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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바람피는거 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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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41 조회 1,28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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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다 와서 영어도 좀 되는데 하필 이태원 근처 살거든. 


몇년 전 일이지만 내가 중학교 때 엄마가 독일 남자랑 침대에서 뒹구는 걸 보고 말았다. 


그땐 내가 폰이 없어서 찍지도 못하고 ㅅㅂ 


그리고 한시간 뒤 태연히 내방에 올라와서 "잘다녀왔니??ㅎㅎ" 


하... 5년전 일인데 아빠한테 말할때가 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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