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 수술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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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53 조회 522회 댓글 0건본문
똥싸고 휴지로 닦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피가 묻어나더라. 별일 아니겠지 하고 방치했음. 나는 후장자위를 하는것도 아니고, 똥꼬충도 아니었으니까 치질 수술이나 그런거랑은 관련 없을줄 알았다. 한 6개월인가 지났는데 피가 계속 찔끔찔끔 묻어나서 결국 병원가서 상담받았다. 의사가 상담하다가 함 봅시다 했음. 푸세식 변기에 앉듯 진찰대위에 올라가래더니 밑에 카메라 두고 곰곰히 살펴보다가 '괜찬아보이는데...'하다가 갑자기 손가락 쑤욱 쑤셔 넣더라 존나 거친 남정네 손가락이 똥꼬로 들어오는데 너무 쓰라리고 아프고 치욕스러웠음. 그러더니 '이거봐. 이거봐. 속에 이렇게 숨어있잖어. 이거 나 아니었으면 어쩔뻔했어 혹시나가 역시나네'하더니 의사가 수술안하믄 똥꼬 큰일난다고 수술받아야한다하더라. 그러고 진찰을 끝내는데 의사선생은 마치 온얼굴에 똥물 맞은듯이 얼굴부터 손까지 미친듯이 씯는거임. 아마 오랜 직업병인듯 싶더라. 바로 다음날 수술하기로 얘기 끝냄.담날 바로 옷챙기고 병원다시 찾음. 하기전에 관장한다고 간호사가 바지를 까내리는데, 대가리속으로 저간호사가 나를 똥꼬충으로 여기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넘나 수치스러웠음.일단 똥 시원하게 싸고 다시 수술대위로 누워있는데,'따끔할거에요.' 라는데 씨발 무슨 바늘주사로 마취하는데사랑니 뽑을때 하는 마취보다 세배는 고통스러운거임.'끄흛' 하고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오는데 간호사가 빵터져서 마취 잠깐 멈추고 다시 심호흡하고 주사를 네방인가 놓는데 '아 씨발 자살하고싶다.' 이생각 밖에 안났음. 똥꼬는 씨발 마취를 해도 아프더라.그담에 의사 선생님 들어와선 블라블라 뭐라 하는데 대가리속에는 하나도 안들어왔음.시작한다더니 내 똥꼬에 큼지막한 쇠막대를 쑤셔넣는거 같더라, 그담엔 레이져로 치질부분 지지는데 오징어 타는 냄새가 진동하면서 누가 내 똥꼬에 라이터로 불지지나 존나 뜨겁고 아프다.겁내아파서 헤으윽 아으윽 소리가 절로나는데 의사가 '이상한 소리내지마, 나도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아.' 라는데 너무 아프고 서러워서 눈물이 찔끔 흘렀음. 간호사는 뒤에서 웃음참는 숨소리가 들려오는것같고, 제정신이 아니었음. 저 간호사가 오늘 메갈에 '이기 한남충 똥꼬수술하며 쑤셔주니 헤으윽 하노. 재기해라 이기야!' 라고 써놓을거같은 피해망상에 빠져서 눈물 주륵주륵 쏟아냈다. 넘나 고통스럽고 수치스럽고 후회스러웠다.'아 씨발 그냥 똥꼬 좆되게 내비둘걸 왜 수술했을까. 똥줄줄 새는것도 아니었는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음.여튼 수술 끝나니까 마취약 주고 오줌꼭싸라하더라. 마취약 잔류물이 해독됬나 뭐하나 확인하는게 오줌싸는건가봄. 오줌싸려는데 똥꼬가 계속 풀리는 느낌나는데 솜으로 막아놨는지 똥싸면서 오줌싸는 느낌이었음. 문제는 오줌이아니라 똥이었음. 간호사가 2일차오후랑 3일차 오전내로 똥싸고 보고하라는거였음.못싸면 관장약 넣어준다는데 대가리속으로 노래 한줄기 흐르더라 '안나오면 처들어간다~ 쿵짜작 쿵짝' 씨발 좆됬네 생각하며 2일차에 찢어질듯이 아픈똥꼬 부여잡고 똥싸는데 피똥쌌음. 이 수술하고나선 평상시처럼 똥꼬 못닦음. 하는 방법이 과산화수소 솜에 뭍혀서 가볍게 톡톡 건드리고 그이상 건드리지 말라는데 씨발 똥가루가 똥꼬에 그대로붙어있어서 더러웠다. 그담에 궁둥이에 솜으로 두텁게 쿠션만들어줘서 덮어줌. 이게 생각보다 중요함. 너무 얇으면 진물이 솜을 뚫고 적시고 앉고 일어설때도 아프다. 아침마다 의사랑 간호사가 드레싱하면서 닦아주는데 사람의 자존심을 뭉게는데 똥꼬수술이 제격이라는걸 깨닳음.여튼 그뒤로 3개월간 계속 엉덩이 솜갈아주며 생활하다가 지금은 회복 끝남.니들은 안할거같지? 나도 그러다 훅갔다. 언제 수술할지 모른다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