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도우미와 첫경험 그리고 발기부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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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55 조회 907회 댓글 0건본문
얼마전 회사 동료랑 같이 노래방가서 룸녀 불러서 놀아서 처음으로 아다를 땠었습니다...
룸녀가 못생긴 편은 아닌데 이쁜 편도 아니고 30대 초중반인 것 같더라구요.
키는 좀 작았지만 다른건 몰라도 가슴은 B+에서 C컵 정도 되어서 그건 너무 좋았는데요...
모텔가서 하려고 하니 만취 상태라 그런가 발기는 되는데 풀발기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반쯤 발기된 상태로 여성상위로 가슴 만지면서 하는데
가슴 만지는 느낌은 너무 좋은데 정작 사정감이 안오니 미치겠더라구요...
어쨌든 발기는 되었으니 삽입도 되고 여성상위로 어느 정도 하다가 5분 정도? 지나니까 슬슬 발기가 풀리려고 하더군요...;;
평소에 자위할 땐 엄청 조루인데 그 날은 술 마셔서 그런지 풀발기는 안되는데 사정을 안하는게 참 희안했죠;;
그래서 룸녀가 옆에서 다시 발기되게 도와준다고 옆에 앉아서 손으로 막 해주는데...
그때 옆에서 가슴 막 만지니까 다시 기분 좋아서 발기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또 시도했는데 또 사정까지 이르지가 않더군요;;;;
결국 몇번 반복하다가 룸녀가 안되겠다고하고 시간 다되었다며 나가더라구요...
룸녀 말로는 자기만 가버리고 나는 왜 사정을 안하냐고 살짝 투덜투덜하던데;;;
여튼 이게 저의 첫 경험이었네요...ㅠㅠㅠ
첫 경험을 업소녀랑 한 것도 좀 그렇지만 제대로 사정을 못한게 너무 한심스럽고 후회가 되네요...
그래도 처음으로 이런 유흥쪽에 발을 들여놓으니 갑자기 이런 쪽에 대한 마인드가 확 바뀌게 되더라구요...
한번 더 해보고 싶다, 예전엔 모르는 사람이랑 관계를 갖는다는게 거부감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데?라는 마인드로 점점...;;
그래서 이번에 기왕 하는 김에 차라리 정말 이쁜 여자들하고 해보자,
그리고 맨정신에서 제대로 한번 경험해보자라는 생각에 알아보다...
오피가 나이도 어린 애들 많고 몸매랑 얼굴이 평균 이상 되는 애들이 많다고들 하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찾아보니 실사 사진이라고 올라온 거보면 거의 다 모델 뺨치네요;;; 물론 사진빨도 한 몫 하겠지만...
거기다 회사 근처 오피가 진짜 물이 좋다고 소문이 났길래...
큰 맘 먹고 출근할 때 은행에서 17만원 출금해갔습니다. +4까지 바라보고...
토요일날 출근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퇴근하면서 들러서 스트레스 좀 풀자는 생각이었죠...
근데 정작 출근해서 일하고 나서 전화를 걸려고 하니... 너무 피곤한 겁니다;; ㅠㅠ
뭔가 하고는 싶은데 피곤해서 감흥이 안오네요...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이런 저런 야짤들을 막 찾아봤습니다....
근데 얼마나 피곤했으면 평소였으면 불끈불끈했을텐데 야짤들봐도 감흥이 없더군요... ㅠㅠㅠ
아... 20대때는 한번도 이런 적 없던 것 같은데... 정말 30대초반되니 나도 슬슬 발기부전이란게 오나 싶었습니다....
결국 회사 근처 공원에서 서성이며 오늘 피곤해서 안좋더라도 그냥 한번 질러볼까, 아님 지금 가면 돈낭비일까 30분동안 계속 고민했네요...
오늘 가봤자 괜히 발기 안되면 돈만 날리겠다 vs 가서 오랫만에 여자라도 안아보고 설사 발기가 안되더라도 예쁜 여자 껴안아보고 가슴이라도 한번 만져보자,
계속 고민하다 결국 차라리 다음에 덜 피곤할 때 가야겠다라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네요...
결론은 30대초반되니 이제야 유부남분들이 집에 들어가는게 무섭다는 말이 이해가 가네요... -_-;;;
이렇게 피곤해서 안서는 날인데 아내가 관계를 요구하면 정말 난감할 듯...;;;;
그리고 20대때 좀 많이 놀아놓을걸 하는 후회도 들었네요....ㅠㅠ
오피라는 곳은 다음에 불끈불끈할 때 한번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