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SM에 빠져 멜돔해본 썰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33 조회 931회 댓글 0건본문
안녕!
매번 출근해서 재미있게 토렌트킹를 즐기는 30으로 들어가는 아재야....ㅎ
아직까지 30이라는게 현실감 없지만 그래도 30이니까 옛날이야기 해줄께!
20대 초반 군필할쯤 사귀던 여자친구랑은 헤어지게 되면서 왠지모르게 공허하더라고...
아랫도리도 점점 차오르는게 느껴지는데 이젠 손양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참...
그래도 어쩌겠어...결국은 참다참다 손양을 찾는 내가 싫었지만 그렇게 되더라고...
어느때처럼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하드 가득 야동을 채우고 있었지!
그러다가 SM물을 접하게 되는거야!
여자를 묶고 때리고 괴롭히고 그런거 보는데 너무 해보고 싶고 흥분되더라고
그래서 에셈을 열심히 검색해본 결과 에셈성향자들 사이트들이 있더라고 에셈삶이라던지 왕국이라던지 그당시에는 그래도 규제가 약했던건지 찾아보면 여기저기 많은 사이트가 있던거 같아! 그중에 에셈삶에서 둥지를 트고 1주일정도 눈팅도하고 검색도 하면서 용어를 알아본거 같아! 아무래도 용어를 알아야 있어보이잖아!
아무튼 어느정도 공부 하고 이젠 미끼를 물기를 바라면서 구인글에 낚시를 시작했지!
여기서 중요했던게 구한다 친구하자 이런거 보다 정말 자소설처럼 당당하고 나는 영웅이고 북한도 뛰어갈수 있을듯한 카리스마가 살짝 보이는게 좋던거 같음!
몇일 대어를 생각하면서 낚시질을 했지만 입질이 없어서 그만 둘까 할쯤에 나보다 2살 많은 누나에게 연락이 왔어!
왜 낚시를 하는지 알정도로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 기다린 보람도 있고 말이야! 아무튼 연락처를 받고 당장!
"우리 플레이 하러 가자!" 이러면 그냥 아웃이야!
그냥 썸다는 여자처럼 즐겁게 대화하고 가끔 혹은 저녁쯤에 섹드립 가볍게 치면서 ㅂㅈ물이 조금 움찔할정도로만 이야기를 해야함! 그래야 이 사람이 플레이 때문이 아니라 같은 성향자라서 이야기 하는구나 하는 그런 느낌말이야!
암튼 지루한 글들은 생략하고 여차저차해서 만나기로 했어 그것도 크리스마스 이브날 말이야!
놀랍지? ㅎㅎ
일때문에 조금 누나가 늦었지만 그래도 만났어!
내키가 86쯤인데 그 누가도 72쯤이더라고 쫌 센언니 느낌에 빨간 니트원피스에 살짝 육던진!
암튼 처음 만나는데 그 기에 살짝 눌릴뻔 했지만 나는 돔이니깐이라는 생각으로 데이트 아닌 데이트겸 이브날 솔로들끼리 술한잔 하게 되었지!
새말식당도 조금 알려지기 시작한 무렵이라 거기서 가볍게 소주에 한잔두반 하다보니 나도 알딸딸해지고 그 누나도 눈이 조금씩 풀리더라고(술 겁나 잘먹었음,...ㅋ) 그러다 2차로 룸소주방같은곳으로 갔어!(요즘도 많이 있는지는 모르겠다....아재처럼 술먹기 시작하고는 그런곳 안가본거 같아! ㅋ) 같이 앉아서 한잔두잔 하다가 누나 허벅지에 손을 탁하고 올렸어!
움찔! 하는데 귀엽더라고 아직고 그 표정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해!
그렇게 조물딱 조물딱 하면서 검은 스타킹을 신은 허벅지를 강약중강약 이런식으로 조물딱 조물딱 하다가 그냥 입술에 돌진했어! 술먹고 개끼였지! 그런데 받아주더라고! ㅎㅎ
알콜향 가득하니 나고는 있었지만 입술에 바른 립밥? 뭐 이런게 있어서 그런지 체리향이 나는게 좋았어! 그렇게 물고 빨고 하면서 허벅지 안으로 손이 돌진하는데 조금 막더라고 그래서 나도 못참겠고 해서 또 한번 던졌어! 자고 가자고!
그랬더니 그러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텔을 찾는데.....
이브날...모텔은 역시나 방이 없더라 진짜 예수님 생일 전인데 떡지는 날도 아니고 좀 슬프더라
아무튼 진짜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다고 진짜 허름해보이는 모텔을 마지막으로 없으면 그냥 시마이 치려고 했는데
예수님이 도와주신건지 방이 있더라고! 그래서 빠른 결제 후에 방으로 입성했어!!
처음으로 SM을 해보겠다는 생각에 심장이 진짜 터질꺼 같았음!
정말로 말이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