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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부부랑 스와핑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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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51 조회 5,18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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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좌표 http://www.ttking.me.com/613048


나랑 내 친구가 바보도 아니고 짐 풀고 했던 방을 착각할리가 없잖아 짠것도 아니고


안그래도 그 다음날 일어나서 와이프한테 물어봤어. 방이 왜 바꼈냐고

그랬는데 술도 안깨고 피곤했는지 인상쓰면서 그냥 우리보고 여기쓰래 그러고 머리아프다고 말더라고 허무하게


다행히 전날 있었던일은 아예 기억을 못하는거 같더라고 혹은 내가 그랬는지 알고있겠지

나도 더 물어보기도 이상해서 안물어봤는데


내 생각에는 원래는 방 정할때 우리가 친구부부덕에 싸게 온거라 작은방 쓰기로 대충 정하고 짐만 놓고 산책 나갓는데

 

밤에 여자 둘이 술마시다가 둘다 취해서 서로 너무 잘 맞는다느니 뭐니 하더니만 

내 와이프가 언니라고 서로 큰방쓰라고 양보하다가 바꾼거 같더라고

방에 짐풀때 언니 큰방쓰세요 계속 그랬었거든

 

아무튼 여자들이 서로 술취해서 배려 해준답시고 했던 일때매 그걸 모른 우리 둘이 바보된거지

 

아무튼 다시 돌아가서 얘기하자면 

멘붕을 지나서 이미 물은 엎질러진거 나도 안하면 손해겠다라는 생각만 들더라고

 

다시 들어와서 옆에 누웠는데 흥분 꼴림 보다도 해야한다 라는 생각이 더 지배적이었어. 

속으로 나도 모르는거다 모르는거다 최면을 걸면서


그래서 진짜 안내려가는 친구 와이프 바지를 약간 힘줘서 내려서 (츄리링이었던거같애) 넣으려고했는데 

이게 들어갈리가 없지

 

진짜 빨리 해야한다라는 일념으로 내 좆에 침을 얼마나 뱉어댔는지...

걸리면 몰랐다고 해야지 라는 생각하나로 그냥 잘 들어가지도 않는거 쑤셔 넣었다

넣었더니 으~! 살짝 짜증나는 소리로 이러더라구 진짜 그때는 심장 떨어질뻔했다... 

근데 취했는지 친구로 아는건지 그 뒤로 별로 반응이없더라

 

안그래도 조루끼가 있는데 쫒기는 느낌으로 하니까 한 2분도 채 안되서 타이밍 재다가 실수로 안에 반쯤 해버림... 

아 좆됏다 이생각 계속했다

 

친구가 보면 좆돼니까 닦아주려고했는게 어두워서 뭐 보이지도 않고 손으로 닦고 내 바지에 다 닦아버림. 

아무튼 바지 올리고 밖에 조용히 나가서 담배피는데 뭔가 존나 초조하고 일이 커진거같고 갑자기 쫄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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