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랑 ㅅㅍ아닌 ㅅㅍ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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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53 조회 535회 댓글 0건본문
내가 편의점에서 알바하는데
얼마전 있었던 일임
평오 애매하게 사람 와따가따 하는 시간대인 7시 였음
그때 갑자기 자주온 여손님이 나한테 투플원 초콜릿 주더라고
그래서 이거 왜주시는거에요 ㅋㅋㅋ?? 하니까
나보고 매번 밝게 인사하고 어린애들이랑도 잘지내는게 착한것 같아서 맘에든데
내가 요주변 초등학생들이랑 다친하거든 ㅋㅋㅋ 그거본듯
어쨋건 그래서 내가그럼 번호 주세요 맘에들면~
함서 능청스럽게 말하고 그러니까 번호 진짜줌
글서 4일간 입 진짜 열심히 털고
울집 자취하는 이야기가 나옴
근데 갑자기 본인 울집에서 하룻밤만 재워주면 안되냐고 부탁함
이야기 들어보니까 좀 멀리사는데 친척집이 주변이라 자주 왔었는데
그때마다 내가 있었고 거기주변에 친구랑 놀기로했는데 친구는 근처 집이라 상관없는데
본인이 차가 끊겨서 집에 못들어갈꺼 같다는거야
한번 튕겼음 남자집 함부로 들오면 안돼 ㅋㅋㅋ 함서
근데 넌 괜찮아 함서 온다길래 수락함
그리고 새벽에 울집오디냐 카톡와서
내가 알바하는 편의점에서 만나기로하고 허겁지겁 댈꼬옴
그리고 집에 인스턴트 탕수육이랑 소주 두병 맥주두병 가볍게 마셨는데
내가 걔한테가서 야 나 꼴린다고 말했음
걔도 뭐야 부끄럽게/// 함서 같이 하루종일 떡치고 놀다
첫차타고 집들감 ㅋㅋㅋㅋ
연애는 아닌데 섹파도 아니고
그냥 가끔 울집 놀러오면 하는 사이됬음
둘다 나가는거 귀찮아 해서 집에서만 놀아가지고 ㅋㅋㅋ
어쨋든 주작이라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ㄹㅇ임 믿을사람만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