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주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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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29 조회 480회 댓글 0건본문
때는 바야흐로 초딩때일이였음.태권도끝나고 집가는데 겨울이라 뒷산에서 썰매가 타고싶었음. 30분정도 걸어서 가면 뒷산이보이는데 뒷산에서 친구들이랑 썰매를탈라고 비료포대릉 찾고있었음. 근데 볼록튀어나온 바위사이에 비료퍼대가있는거야. 그래서 비료포대를 쭉 뺐는데 강아지 2마리가 나오더라진짜 한달도안되보이는 강아지들이였음. 그러면서 옆에 갑자기 철컹! 하더니 쇠창살같은것이 뚝떨어지더니 진돗개처럼보이는 개 3마리가 보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그때 느꼈어. 내가 강아지들고있는걸 본 개들은 날 죽이려 달려들겠다싶어서 강아지든체 존나달렸어. 진짜 존나달리는데 당연히 내가 개한테 달리기는 지잖아 ㅠ 그래서 무서워서 한품에는 강아지 한쪽에는 옆에있던 밭네 고추메는 철봉같은거 뽑아서 일단 개달려오는거 막았음. 근데 두마리바께안보이는거야 보니까 옆에서 나죽이려고 달려들더라 그래서 철봉 던지고 개울가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 나는 개울가에서 아둥바둥하면서 겨우 넘어갔는데 개들은 좀 주춤하더니 돌아서 달려오는거야. 그래서 바로 공중전화가서 전화해서 경찰한테 울면서 존나 소리지르면서 살려달라고했어. 그공중전화는 문이있어서 다핸히 공중전화부스안에서 버텼음. 5분뒤에 경찰오더니 개들 쫓아내고 나태워주는데 강아지는 뭐냐길래 주웠다니까 존나혼남 . 그러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나도모르게 바지에 조금 지린상태였더라. 그래서 그강아지 4년정도 더키우다가 복날에 개울가에서 잡아먹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