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방갔다가 ㅈ같았던 썰 > 썰게시판

오늘 싀발 새벽 쯤에 친구놈 전화와서
여자친구랑 헤어졋다고 나오라길래 가게 직원들 한테
먼저 퇴근 한다 하고 청담으로 차타고 감 10분 거리
도착하자마자 친구들 이미 젖어있고 나도 꼽싸리 껴서 한두잔 하다가
싀발 갑자기 풀쌀 이야기가 나와서 오늘 싀발 날잡고 죽어보자 하고
갔는데 아 싀발.. 지갑이 통째로 사라져버림 현금가로 4명 100에 맞춰준다고
갔는데 시발.. 아 시발... 이건 꿈이야 생각하다가
하ㅜ 시발 지갑에 수표 표함 현금 한 40정도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지니 눈앞이 깜깜해지더라 시발 존나 놀려고 왓는데 
시발시발 거리면서 일단 십새끼가 초이스 조지고
룸부터 안내해줘서 일단 드가서 잠깐 스탑 시키고
웨이터 새끼 불러서 존나 차에가서 확인해보라고 햇는데
차에도 없다는거임 와 시발 새끼들 좆댓다 생각하는데
친구한테 일단 내라하고 존나게 재밋지 재미는 잇는데 기분이
엿같은 상황임 존나 기분 잡친상태에서 놀다가
30분 지나고 나서 가게에 전화 하니 
있다고 해서 존나 신나게 물빼고 놀다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