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에 찌질아재가 홈런친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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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46 조회 774회 댓글 0건본문
얘 마음이 복잡한거 이해한다고 말해주기는 했지만
근데 ㅅㅂ 뭐 나도 복잡했다. ㅋㅋㅋㅋ 에이 씨
그리고 한편으로는 지금 살살 안아주고 있는게 그렇게 기분이 좋은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어제도 내가 이렇게 해주는게 기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늘 또 그러니까 진짜 좋은건가? 싶었지.
어쨌든 얘가 생각하고 있는건 대강 알것도 같았다.
얘는 나랑 사귈 수 는 없다고 생각하는거였겠지.
지금은 어쩌다가 일이 꼬여서 잠시 내게 마음을 의탁하고 있을뿐... ㅋㅋㅋ
다른 여자 이야기는 그런맘이 없고서는 솔직히 나오기 힘들거든.
나는 그동안 살면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기 때문에 그 한마디로 금방 의미를 이해했고
결국 똑같이 끝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난 얘를 원망하진 않았어.
뭐... 원망할 건덕지가 어딨겠어 ㅋㅋㅋㅋ 남자로 봐줬다는것만으로도, 심지어 ㅅㅅ도 하게 해줬다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인데.
하긴... 그 이전에 만났던 다른 애들도 특별히 원망한적은 별로 없긴 했지만.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그냥 계속 하던거 해주고 있었고 한동안 둘다 그냥 말이 없었는데 ㅅㅂ ㅋㅋㅋㅋㅋ
얘 살결이 내 몸에 닿아 있으니까 내 ㅈㅈ는 다시 또 빳빳하게 고개를 세우더라 ㅋㅋㅋㅋ
난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말거나 하고 싶어져서 조금 들이댔다.
좀 세게 안고 ㅈㅈ를 들이밀었지 ㅋㅋ
얘는 내가 그렇게 들이대니까 내 가슴팍에 파묻고 있던 얼굴을 위로 들어올렸는데 그냥 키스했다.
이번엔 아까 내가 해준것도 있어가지고 가슴 조금 만지다가 바로 아래로 손을 뻗었는데 이미 젖어 있더라.
아래를 만져주니까 으응... 하아... 하면서 날 세게 끌어 안았고 그러면서 난 걔 위로 올라갔지.
아까 한번 빼서 그런가 급하게 하기 보단 좀 차근차근 한다는 느낌으로 했다.
이게 고작 3일동안 치뤄진 5번째 ㅅㅅ 였는데 나도 꽤 늘은거 아냐? 라는 생각이 좀 들 정도로 조금 능숙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
물론 다른 사람에 비하면 여전히 허접하긴 했겠지만...
이번에도 또 콘돔은 꼈다. ㅋㅋ 아예 그냥 침대 근처에다 놔둬서 수월했지.
솔직히 콘돔 끼지 말까 라는 생각을 안한건 아닌데 얘가 내가 콘돔 끼우는거 보고 조금 감동했다 라는 소릴 들어놔서 결국 끼우게 되더라고.
그리고 아무리 불임이라지만 얘를 좀 배려하고 싶었기도 했고...
아무튼 그날도 그렇게 2차전 까지만 하고 서로 껴안고 잤어.
다음날도 또 출근 하고 바쁘게 일하고... 처음 ㅅㅅ 하고 난 다음에야 서먹해서 말 안했지만 몇번 그짓을 하고 나니
둘다 많이 괜찮아졌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일할때는 정말 신기하게 예전처럼만 딱 그렇게 지냈어.
서로 디스하고 내가 놀리면 얘는 주먹으로 내 어깨 퍽퍽 때리고 주변 사람들은 그거보고 예전 생각난다며 웃고 얘는 나한테 막말하고 ㅋㅋ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어차피 얘가 말하는거 보니까 사귀는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친구처럼 지낼 수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
음.. 그러고보니까 슬슬 이 바쁜 시기가 끝나는 날, 얘가 알바를 안해도 되는 날이 다가오고 있었지.
