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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24 조회 54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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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썰게 글쓰러 왔다


이전에 이혼녀썰이랑 채팅녀 만난썰 풀었었는데 그뒤에 이 이야기는 좀더 시간이 지나고 쓴다고 하고 사라졌다가


이제서야 그 글을 쓰러왔다


뭐 글 내용 보면 알겠지만 주작은 아니니까 미리 말해두지만 의심할 필요 전~~~혀 없다~~~


때는 바야흐로 5~6년 전쯤의 일이다 참고로 지금 난 유부남이고 그때도 유부남이었다


내가 고등학교때 리니지1을 시작으로 리니지2 와우까지 한가지를 하면 좀 질펀하게 오래했었다


그렇게 게임하다가 20대 후반쯤 와우를 마지막으로 피시게임은 거의 접다시피 하고 간간히 그냥 폰게임만 하는 생활을하다가


결혼을하게됐고 결혼생활 하다보니 좀 무료한 시간들이 생기는것 같아 그 시간을 그냥 취미생활로 좀 채울려고 하다보니


다시 시작하게 된 게임이 리니지1 였다


초반 시작할때 소액으로 현질 조금하고 시작했는데 내가 리니지1 접을대랑은 또 너무나 다른세상으로 게임이 변해있었기에


알아가는 재미와 키우는 재미로 게임을 하루하루 즐기던중 우연히 할 혈맹에 가입을 하게됐다


참고로 자세한 혈맹 이름과 케릭이름등은 말 못하는점 이해해주길 바란다


거기서 사람들이랑 친해지게됐고 지금도 아마 있을껀데 엔씨톡이라고 총싸움으로 치면 그냥 보이스방에서 서로 음성들으면서


게임하는 그런 톡을 하게됐는데 뭐 내나이는 전반적으로 딱 중간쯤 되고 나이 많으신분들은 50넘으신분들도 있었고


40대 분들도 다수 계셨었고 암튼 연령대가 좀 다양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게임을 즐기던중 우연히 내가 그냥 노래를 한번 불렀는데 형들이며 누님들이 노래 잘한다고 한번씩 노래좀 불


러라고 하시더라 그렇게 난 뭐 노래도 부르고 말재주도 좀 있어서 누님들이나 형들의 귀여움을 나이에 맞지 않게 독차지 했었다


내글을 이전에 봤던 사람은 알텐데 내 근무가 교대근무라 야간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퇴근할때가 있는데 이날 근무를 마치고


회사사람들이랑 반주에 국밥 한그릇하고 들어와서 약간의 취기에 게임 접속을 해서 엔씨톡 접속을 해보니 평소 게임접속은


하는데 톡방에는 안들어오는 애가 하나 있었어 여자애인건 알고있었는데 그날 톡방에서 다른 형들하고 이야기하며 사냥도 하고


놀고있더라고 그래서 걍 간단히 인사하고 보이스 들으며 게임하다가 형들이 반주했으면 노래한곡 부르라고 해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노래한곡 뽑았는데 그 여자애가 갑자기 말이 없어지더라고 ;; 그러더니 한참있다 한다는 말이 내 케릭이름 부르면서 원래


그렇게 노래 하시냐고 그러길래 가끔씩 톡방에서 한다고 그러니까 나 같은 사람 처음 봤다며 신기해 하더라공 ;; 뭐 그렇게 


통성명 아닌 통성명 하고 하루하루 게임 같이하고 톡방에서 대화 하는 시간 조금씩 늘어날때즈음 이 여자애가 갑자기 귓말이


오더라 그러더니 둘이서 톡을 좀 할수 없겠냐고 물어보길래 상관 없다고 하고  톡방을 만들어서 대화를 하기 시작했는데


좀 의외의 말들이 오고가서 당황을 했었다


미안한데 뜸 들이는건 아니고 지금 회사라서 일 정리 좀만하고 좀있다 바로 2편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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