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뷔페 알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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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56 조회 479회 댓글 0건본문
친구가 자기 이모가 감자국에서 웨딩홀을 하는데
토요일에 웨딩홀 알바 하고 그날 밤에 이모집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주변에 냇가있는데서 캠핑도하고 뭐 그런다고 알바하러 오라그래서 친구따라감
난 웨딩홀 알바라 그래서 유니폼같은거 입고 어서오십시오~ 하는건줄 알았는데
부페알바더라......
틀딱들 술취해서 소리지르고 아기들 뛰어다니다가 부딪혀서 음식 쏟고 그거 치우고 난리도아님
진짜 친구따라온거아니었으면 중간에 나왔다 ㄹㅇ
일도 개더러워서 사람들 접시에 음식 한가득 담았다 다남겨서
그거 버리는데 손에 다 묻고 옷 다버림 내옷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날 친구 이모가 고생했다고 용돈 많이 주시고 캠프파이어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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