보통 이 바쁜시기가 보름 정도 가거든.
벌써 내 집에서 같이 지낸지 10일이 넘어갔는데 일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드니까 엄청 아쉬운거 있지.
아쉬움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ㅅㅅ가 제일 큰 비중을 차지했던거 같아. 너무 좋았어 진짜 ㅠㅠ
얘 나가면 앞으로 다시 할일이 없을거 같아서 가기 전에 진짜 많이 하고 싶다.. ㅋㅋㅋㅋ 그런 생각을 다 했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가 말이야... 진짜 그게 얼마나 좋았으면 이랬겠어.
한편으로는 솔직히 말하면 평생 남자 취급도 못받던 내가 그 남친을 이겨서 얘를 잠시동안이나마 뺏었다는
원래의 나라면 상상도 하기 힘든 그런 승리감? 그런것도 좀 있었다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네.
동시에 죄책감도 좀 있었고.. 하여튼 좀 복잡했다.
그리고 얘가 좀 이뻤고 성격도 좋으니까 더했던거 같음.
어... 그러고보니 얘 외모 묘사를 자세하게 한적이 없네.ㅋㅋ
뒤늦게나마 말해주자면 얼굴은 오키타 안리 비슷하고 화장은 진한편에 어쩔때는 써클렌즈도 끼웠음.
키는 160정도에 몸매는 원래 날씬 했지만 내 집에 있을때는 살짝 통통해져있었고 가슴은 크지 않았지만 그래도 예뻤음.
옷 입는 스타일은 화려한편이었어.
옛날에 회사 다닐때는 매일 옷이 바뀌어서 딱 집어서 설명을 못하겠다 ㅋㅋ 심지어 들고다니는 백도 매일 바뀌었으니까.
알바할때는 뭐 바쁘고 힘들때라 트레이닝복 몇벌로 해결했었는데 다 색상이 알록달록한것들이었지.
음 이야기가 좀 다른데로 샜네.
아무튼 일이 끝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점점 일찍 퇴근할 수 있게 됐고 저녁밥도 집에서 먹게 되었지.
차 타고 집에 가면서 뭐 먹을까 논의 했는데 얘가 나가서 먹자고 해서 콜 했어.
집에 들어가서 얼른 씻고 옷 갈아입고 시내로 나갔다.
얘가 치킨, 피자, 콜라 이런걸 좋아해 ㅋㅋㅋㅋㅋ 그런거에 비해 살이 잘 안찌는게 용했음.
아무튼 그날 오랜만에 둘이 놀러나가서 피자 먹고 커피 마시면서 놀았다.
뭐 나는 재밌고 좋긴 했는데 ㅋㅋㅋ
이미 나는 한마리의 짐승이 되버린 터라 얼른 집에가서 ㅅㅅ하고 싶다는 생각이 좀 강했어 ㅠㅠ
중간에 핑계대고 혼자 편의점에 들러서 콘돔도 몰래 샀음.
"또 어디갈까?" 하는 걔의 물음에
"피곤하니까 이제 집에 들어가자" 이렇게 대답했고 얘는 그 얘기 듣고
"엉큼한 놈" 이러면서 눈을 흘기며 옆구리를 꼬집더라 ㅋㅋㅋ
그래도 집에 가는거 싫어하진 않더라. 기대가 됐지 ㅠㅠ 아 ㅅㅅ하겠구나 하고.
차 타고 다시 집에 가는데 진짜.. 그때부터 엄청 꼴리는데 내가 원래 이런놈이었구나 라는걸 다시한번 깨달았다.
그 오랜시간 동안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왔는지 내 스스로가 신기할 지경이었지.
하여튼 차타고 가면서부터 꼴려가지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내가 먼저 얘 끌어안고 키스하고 싶어서 들이댔는데
거부하지 않고 받아주더라.
