더라.
내가 만났던 여자애들이한건 장난이었더라고.
난 한번도 사까시로 쌀거같은적이없는데
진짜 1분만에 터질거같더라고.

내가 '야 나쌀거같아 그만해'
라고 했는데
역시나 씩 웃고 빨더라.
다른여자들하고 다른건,
정말 천천히, 살~~살~~ 한다는거임.
보통 여자들 입에넣고 졸라열심히하잖아?
얜 애간장 태우듯이 굴리듯이 해.
근데 그게 정답이더라고. 
못버티고 입안에 다 쌌음.
나도 병신인게 ㅋㅋ
그러면서 '아 미안..' 이라고 함.
근데 사과하는 동안에도 입안에서 계속 혀 굴리더라.

그러더니 그대로한참 내꺼 다받고.
날 보면서 꿀꺽 삼킴.
엄청 놀랐지만 안놀란척하고
어버버버... 하고있으니까.
혼자 일어나서 화장실가서 입행구고 오더라.
난 멍~ 해서 가만히 침대에 누워있었고...


그리고 걔가 다시오더니 
내옆에 털썩 누워서
'아~~ 졸리다! 자자!' 하면서 뽀뽀를 하더라.
난 이런 플로우의 전개는 처음이라....
되게 당황스러웠고 심장이 많이뛰더라고.

뭐라고 말을해야하는데 못하겠더라.
그래서 '어 어.. 자자' 했는데
괜히 당황하니까 좀전에 쌋는데도 꼴리더라고.

그래서 안겨있는 걔 눕혀서 가슴부터 다시빨기시작함.
아까 걔가 나한테 한것처럼 간지럽히듯이
천천히 내려가는데 빨면서 내려가다보니
몸매가 정말 좋더라.
가슴도 봉긋하고 뱃살도 없는듯 살짝 있는데
허리도 이쁘고.
받은게 잇어서 보빨좀 해주려고 했는데
완전 물이 철철 나왔더라.

거기서 걔가 '그냥 넣어줘' 라고 하길래
넣었는데,
이건..ㅋㅋㅋ
명기의 존재를 믿지않았는데
무슨 웜홀에 들어간거마냥 넣자마자...
다른 ㅂㅈ랑은 다르게
쭉~쭉~ 안으로 땡기는거야.
아까보다 1.5배는 풀발기되서 
와 이건 정말 대박이다 싶어 최대한 깊게 넣었다.
좋아서 자지러지는데, 반응이..
처음엔 연기하나싶을만큼 좋아함.
그대로 3분겨우 질벽 눌러가며 박았더니
바들바들 떨면서 날 훅 밀어냄.
그리고 아으.. 하면서 20초전도 정말
혼자 달달 떨더라.
'나 갔어' 라면서.

그러더니 다시 날 눕히고 자기가 올라가는데..
난 보통 사정조절할때 여자를 위로 올리거든?
왜냐면 여자가 올라가서 2시간을 해도
안쌀자신이있거든....


근데 얘가 올라가서 하는데....
이건뭐 허리돌리지도않는데
계속 안으로 쭉쭉 땡기는 그느낌이..
(얘이후론 다른여자에게선 한번도 못봄)
그상태에서 허리를 360도 맷돌처럼이아니라
앞뒤로 움직이면서 귀두를 질벽에 문지르듯이
움직이는데, 도저히 참을 레벨이 아니더라.

쌀거같아서
'나 쌀거같아' 라고하니까
그대로 더 열심히 흔들더라고.
콘돔없던상황이라 빼야하는데
그말을 하기가 너무싫어서..
그대로 여성상위자세에서 다 쌌음.
정액이 나오는 족족 걔 자궁쪽으로 쑥쑥올라가는게
느껴지더라;

나오는내내 입으로 빨듯이 빨아들여지는게
정말 느껴져.

끝나고 누워서
'진짜 좋았어 너정말잘한다'
라고했거든.
근데 문뜩 이건 도무지 일반인 레벨이아닌거야
장난스럽게 '어디서 배웟어?'
라고 물어보니까 전남친한테 배웠대 ㅋㅋ

무튼 그러고.. 잠자고..
난 아침되면 도무지 원나잇한여자랑은 못있거든
그래서 나가려는데
'천천히가면안돼?' 라고하더라.
그래서 '아 수업있어' 하고 나가는데
잘가라고하면서도
어딘가 너무 쓸쓸하고 외로워보이더라.
근데 난 슬슬 여자친구한테 연락올때도됏고..
사랑하지도않는데 같이 노닥거리기까지는
못하겠더라구.

그냥 눈질끈감고 '갈게 잘있어' 하고 나왓는데
눈이 밤새 하얗게 쌓였더라.
괜시리 얘한테 상처준건 아닌가해서 미안했음.

하지만..
1주일뒤에 연락해서 한번 더하고 연락끊었음
사귀자고하더라고..
아무리 명기지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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