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기대하고 안마방 간 후기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홈런 기대하고 안마방 간 후기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41 조회 655회 댓글 0건

본문

토렌트킹에서 눈팅으로 오피, 마사지, 대딸, 홈런 썰 등을 보면서 한번은 가봐야겠다 생각했었습니다.
마음 속으로는 별별짓 다해봤지만, 실제로는 그 흔한 오피나 노래방도 한번 안가본 사람으로서 신세계에 대한 갈망이 크긴 큽니다.
각설하고, 지난주 뭐에 홀린것처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퇴폐스러운(그러나, 겉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이는) 안마방을 찾았습니다.
일때문에 중국갔었을때는 마사지 샵가서 대딸도 받고 나름 만족했었는데, 한국에서는 정말 처음이어서 망설여 졌지만,
갈등도 잠시 이내 본능은 어느새 업소 현관문을 지나고 있더군요.
전화로 알아봤을때는 이런저런 설명에 비용과 시간정도 알고 갔었지만, 역시나 관심사는 홈런과 파트너의 외모였습니다.
먼저 발을 먼저 닦아 주더군요. 편안한 쇼파에 않히고는 정성스럽게 발을 닦아줍니다.
(군대 시절 걸린 무좀이 마음에 걸립니다. ㅜㅜ 심하진 않지만..그다지 떳떳한 발 상태가 아니기에...)
잠시동안의 부끄러움이 지나간 뒤 안내 받은 곳은 넓은 공간(어두웠지만, 찜질방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툭 트인 큰방)에 어두운 조명 , 칸막이로 막아놓은 구획된 매트리스 , 툭치면 넘어갈듯한 칸막이로 은밀한(?) 둘만의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이런저런 생각에 이런데서 홈런이 되나? 싶은 쓸데없는 잡 생각을 하고 있으니, 담당이라면서 누군가 칸막이 안으로 형체를 보입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큰 가슴. 마른 다리, 잘 안보이지만 호감형 얼굴 정도.
서투른 한국말로 "어디가 제일 아파요?" 라는 나지막한 물음에 "그냥 전체적으로 풀어주세요" 답했지만,이미 아랫도리는 반응을 보입니다. (꿀럭, 꿀럭)
어깨가 넓고 두꺼운 체형이어서 어지간한 안마는 느껴지지도 않고 남자가 해줘도 별로 감흥을 못느끼는 지난날 경험이어서안마쪽으로는 관심 1도 없었는데, 오, 웬걸?? 어깨가 시원합니다.
체격이 커서 잘 못 느끼는데 빈말 아니라 정말 시원함이 있다고 해주니 살짝 지어주는 미소에 민망하게스리 아랫도리가 먼저 반응하네요,.
이후, 앉아서 등뒤에서 팔들어 올리기도 하고 엎드려서 꺽기도하고.등등 잠시동안의 거리감있고 공식적인 안마가 끝날때 쯤
"1시간 반인데, 이 정도 진행이면 앞으로 뭐할게 없는데?? 라는 기대 섞인 희망을 느낍니다" ㅋㅋ

아,,때가 된건가요? 바로 누으라네요.  얇은 티한장에 팬티 안입은 헐렁한 반바지 차림으로 누으니 아랫도리가 텐트칠까봐 신경 쓰입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머리 쪽으로 앉아서 이어가는 안마에 팔을 뻗어 안나하는데 자꾸 슬쩍슬쩍 자신의 허벅지 안쪽을 느끼게 해줍니다.
싸인을 보내는건지 우연찮게 닿은건지..판단은 애매하지만 이미 아랫도리 텐트는 선명하게 탑이 보이네요. ㅜㅜ
서툰말로 이어가는 대화속에 콩글리쉬라도 할줄 아는 내가 자랑스러울만큼 내 썰이 먹히고 있음을 느끼면서

