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개새끼 강간당한 썰 > 썰게시판

친구가 개 데리고 산책 나갔는데
다른 사람의 개가 내 친구 개한테 관심을 보여서
서로 대면이나하라고 둘이 지켜보면서 있었는데
상대 개새끼가 급작스럽게 친구 개를 업어타더니
허리를 존나게 흔들어 재끼면서 급강간을 시도했다고 함ㅋㅋㅋ
둘 다 놀래서 1~2초 사이로 두 개를 떼어냈는데
상대 개 주인은 거듭 연거푸 죄송하다면서
뻘줌해하며 황급히 자리를 뜸ㅋㅋㅋ
이게 작년말 일인데 이번주에 친구 개 임신한걸 뒤늦게 알아서
짚이는 구석이 그 개새끼 밖에 없다면서
지금 내 친구 그 산책로 매일 같이 같은 시간대에 나가면서
그 견주 찾고 있다고 함ㅋㅋㅋ
그야말로 존나 개 웃기는데 놈은 심각해서
대놓고 앞에서 웃진 못하겠고
대나무숲에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소리 치는 심정으로 썰풀어봤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