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손 아재의 개족보 쓰리썸 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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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58 조회 858회 댓글 0건본문
좀 느즈막히 모텔로 들어가서 알려준 룸으로 갔더니 문이 살짝 열려 있더라. 웬지는 모르겠는데
문을 열자마자 후끈하고 습한 공기가 휙 몰아치더라고. 왜 그랬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는데
아뭏튼 한참을 지났는데도 그 습하고 후끈한 공기의 느낌이 이상하게 지금까지도 생생해.
방안으로 들어가니깐 뭘하고 있었는지 이년이 홀딱 벗은채로 신나서 나한테 날려오더라 ㅎㅎ
나한테 달려오더니 막 앵기고 키스하고 ㅎ 잠시 그렇게 인사를 나눈뒤 방으로 입성, 남친1과
역사적인 조우를 했어. 인상좋고 통통한 스탈이더만. 잠시 대화를 나누면서 소파에 앉았지.
그랬더니 이 ㅊㅈ가 내 앞에 무릎꿇고 ㅇㄹ를 해주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오늘 강사 오빠는 구경 위주로 하고 싶대. 내가 오빠자랑 너무 많이 했더니 보고 배우고 싶대 “
뭐 말 듣자마자 훌러덩 벗어제끼고 침대위로 올라갔지. ㅊㅈ 침대 한가운데 눕히고 키스하다가
천천히 ㅇㅁ로... 그러다가 오선생 소환술 시전!! 손과 입으로 이년을 완전히 보내버렸지 ㅎㅎ
“오빠 하~악 좋아! 좋아! “
막 이더러니 몸의 경련을 느끼면서 막판 피치를 올렸지. 남자랑 다르게 여자는 ㅇㄹㄱㅈ 이 길기때문에
이때 딱 멈추면 ㅇㄹㄱㅈ이 길게 가지 않고 바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ㅇㄹㄱㅈ이 온걸
확인한 후에도 어느정도는 계속 해줘야해. 이 디테일은 나중에 오선생 소환술에 정말 자세히 설명해줄께.
암튼 그렇게 손과 입으로 10분여 만에 오선생을 선사했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강사넘이
감동했다더라 ㅎㅎㅎ 일차 오선생 소환후에 이젠 ㅅㅇ 후 본격적인 ㅅ ㅅ 로 넘어갔지.
그러다가 막 뒤치기로 바꿔서 하고 있는데 문득 보니까 강사넘이 소파에 앉아서 가만히 구경하는거야.
좀 미안하더라고 ㅎㅎ 그래서 침대로 와서 앉으라 그랬어 ㅎㅎ 내가 ㄷㅊㄱ 하는동안 좀 빨리고 있으라고 ㅎㅎㅎ
첨엔 머뭇머뭇 하더니 여자애까지 가세해서 “얼른와 오빠 ㅃㅇ줄께” 막 이러니까 오더라 ㅎ
그렇게 시작해서 셋이서 자연스럽게 하게됐어 ㅎ 그러다가 이리저리 포지션 바꾸고 하다가
ㅈㄴ에다 시원하게 발사 했다. 평소 ㅇ ㄴ 이 피임을 아주 철저히 하고 ㅈㄴㅅㅈ을 나한테만 허락한다 했는데
강사 앞에서 깜빡잊고 안에 다가 발사했네 ㅜ 나중에 강사가 막 섭섭한듯이 얘기하더래. 왜 형님은
안에다가 하게 해주고 자긴 안에다가 못하게 하냐고. 그래서 미안해서 강사도 다음부터는 안에다가
하게 해줬대 ㅎㅎㅎ
그렇게 한판 끝내고 난 샤워하고 둘이서 오붓한 시간 보내라 그러고 나와버렸다 ㅎㅎㅎ
나중에 통화 해보니 이년이 아주 행복해서 입이 귀에 걸렸더라 ㅎㅎ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 둘을 한꺼번에
만났으니 좋을만도 했겠지 ㅎㅎ 그러면서 하는 말이,
“오빠가 나한테 이렇게까지 잘해주리라곤 생각 못했어. 이젠 오빠가 원하는건 모두 들어줄테야 “
그래서 난 졸라 쿨한 남자 코스프레 하면서 “널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
이랬더니 막 사랑한다 평생 함께하자 막 이지랄 ㅎㅎㅎ
그래서 난 조심스럽게 다음 계획을 세웠어 ㅎ 남 여 2:1 했으니 이번에는 여 남 2:1 로 해야지 하고 말이야 ㅎㅎ
마침 데이팅앱에서 알게된 ㅇㅂㄴ가 하나 있었는데 집이 좀 멀어서 본격적인 작업을 걸까말까 고민중인 ㅊㅈ 였어.
남편이 의사인데 약간 변태래. S 성향이 좀 있어서 자기 때리기도 하고 그런대. 자기는 전혀 M 성향이 없는데
그런 남편 성향 맞춰주느라고 정신이 황폐해 있더라고. 같이 대화 좀 나누고 친절하게 챙겨주니까 나를 직접
만나고 싶어하는 눈치더라고. 그래서 집이 존나 멀었는데 낮시간에 잠깐 사무실 근처로 놀러오라고 그랬어.
