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사궜었던 여자랑 만났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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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36 조회 945회 댓글 0건본문
7년 전에 일을 하다가 알게 된 여자애가 있었다.
전역한 당시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매일 술 먹고 놀다가 알게 된 여자애가 있었음.
와꾸가 예쁘고 재밌어서. 내가 잘해줬는데 언제부턴가 점점 가까워지더라고 무섭게도.
요새말로 '썸'을 타는 분위기였음. 떡은 안쳐도 모텔에서 같이 영화보고 같이 꼴떼월드가고 밥 먹고 걔가 선물도 사주곤 했었음.
문제는 내가 4년 만났던 전 여자친구한테 다시 연락이 와서. 그 여자애랑 인연을 끊음. (내가 전 여자친구 만난다고 하니 배신감을 많이 느낀다고 눈 흘기고 무섭게 바라보던 그 표정이 지금도 떠오른다.)
일년 뒤 이야기를 들어보니 같이 일하던 친구랑 둘이 사궜다가 헤어졌다는 소리를 들었음.
그리 친하진 않지만 같은 동네라 명절 때 얼굴 보는 친구와 사궜다는 소리에 기분이 이상하더라.
그러다가 작년 이맘 때. 길거리에서 그 여자애를 만남.
시간이 지나선지 배신감보단 반가움이 앞서는지. 같이 밥 먹고 또 약속 잡고 몇 번 만나다가 떡도 치고 사귀게 되더라...
그러다 일년 조금 안 되서 저번 달에 차임 ㅋㅋ
아무래도 내가 머학원생이고 지는 돈 버는 직장인에 집안에 돈도 조금 있으니 수준차가 난다고 생각한 듯.
전역한 당시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매일 술 먹고 놀다가 알게 된 여자애가 있었음.
와꾸가 예쁘고 재밌어서. 내가 잘해줬는데 언제부턴가 점점 가까워지더라고 무섭게도.
요새말로 '썸'을 타는 분위기였음. 떡은 안쳐도 모텔에서 같이 영화보고 같이 꼴떼월드가고 밥 먹고 걔가 선물도 사주곤 했었음.
문제는 내가 4년 만났던 전 여자친구한테 다시 연락이 와서. 그 여자애랑 인연을 끊음. (내가 전 여자친구 만난다고 하니 배신감을 많이 느낀다고 눈 흘기고 무섭게 바라보던 그 표정이 지금도 떠오른다.)
일년 뒤 이야기를 들어보니 같이 일하던 친구랑 둘이 사궜다가 헤어졌다는 소리를 들었음.
그리 친하진 않지만 같은 동네라 명절 때 얼굴 보는 친구와 사궜다는 소리에 기분이 이상하더라.
그러다가 작년 이맘 때. 길거리에서 그 여자애를 만남.
시간이 지나선지 배신감보단 반가움이 앞서는지. 같이 밥 먹고 또 약속 잡고 몇 번 만나다가 떡도 치고 사귀게 되더라...
그러다 일년 조금 안 되서 저번 달에 차임 ㅋㅋ
아무래도 내가 머학원생이고 지는 돈 버는 직장인에 집안에 돈도 조금 있으니 수준차가 난다고 생각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