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이야기 4 > 썰게시판

뜸 들이고 싶은게 나도 한번에 이야기 전체 다 쓰고 싶은데 많이 힘이 든다...몇년전 이야기 생각하랴 타자 치랴 나름 필력 있게

구상하랴...여러가지로 힘이 든다...작가들은 참 대단한것 같어 ㅠㅠ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렇게 뽀뽀하고 차량으로 이동한곳은 당연히 집 근처와는 떨어진 곳에 있는 그런 번화가였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 ㅡㅡㅋ;

차량으로 이동하면서도 손도 잡고 볼에 뽀뽀도 해달라고 하고 뽀뽀도 또 하고 그러면서 이동했다 ㅎㅎ

그렇게 도착해서 주차하고 뭘 할까 물어보니 일단 먁주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자고 해서 맥주 종류별로 다 팔고 셀프로 맥주 선택

해서 계산만 하고 가지고 오는 그런곳 어딘지알거야 그것에서 자리잡고 맥주 골라와서 먹으면서 이야기 하기 시작했는데 서로

상당한 호감을 표현해 가면서 대화를 했었다 그때 맥주 두병씩 먹으니 자기는 원래 술이 그렇게 쌘편이 아니라고 하더라 오히려

잘 못먹는 편이라고 그러길래 괜찮으니까 억지로 먹지말고 적당히 먹으라고 그랬었다 (속마음은 이성의 끈만 놓겠음 먹어줘~)

그렇게 맥주도 술이라고 좀 들어가고 하니 은근히 꼴리는 대화를 쪼금 하기 시작했는데 뭐 대체로 이어진 이야기가 여기서 나가

면 어디갈까 물어보니 노래를 실제로 듣고 싶다고 노래방을 가자고 하는거였고 그런다음엔 뭐할까 물어보니 모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단도직입적으로 잠은 자야될거 아니냐 물어보니 뭐 새벽이라도 택시타고 가도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길래

또다시 회유작전 ㅋㅋㅋㅋ 무슨소리 하는거냐 여자가 무슨 택시타고 고속도로 달려서 집에 간다는거냐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라고 막 뭐라하고 무조건 자고 가라고 원하면 안건들테니 라고 말하니 막 웃더라 ㅋㅋㅋㅋ 진짜 안걸들수 있냐고 ㅋㅋㅋㅋ

내가 응~! 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ㅋㅋㅋㅋ그런내가 귀엽다면서 ㅡㅡㅋ;;;;;;

그렇게 맥주집에서 은근 꼴리는 대화좀 하고 노래방으로 이동했다 뭐 지금처럼 준코라든가 그런 곳이 아니라 흔히 그냥 노래만

부르는 노래방을 갔다 시설도 그냥 그런 노래방 ㅎㅎ

그렇게 들어가서 노래 부르고 하는데 둘이 바짝 붙어서 부르고 있었는데 내가 뒤에있고 앞쪽에 여자애가 앉아잇었는데 뒤에서

살포시 안으면서 노래부르고 하니 나한테 기대서 듣고있고 그러더라 분위기기 무르익은거지~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앞쪽으로 가서 서서 부르다가 다시 자리로 돌아올때 내가 앉는척 하면서 슬쩍 키스 시전하니까 깜짝 놀라긴 하는데

그래도 움찔 하더니 입 벌리고 받아주더라 그렇게 진짜 찐하게 키스막 하고 그랬는데 입구 문이 밖에서 안이 좀 잘 보이게 되어

있어서 더 진도 빼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었서 키스 정도로만 선을 유지하고 노래방 나왔다

노래방 나오니 들어가기 전이랑 좀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 있었다 여자애도 얼굴이 붉으스레 상기되어 있는듯 했고 나 역시도

두말하면 입아플 정도 ㅋㅋㅋㅋ

이제 어디갈까 물어보니 맥주먹을때랑 똑같이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내가 둘이 있고 싶다고 방잡으러 가자고 말하니까

식 웃더라 그래서 내가 왜?  이러니까 진짜 손 안댈꺼지? 이러길래 알았다고 웃으면서 말하고 바로 모텔로 이동했다

이 여자애 관한건 뒤에 좀더 쓰긴 할껀데 돈 여유가 좀 있는 애더라고 그래서인지 모텔가니까 입구에서 나한테 돈 을 주면서

텔비는 자기가 낸다고 하더라고 괜찮다고 해도 굳이 그러겠데;;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들어가서 텔비 계산하고 방으로 입성했

는데 ㅎㅎㅎ 여기서 부터는 진짜 풀 발기 할 준비들 하고 봐라 ㅋㅋㅋ 글 적는 나 조차도 풀 발기 될것 같으니까 ㅋㅋㅋㅋㅋ

5편에서 보자~! 일 처리 좀만 하고~

진심 쏘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