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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후임 새끼 여군한테 먹힌 썰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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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44 조회 1,12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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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임.

나 병장 전역한 아재인데 문뜩 후임일 생각나서 끄적여 봄.

내가 부대 오고 나서 쭉 막내로 지내다가 3개월 만에 맞 후임이 왔었음.

 

입대하고 처음 생기는 후임인지라 애한테 엄청 잘해 주고 친해지려 했고 온 날 씻기려고 했는데...

ㅁㅊ 애 다리 사이에 또 다른 다리가 있는 거임.

그러니까 거기가 존나 큰 거야.

나 진짜 깜짝 놀랐음.

무슨 흑인 마냥 뿌리가 가운데 자라 있는데 미친...

애 물건 때문에 그날 부대 난리 났었는데 밤에 후임 장기자랑 시킬 때 여자랑 자 봤냐는 질문이 나왔었음.

물건 크기로 봐선 여럿 후렸을 거 같은데...

근데 애가 동정이라는 거임.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여자랑 해 본적이 없데.

그러면서 말하길 자긴 천주교인이기 때문에 혼전 순결주의자는 거야. ㅋㅋㅋㅋ

아무튼 애 별명이 다리사이에 또 다른 다리가 있다 해서 삼족보행이었음.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애가 좀 소심하고 어리버리 까는 게 있긴 했지만

천성이 워낙 착한 애라 일도 농땡이 안 피우고 소처럼 열심히 하는 기질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전역 날 까지 좋아했던 후임 중 하나였음.

물론 어리버리 한 면 때문에 실어하는 선임도 여럿 봤지만 난 일 잘하고 못하는 거 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음.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내 윗선임들 거의 다 빠지고 분대장이 되었을 때 즈음 새 중대장이 우리 부대 오게 되었음.

여군이었는데 여자라는 게 안 믿겨질 정도의 체격과 패기를 지니고 있었음.

군기도 개 빡세서 농땡이 피우다 걸린 병장들 친히 조지기도 했음.

 

근데 이 중대장이 어느 날 내 후임소문에 대해들은 거임.

아까도 말했지만 후임 별명이 삼족보행’ ‘말자지등등 거근을 강조하는 별명이 많았는데.

중대장이 전우를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하면서도 얼마나 크 길래 저런 별명이 붙었냐고 맞선임인 나한테 물어 봤었음.

난 그냥 농담 따먹기 인줄 알고 여태까지 본 것 중에 가장 크다 식으로 말했거든.

 

근데 이게 화근이었음.

 

어느 순간부터였나... 후임이 갑자기 쾡 해지기 시작하는 거임.

처음엔 애가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가 했었음.

애가 그때 상병말이었나 병장초봉이었나 그랬는데 진짜 소처럼 열심히 일했음.

나중에 오히려 밑에 후임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게 눈에 보여서 애 따로 불러다가 좀 쉬엄쉬엄하라고 말할 정도였음.

아무튼 애가 전생에 소였는지 묵묵히 일만해댔는지라...

그래서 애가 일하다 피로가 누적된 게 아닌가 싶었음.

그러던 어느 날 애가 나한테 긴히 할 말이 있다고 상담을 요청하는 거임.

나랑 애랑 친한데 그냥 말해도 될 걸 상담까지 요청까지 한 거 보니까 뭔 일인가 싶었음.

 

아무한테도 말 안하는 거 다짐받고 애가 나한테 말하는데...

 

중대장이 애를 따 묶었다는 거야.ㅋㅋㅋㅋ

나 첨에 믿기지가 않아서 입 벙쪄져 있는데 애가 진술하는 내용이 너무 디테일해서 ㅅㅂ ㅋㅋㅋ

 

애 말에 따르면 어느 날부터 중대장이 자기를 중대장실로 불렀단다.

거기서 무슨 상담 비스무레 한 거 했는데 애는 처음에 자기 군 생활에 때문에 부른 줄 알았데.

솔직히 애가 일 열심히 하는 거하고 심성 착한 거 빼면 고문관이라고 봐도 무방하거든.

애가 상, 병장 다 됐는데도 아직 일병 같은 모습 보이곤 했어.

그래서 후임이 애 얕잡아 보다가 나한테 걸려서 개 뚜드려 맞은 적도 있었고.