얘는 키스하다가 잠시 입술 땐 다음 날 보고 웃으면서 "이제 늑대 다 됐네" 이러는데
약간 창피했지만 "몰라" 라고 대답하고 그냥 또 키스하고 가슴 만지고
그렇게 6번째 ㅅㅅ를 했어.
내가 다른데서 콘돔 가져오니까 금방 알아채고 너 사실 콘돔 사러 편의점 가는거 다 알고 있었다면서 웃었음 ㅋㅋ
그때는 분위기가 처음에 비해 많이 편해져서 ㅅㅅ도 나름 여유있게 했었어.
나도 약간 여유가 생기니까 ㅅㅅ할때도 무조건 짐승같이 흔들기만 하는게 아니라 나름 얘 반응을 살피면서 이런저런 다른것도 시도해보고
가슴이나 아래쪽 뿐만 아니라 다른대도 애무 해보고... 하여튼 나름 짱구를 엄청 굴려가며 했는데 나름 나쁘지 않은 반응이 오더라.
여하튼 나름 ㅅㅅ에 대해서 자신감이 좀 붙어가지곤 ㅋㅋ 나도 할 수 있구나 생각하게 됐는데
그래서 그 ㅅㅅ가 끝나고 늘 하던대로 안아주고 있으면서 내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지.
지금 생각하면 뭔 깡으로 그런 말을 한건진 모르겠는데 ㅋㅋ
"이런말 하면 좀 그렇긴 하지만 너 가기 전에 최대한 많이 해보고 싶다"고..ㅋㅋ
이렇게 말했어.
다행히 귀싸대기 맞은게 아니라 "나도 그러고 싶어" 이럼 헐
그리고 나랑 하는거 되게 잘 맞는거 같다고 그러는거야 ㅠㅠ
한마디로 말해서 속궁합? 나야 경험이 없어서 모르지만 얘가 그렇다니 그런거겠지
암튼 그런 얘기 들으니까 되게 기분 좋고 으쓱해지더라.
근데 ㅅㅂ 뭐 나도 복잡했다. ㅋㅋㅋㅋ 에이 씨
그리고 한편으로는 지금 살살 안아주고 있는게 그렇게 기분이 좋은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어제도 내가 이렇게 해주는게 기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늘 또 그러니까 진짜 좋은건가? 싶었지.
어쨌든 얘가 생각하고 있는건 대강 알것도 같았다.
얘는 나랑 사귈 수 는 없다고 생각하는거였겠지.
지금은 어쩌다가 일이 꼬여서 잠시 내게 마음을 의탁하고 있을뿐... ㅋㅋㅋ
다른 여자 이야기는 그런맘이 없고서는 솔직히 나오기 힘들거든.
나는 그동안 살면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기 때문에 그 한마디로 금방 의미를 이해했고
결국 똑같이 끝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난 얘를 원망하진 않았어.
뭐... 원망할 건덕지가 어딨겠어 ㅋㅋㅋㅋ 남자로 봐줬다는것만으로도, 심지어 ㅅㅅ도 하게 해줬다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인데.
하긴... 그 이전에 만났던 다른 애들도 특별히 원망한적은 별로 없긴 했지만.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그냥 계속 하던거 해주고 있었고 한동안 둘다 그냥 말이 없었는데 ㅅㅂ ㅋㅋㅋㅋㅋ
얘 살결이 내 몸에 닿아 있으니까 내 ㅈㅈ는 다시 또 빳빳하게 고개를 세우더라 ㅋㅋㅋㅋ
난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말거나 하고 싶어져서 조금 들이댔다.
좀 세게 안고 ㅈㅈ를 들이밀었지 ㅋㅋ
얘는 내가 그렇게 들이대니까 내 가슴팍에 파묻고 있던 얼굴을 위로 들어올렸는데 그냥 키스했다.
