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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바리 순례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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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20 조회 85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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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바리 순례 올린 사람입니다

못보신분들은 여기서 http://www.ttking.me.com/602096


오늘 썰도 신림이에요. 저번에 00장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들어갈라다가 제 앞으로 누가 들어가는걸 봤어요. 솔직히 쪽팔리잖습니까, 그런데서 남정네들끼리 마주치면... 

그래서 눈을 돌려 XX모텔로 향했습니다. XX장이었는데, 건물을 새로 지으면서 이름을 바꿨나보네요. 

만만찮게 유명한 곳입니다. 저도 처음이에요.

안으로 들어가면 00장 이모님들이 살좀 붙으신 붙으신이미지의 이모가 계셔요. 

가격 안 물어보고 잠깐 하하호호하다 6만원 내고 올라갔는데 잠깐 생각해보니까 6만원 아닐 수도 있잖아요. 제기랄.

하여튼 올라가서 씻고있는데 아가씨가 들어오는거에요. 와 이렇게 빨리 온 적은 처음이네요...


듣자하니 출근하고 바로 온거라더군요. 밤 1시에요! 

좋다구나 싶어서 후딱 씻고 누웠습니다. 보죠, 키는... 170...? 제법 컸는데 엉덩이만 보느라 잘 모르겠어요. 

얼굴로 보나 나이로 보나 30대 초중반. 어짜피 씻을테니 화장은 옅게 했겠죠. 나이에 걸맞게 배도 좀 볼록하신데, 

전 그게 더 좋더라구요. 늘씬하고 잘빠진 아가씨 보고있으면 아들이 기 죽어서 안 서요.


XX장은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도 저쪽 00장이랑 같은 업소 이니냐니까 자긴 모른대요. 

슬쩍슬쩍 아저씨라고 불러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옷 벗고 올라타서 위부터 아래로 애무하며 내려가다가 갑자기 제 아들을 쳐들고 혀가 엉덩이까지 내려가는데, 

아니 이런 아가씨가 없었는데...? 하면서 하는대로 냅뒀어요. 

근데 혀로 몇 번 건드리더니 그냥 아들 물고 괴롭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저도 마음의 준비가 안됐던 터라 잘 됐죠, 뭐.

그리고 입으로 촵촵 하면서... 아들이 임전태세가 되니까 올라탑니다.

...?

올라탑니다?


뭐지 놀람의 연속이네요. 이 근방은 다들 직접 해야 했는데. 

혹시나 싶어서 나도 애무해도 돼? 하고 물어보니까(지금 보니까 개쪽팔리는 질문이었네요 형님) 

된대요. 설마 설마 하면서 혹시 69로 되냐고 하니까 그건 싫다네요... 아...


하여간 올라탔는데 영 반응이 안 와서 연장했습니다. 

그리고 연장하자마자 갑자기 퍽퍽퍽 하더니 5분도 안 지나서 쌌어요. 에고 내 돈.

하여간 좋았습니다. 역시 ㅂㅈ속은 젊은 애들이 좋긴 하구나 새삼 느끼게 됐지만요, 

이 업계 오래 계신 아가씨들은 그녀들만의 필살기가 있나봐요.


제 경우엔 그 망할 필살기가 연장하니까 바로 죽여버리는거였는데 아오

하여튼 신박하고 좋은 경험 했습니다.ㅋㅋ


쓰니까 즐겁긴 한데 제가 또 글을 쓸지는 모르겠네요, 형님들.

사족을 달자면 여기에 아직 사회 초년생이시거나 하여튼 나이 어린 형님들도 제법 계시는 모양인데, 

보통 유흥업소는 사회 입문 하면서 같은 남자 선배들한테 배우는 경우가 많아요. 

혼자 알아보고 다니고 하면 그건 그것대로 모양이 안 살거든요. 

제 경우엔 술먹고 스트레스 풀러 가는 것 보단 아가씨들이랑 그 잠깐의 담소가 좋아서 다니는거긴 해요.ㅋㅋ

보통 살갑게 굴면 잘 받아줍니다. 

위에 쓰진 않았지만 아가씨 말투가 너무 상냥해서 내 맘에 막 촉촉하게 오드라 하니까 조용히 하고 집중해요! ㅋㅋ 

하면서 젖 꼬집혔거든요.ㅋㅋ

아무래도 제가 여자친구랑 알콩달콩한 역사가 없다보니 그런걸수도 있겠어요. 존나 결혼하고 싶네요 쉬파!


잡설로 긴 글이 되어버린 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데 건강하시고 썰게에 형님들 썰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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