아무튼 계급에 맞지 않는 모습을 자꾸 보이니까 아래에서도 얕잡아 보이고 위로도 날 제외한 선임들에게 개 깨지고.

내 선임한테

넌 지능 하고 좃 하고 맞바꿔 먹었냐!’같은 말도 들었고...

그런 우울한 상태였어.

그거 때문에 중대장이 부른 줄 알았단다.

실제로 처음 말할 때 이런 군 생활 같은 상담이었단다.

중대장이 평소와는 달리 워낙 자상하게 말했기 때문에 자기 속마음 같은 거 풀어 놨데.

그 후부터 이따금 중대장이 자길 불렀고 그렇게 중대장하고 대화하며 속 앓이 했던 거 풀어놨던 어느 날

중대장이 방문을 잠그더니 자길 뒤에서 안더란다.

너무 갑작스런 상황이라 뻣뻣이 굳었는데 중대장이 자긴 다 이해한다면서 혈기 왕성한 20대가 여기 있으면 쌓인 게 많지 않겠냐 하면서 손이 거기로 가더래.

애가 처음 닥치는 상황에 대응을 못하는 성격인지라 어버버 하고 있는데

자기도 이제 서른 넘어가는데 부대 안에서만 있으니 외롭고 답답하다면서 아무리 삭막한 부대라지만 가끔은 이런 은밀한 이벤트도 좋지 않겠냐고 말하더니 그 자리에서 자길 덮쳤단다.

그 후부터 거의 매일 중대장실에 불려가 일 치루고 있다고 하는데...

 

난 다 듣고 ㅅㅂ 가해자가 중대장이면 누구한테 보고를 해야 하나 머리 굴리고 있었다.

이건 엄연히 성군기니까.

여성이 남성을 덮친 케이스를 실제로 본 건 처음인지라 당황스럽고 믿기지가 않았다.

암튼 위에다 보고하겠다고 했는데.

애가 하지 말아 달라는 거야.

아니, 내가 이거 보고해야 하는 거라고 하는데.

애가 머뭇거리더니 사실 우리도 약점 잡혔다고 하는 거야.

자기가 아니라 우리라고?

뭐냐고 캐물으니까 첨엔 말 안하려다가 결국 말했는데....

 

ㅅㅂ 존나 큰 거더라 ㅋㅋㅋㅋ

각 재보니까 영창으로도 안 끝나는 거야 ㅋㅋㅋㅋ

이게 군 기밀하고 관련된 애민한 거라 여기에 밝힐 수는 없는데ㅋㅋㅋㅋ

애 뿐만 아니라 침실 있던 애들 전부랑 연관된 거야. ㅋㅋㅋㅋ

 

근데 중대장이 이거 다 알고 눈감아 주고 뒤처리 해 준거라더라.

와 세상에... 진짜...

 

여튼 보니까 이거 물고 물고 올라가면 분대장인 나까지 엮이겠더라.

이건 묻어야 하는 거였닼 ㅋㅋㅋㅋㅋ

 

중대장이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래도 가장 찬한 나는 알아야 할 거 같다고 나한테만 말해 준거라더라 ㅋㅋㅋ

 

그래서 우리 서로 묻기로 하고 모른 채 하고 지냈는데.

애가 중대장한테 정기를 어떻게 빨리는지 모르겠는데 매일 뭔가 시름시름 했어.

 

와 생각해 보니까 좀 무서운 게 사회로 따지면 30넘은 아줌마가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고 얼마 안 된 얼라를 먹고 있는 거 아니냐.

 

좀 식겁하더라.

 

솔직히 애가 중대장하고 그거 하는 걸 실제로 본 적은 없어.

그래도 애가 거짓말할 애도 아니고 또 몇 번 정황이 맞아 떨어지던 것도 있는데다 무엇보다 애가 초췌해져 가는 모습은 연기로 어떻게 될 수 있는 게 아니라 믿게 되더라.

 

이게 몇 년 전 일인데 후임도 불쌍한 게 자기 처음을 어떻게 여군한테 때이냐.

불쌍하다 불쌍해...

암튼 나 군 생활 중 가장 엽기적이던 일 중 하나가 이거다 ㅋㅋㅋ

어떻게 영관급씩이나 하는 양반이 병을 따 묶냐 ㅋㅋㅋ


(참고로 후임 따먹은 여군 안 예뻤다. 걍 우람하게 생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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