이번엔 아까 내가 해준것도 있어가지고 가슴 조금 만지다가 바로 아래로 손을 뻗었는데 이미 젖어 있더라.
아래를 만져주니까 으응... 하아... 하면서 날 세게 끌어 안았고 그러면서 난 걔 위로 올라갔지.
아까 한번 빼서 그런가 급하게 하기 보단 좀 차근차근 한다는 느낌으로 했다.
이게 고작 3일동안 치뤄진 5번째 ㅅㅅ 였는데 나도 꽤 늘은거 아냐? 라는 생각이 좀 들 정도로 조금 능숙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
물론 다른 사람에 비하면 여전히 허접하긴 했겠지만...
이번에도 또 콘돔은 꼈다. ㅋㅋ 아예 그냥 침대 근처에다 놔둬서 수월했지.
솔직히 콘돔 끼지 말까 라는 생각을 안한건 아닌데 얘가 내가 콘돔 끼우는거 보고 조금 감동했다 라는 소릴 들어놔서 결국 끼우게 되더라고.
그리고 아무리 불임이라지만 얘를 좀 배려하고 싶었기도 했고...
아무튼 그날도 그렇게 2차전 까지만 하고 서로 껴안고 잤어.
다음날도 또 출근 하고 바쁘게 일하고... 처음 ㅅㅅ 하고 난 다음에야 서먹해서 말 안했지만 몇번 그짓을 하고 나니
둘다 많이 괜찮아졌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일할때는 정말 신기하게 예전처럼만 딱 그렇게 지냈어.
서로 디스하고 내가 놀리면 얘는 주먹으로 내 어깨 퍽퍽 때리고 주변 사람들은 그거보고 예전 생각난다며 웃고 얘는 나한테 막말하고 ㅋㅋ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어차피 얘가 말하는거 보니까 사귀는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친구처럼 지낼 수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
음.. 그러고보니까 슬슬 이 바쁜 시기가 끝나는 날, 얘가 알바를 안해도 되는 날이 다가오고 있었지.
보통 이 바쁜시기가 보름 정도 가거든.
벌써 내 집에서 같이 지낸지 10일이 넘어갔는데 일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드니까 엄청 아쉬운거 있지.
아쉬움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ㅅㅅ가 제일 큰 비중을 차지했던거 같아. 너무 좋았어 진짜 ㅠㅠ
얘 나가면 앞으로 다시 할일이 없을거 같아서 가기 전에 진짜 많이 하고 싶다.. ㅋㅋㅋㅋ 그런 생각을 다 했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가 말이야... 진짜 그게 얼마나 좋았으면 이랬겠어.
한편으로는 솔직히 말하면 평생 남자 취급도 못받던 내가 그 남친을 이겨서 얘를 잠시동안이나마 뺏었다는
원래의 나라면 상상도 하기 힘든 그런 승리감? 그런것도 좀 있었다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네.
동시에 죄책감도 좀 있었고.. 하여튼 좀 복잡했다.
그리고 얘가 좀 이뻤고 성격도 좋으니까 더했던거 같음.
어... 그러고보니 얘 외모 묘사를 자세하게 한적이 없네.ㅋㅋ
뒤늦게나마 말해주자면 얼굴은 오키타 안리 비슷하고 화장은 진한편에 어쩔때는 써클렌즈도 끼웠음.
키는 160정도에 몸매는 원래 날씬 했지만 내 집에 있을때는 살짝 통통해져있었고 가슴은 크지 않았지만 그래도 예뻤음.
옷 입는 스타일은 화려한편이었어.
옛날에 회사 다닐때는 매일 옷이 바뀌어서 딱 집어서 설명을 못하겠다 ㅋㅋ 심지어 들고다니는 백도 매일 바뀌었으니까.
알바할때는 뭐 바쁘고 힘들때라 트레이닝복 몇벌로 해결했었는데 다 색상이 알록달록한것들이었지.
