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자는척하며 일찐녀 말하는거 엿들은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고딩때 자는척하며 일찐녀 말하는거 엿들은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43 조회 1,338회 댓글 0건

본문

고딩때 나는 찐따였다
찐따들은 쉬는시간에 자는척하잖아? 
나도 찐따라서 쉬는시간에 자는척하는데
여자일찐중에 우리학교에서 제일 이쁜축에 끼는 여자일찐이 친구 하나를 대리고 내 근처 자리에 앉더라구
나는 계속 자는척하는데 그 여자일찐이 지 친구랑 대화하는거야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대 그러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 누균지 맞춰보라며 생김새를 묘사하는거야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키가 크고 눈이 크고 미소년 스타일에 어쩌고 저쩌고 막 그러는거임
그걸 몰래 듣고있던 나는 와.. 우리학교에 이런 남자가 있었나? 라고 몰래 속으로 생각하면서 자는척을 했다
근데 다음날 그 여자일찐이 나 좋아한다고 대놓고 말하고 다님

ㄷㄷ.. 여자가 콩깍지에 씌이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게됐다 ㄷㄷ..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