두런두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겉으로는 최대한 난 아니다..너한테 딴맘없다 , 안마 잘한다, 이쁘다, 등등 한창 썰 풉니다.
속으로는 이미 10번이라도 사정한 뒤입니다. ㅋㅋ
허벅지가 단단하다는 둥, 엉덩이가 네모라는둥 딴딴하다는둥 터치가 이어질때마다, 또 반복될때마다
민망함은 온데간데 없고, 자랑스럽게 내밀어 볼까? 원인모를 자신감까지 생깁니다. 이 텐트를 빨리 어떻게든해야 되겠는데 말이죠..ㅋㅋ
홈런치신 분들은 , 사실이라면 정말 존경합니다. 덥석 할 용기도 안 생기고 분위기상 뭐라도 했다가는 당장 쇠고랑 차는 그림이 상상되고저는 도저히 이 이상은 진행이 안되더군요. ㅜㅜ
분위기가 하체쪽으로 가면서 기회(?)를 보던 중....시간도 1시간 정도 지난듯하고 , 맘은 괜히 급하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았는데..
뜬금없이 손가락으로 내 텐트를 가리키며 귓속말로 속삭입니다.  (~~팁)
손 동작도 함께 합니다. 뭘 해주겠다는건지 정확하게 알겠더군요.ㅋㅋ
그래.. 내가 그래서 여기 왔단다. 톡 건드리기만해도 사정할것 같이 오랜만에 느껴보는 뻐근함만으로도, 설사 그냥 끝난대도당장 화장실로라도 가서 풀면, 근래들어 한 최고의 현자타임은 보장받았다는 걸로 만족하려 했는데 말이죠... 참 다행입니다. ^^
"얼마?" 했더니 "3만원"이랍니다. 잠시 망설였는데...3만원에 대딸인지 끝까지인지 헷갈리기도 잠시..."끄덕 끄덕" 거리는 나 자신에게어느쪽이라도 상관없다고 합리화 합니다.
잠시, 옷장으로가서 현금 가져오는 그 순간이 왜 이리 긴지,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아랫도리 뻐근함이었습니다.
반듯이 누우니, 바지 속으로 손이 들어옵니다.  능숙하게 그 상태로 바지를 무릎까지 내립니다. 다리를 벌리니 자연스레 바지가 벗겨질 준비가 됩니다.
단단해진 내 소중이를 손으로 만지기 시작합니다.
한 무릎세우고 앉아 있는 자세를 보며 본능적으로 손을 허벅지 안쪽으로 가져갑니다. 안된다는 내색은 하지만 완강하진 않습니다.
등뒤 엉덩이 쪽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봅니다. 이건 막네요.
실망하려니, 입고 있던 바지 사이를 살짝 벌려 줍니다. 뭔 얘기인지 알겠네요. 벗기는건 안되니, 헐렁한 바지사이로 손을 넣어도 된다는 허락입니다.
볼수는 없지만,, 레이스 달린 팬티의 촉감을 충분히 느끼면서 그녀의 구멍이 있을 그러나 팬티 위라서 잘 못느끼는 , 그러나 기필코 느끼려는 의지를 전달하며 열심히 열심히 구멍에 손이라도 닿아보려고 애절하게 손가락을 움직여 봅니다.
팬티를 살짝 벌릴 수 있도록 배려해줍니다.

흥분인지, 냉인지 모르겠으나, 상관없을 물적한 느낌이 내 손가락에 흥건할 즈음.... " 말해~" 라는 단어가 귀에 들어옵니다.
신기하게도 그 말을 들으니 사정해야될것 같고, 멀지 않았음을 직감적으로 알게 됩니다.
잠시 후,  많은 양을 분출하고 나서야 이성이란게 돌아오더군요.ㅋㅋ
간만의 사정이라 튀어 오르는걸 손바닥으로 막았던 게 재밌었는지...연신 웃어댑니다. 이젠 민망하지도 않네요..ㅋㅋㅋ
이후, 정리하고 멋 쩍게 나오는 뒤통수에 남자 사장이 고객카드 등록하라네요. 잘해준다고..ㅋㅋ
그냥 또 오겠다고하고 나왔습니다.
간만에 아랫배가 "허~~"한 느낌을 받았으니, 돈이 아깝지만은 않았네요. 자주는 못가겠지만.. 가끔 한번씩은 괜찮겠다는 합리화를 하며 돌아왔습니다.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홈런 치신분들은..그런데를 골라가는건지, 아니면 정말 썰 터는게 좋아서 그런건지 존경스럽네요.
제 수준에선 불가능할 세계라는 생각이...
이상, 처음 안마방 이용 후기 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