음 이야기가 좀 다른데로 샜네.
아무튼 일이 끝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점점 일찍 퇴근할 수 있게 됐고 저녁밥도 집에서 먹게 되었지.
차 타고 집에 가면서 뭐 먹을까 논의 했는데 얘가 나가서 먹자고 해서 콜 했어.
집에 들어가서 얼른 씻고 옷 갈아입고 시내로 나갔다.
얘가 치킨, 피자, 콜라 이런걸 좋아해 ㅋㅋㅋㅋㅋ 그런거에 비해 살이 잘 안찌는게 용했음.
아무튼 그날 오랜만에 둘이 놀러나가서 피자 먹고 커피 마시면서 놀았다.
뭐 나는 재밌고 좋긴 했는데 ㅋㅋㅋ
이미 나는 한마리의 짐승이 되버린 터라 얼른 집에가서 ㅅㅅ하고 싶다는 생각이 좀 강했어 ㅠㅠ
중간에 핑계대고 혼자 편의점에 들러서 콘돔도 몰래 샀음.
"또 어디갈까?" 하는 걔의 물음에
"피곤하니까 이제 집에 들어가자" 이렇게 대답했고 얘는 그 얘기 듣고
"엉큼한 놈" 이러면서 눈을 흘기며 옆구리를 꼬집더라 ㅋㅋㅋ
그래도 집에 가는거 싫어하진 않더라. 기대가 됐지 ㅠㅠ 아 ㅅㅅ하겠구나 하고.
차 타고 다시 집에 가는데 진짜.. 그때부터 엄청 꼴리는데 내가 원래 이런놈이었구나 라는걸 다시한번 깨달았다.
그 오랜시간 동안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왔는지 내 스스로가 신기할 지경이었지.
하여튼 차타고 가면서부터 꼴려가지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내가 먼저 얘 끌어안고 키스하고 싶어서 들이댔는데
거부하지 않고 받아주더라.
얘는 키스하다가 잠시 입술 땐 다음 날 보고 웃으면서 "이제 늑대 다 됐네" 이러는데
약간 창피했지만 "몰라" 라고 대답하고 그냥 또 키스하고 가슴 만지고
그렇게 6번째 ㅅㅅ를 했어.
내가 다른데서 콘돔 가져오니까 금방 알아채고 너 사실 콘돔 사러 편의점 가는거 다 알고 있었다면서 웃었음 ㅋㅋ
그때는 분위기가 처음에 비해 많이 편해져서 ㅅㅅ도 나름 여유있게 했었어.
나도 약간 여유가 생기니까 ㅅㅅ할때도 무조건 짐승같이 흔들기만 하는게 아니라 나름 얘 반응을 살피면서 이런저런 다른것도 시도해보고
가슴이나 아래쪽 뿐만 아니라 다른대도 애무 해보고... 하여튼 나름 짱구를 엄청 굴려가며 했는데 나름 나쁘지 않은 반응이 오더라.
여하튼 나름 ㅅㅅ에 대해서 자신감이 좀 붙어가지곤 ㅋㅋ 나도 할 수 있구나 생각하게 됐는데
그래서 그 ㅅㅅ가 끝나고 늘 하던대로 안아주고 있으면서 내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지.
지금 생각하면 뭔 깡으로 그런 말을 한건진 모르겠는데 ㅋㅋ
"이런말 하면 좀 그렇긴 하지만 너 가기 전에 최대한 많이 해보고 싶다"고..ㅋㅋ
이렇게 말했어.
다행히 귀싸대기 맞은게 아니라 "나도 그러고 싶어" 이럼 헐
그리고 나랑 하는거 되게 잘 맞는거 같다고 그러는거야 ㅠㅠ
한마디로 말해서 속궁합? 나야 경험이 없어서 모르지만 얘가 그렇다니 그런거겠지
암튼 그런 얘기 들으니까 되게 기분 좋고 으쓱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