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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넷 ㄱㄹ 유부녀 ㅅㅍ 만든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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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28 조회 98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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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6년 3월경 이다.


ㅈㅌ하던중에 어떤 남자가 연락처 알려줬다.


처음에는 이사람 뭐지 그런생각으로 반신반의 하며 알려준 연락처 살포시 저장했다.


저장한 연락처로 카톡하니깐 쌩까더라...ㅆㅂ.... 차단한건지 뭔지 읽씹도 안하고 숫자 1도 안없어지더라.


그래서 핸드폰 공기계로 카톡아이디 만들어서 다시 연락했다... ㅆㅂ 계속 씹더라... 의지의 한국인인 나는 카톡계정 다시


만들어서 톡보내고. 또 씹으면 또 만들어서 보내고 그랬다. 이렇게 너댓번 한거 같다. 드디어 자꾸 왜 그러냐고 답장이 왔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많이 불쌍하더라. 남편이랑 사이 별로 않좋고, 그래서 바람폈는데 바람핀놈한테도 버림받고....


세상이 싫다고 죽고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세상은 니가 생각하는거보다 살기 좋다고 입발린 소리 몇자 찌끄려 줬다.


그랬더니 좋아하더라.


그리고 카톡에 지 사진 올려놨더라. 사실은 존못인데 이뿌다고 내스타일이라고 ㅂㅃ시전해줬더니 금방 넘어오더라.


그래서 연락한지 한 1주일 정도 됐나. 딱 핑계 거리 생겼다. 화이트데이냐? 남자가 여자한테 사탕주는날. 암튼 마트가서


15000원짜리 추파춥스 한통 사가지고 집앞에 갔다. 집앞에 가서 전화 하니깐 바로 나오더라.


존나 설렜지... 근데 막상 보니 얼굴 믹서기로 갈아 놨더라... 눈,코,입 완전 쪼만해가지고 머리는 커트머리에 ㅅㅂ 남자같아서


그냥 올라고 하다가 꽁으로 먹을수 있다는 생각에 걍 참고 같이 커피 한잔 마시러 갔다.


근데 커피숍 가는데 정말 많이 수줍어 하더라... 결혼은 어찌 했나 싶을정도로 말주변도 없고 뭐 눈빛교환 이런것좀 하려고 


하면 잠깐 눈마주치고 딴곳 처다보고 있더라. 그래서 왜르케 수줍어 하냐고 물어 봤더니 대답도 안하고 좀 많이 어이 없었다.


커피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했는데 딸 자랑하더라.... 그리고 자기 일찍 결혼해서 큰애가 14살이고 중학교 올라간다고 


하더라. 암튼 이런전런 이야기 하다 재미 없어서 집까지 대려 다줬다. 집앞에서 내렸는데 완전 흙수저더라. 별로 크지 않은


2층집인데 그걸 또 반으로 나눠서 전세로 살고 있더라... 하~ 나도 불쌍 하지만 그년도 참.....


각설하고 집앞에 내려 주고 나 간다고 차에서 내려서 인사하는데 안들어 가더라. 그래서 벽에 밀치고 키스했다. 그랬더니 


깜짝 놀라는듯 연기하더라... ㅆㅂ 그땐 진짜 깝짝 놀란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연기였던거더라...


암튼 첫만남은 그렇게 만나서 사탕주고 커피먹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키스하고 해어젔다.


그리고 나도 기숙사로 돌아오는 길에 카톡왔더라...


스킨쉽하고 싶으면 너도 결혼했으니깐 마누라랑 하라고.... 


그래서 아~ 이년은 아닌건가.. 아까운 사탕 이러면서 미안하다고 했다... 그럴라고 만난거 아니라고(사실 남자가 여자한테


돈쓰는거 딴 이유있냐??) 내가 경솔한거 같다고 니가 싫다고 하면 안한다고 그랬더니 괜찮다고 다음부턴 주의 하자고 하데..


그래서 계속 연락하고 지내다 몇일후에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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