그랬더니 진짜 산넘고 물건너서 온거야 ㅎㅎㅎ 고맙긴 하더라 ㅎㅎㅎ 오는데 두시간반 걸렸다더라 ㅜㅜ
그렇게 점심에 잠깐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두어시간 있다가 그냥 보냈어. 헤어질때 키스 하려고 분위기
잡았는데 거부하더라. 그래서 문자로 실망이다. 너랑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고 싶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가버리니까 너무 섭섭하다. 막 이렇게 며칠동안 투덜댔더니 다음에는 내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는거야 ㅎ
아, 시간관계상 디테일한 서술을 못하니 진짜 내가 봐도 주작같다 ㅎㅎ ㅎ
암튼 결국 그래서 (의사 처자는 B, 처음 만나던 ㅅㄹㅆ한 처자는 A 라고 그럴께)
B랑도 모텔에서 바로 만나기로 했다 ㅎㅎ B가 운전을 못해서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해야 했는데
보니깐 신당동 부근이 그나마 괜찮더라고. 그래서 신당동에서 장충동 넘어가는길, 암튼 그 부근에 모텔
몇개 있길래 그중 하나 예약해서 거기서 만나기로 했다. 그러면 오는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로 단축되더라고
그러면 오가는 시간 3시간, ㄸ치는 시간 1시간에서 두시간 하면 5시간정도이니 아이들 학교 갔다 오는 시간이랑
얼추 맞추겠는거야. 떡치러 와라 이러면 좀 그러니까 내가 피로에 찌든 몸 마사지로 풀어준다 그러고
오일이랑 향초 같은거 준비해갔다. 물론 독학으로 마사지 조금 할 줄 안다.
그리고 모텔서 만나서 마사지 좀 하는척 하다가 두판 진하게 2시간 동안 했다. 근데 이년이 피학 성향이 전혀
없고, 남편의 가학성향 때문에 힘들다 그래놓구선, 뒤로 막 하는중에 엉덩이를 때려 달라는거야.
ㅇㄷㅇ가 아주 큼직하니 쓸만했거든. 이 큼직한 ㅇㄷㅇ를 찰싹 때리니 아주 타격감이 좋더라고.
근데 때릴수록 이 ㄴ이 신음소리가 커지는거야. ㅍㅍㅈ 때문에 좋아서 내는건지 맞는거 때문에 그런건지
분간이 안가더라고. 암튼 내 손바닥이 빨개질정도로 엄청나게 때려대면서 했다. 때려달라고 하~악
거릴때는 언제고 끝나고 나선 엉덩이 빨개져서 남편한테 걸리면 어떻게 하냐고 투덜투덜 대더라.
정말 여자는 알다가도 모를 동물임. 아참, 비장의 오선생 소환술 물론 썼지. 이날 아마 오선생 세번정도
소환했던거 같다. 그렇게 일 치르고 나먼저 모텔을 나섰어. 세번 오선생 영접하더니 지쳤는지 쉬었다 가겠대.
그렇게 다시 사무실로 가는데 문자가 오더라고. 날 너무 사랑한다고. 그러면서 A 랑 헤어지라 그러는거야.
얘는 사실 만나기 전부터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다 그랬거던. 그래서 내가 그럴 수는 없다 그랬지.
B는 이런쪽으로는 평범한 성향을 가졌는지 막 질투에 불타오르는게 느껴지더라. 그때 느낌이 딱
아, 이 ㅊㅈ랑은 오래 못가겠구나’ 싶었지. 그 이후로 며칠은 연락이 안오더라. 일주일 정도 후에
연락이 왔어. 나랑 친 떡감을 못 잊겠는건지 나랑 도저히 이대로 못 헤어지겠대. 내가 진지빨면서
나의 사생활을 조정하려고 하는 사람과는 못만날것 같다고 했지. 그랬더니 자기가 다 이해하겠데
여자친구 있는것도 다 이해해주겠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럼, 셋이서 한번 만나자. “
이 말 던지고 존나 후달렸다 ㅎㅎㅎ 근데 의외로 내가 원한다면 그렇게 하겠다는거야. 올타구나 했지 ㅎㅎ
근데 하필이면 두 ㅊㅈ의 집이 우리집과 완전 반대방향이었던거야. 그래서 우리집 근처에
외국인을 주대상으로 하는 거주형 모텔(가스렌지 있고 그런데 말야. 중장기 투숙객들 많이 묵는 ) 인데
카운터는 1층에 있고 객실은 8층 이상인가 부터 있는 독특한 구조의 모텔을 예약해서 잡았어.
객실 하나에 세명 들어가는거 어색해 할까봐 여기로 잡았다. 여긴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도 모텔 투숙객이랑
다른층 가는 사람이랑 섞이기 때문에 아무런 제지가 없거든. 침대가 ㄸ치기 좀 불편하단거 빼곤 괜찮은 모텔이다.
알고 싶으면 댓글 달아라 ㅎ 암튼 여기 모텔을 잡고 두 ㅊㅈ를 이리로 바로 오라고 그랬어.
그날이 다가 오니깐 개 꼴리는거야. 솔직히 ㅆㄹㅆ 수도 없이 해봤거든. 근데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ㅆㄹㅆ 이란게 여자가 둘이라서 좋은게 아니라 서로의 관계나 상황이 정상적이지 않은데서 오는 일탈감 이라고 할까?
뭐 이런것들이 더 자극적인거거든. 그냥 모르는 여자 둘이랑 원나잇으로 ㅆㄹㅆ 하면 별 재미 없더라고
여자 둘중에 한명이 내 여친이고 다른 한명이 평소 눈독 들이던 여친의 친구라던지, 아니면 부부 사이에 내가
끼어 들어가던지, 뭐 이런 듣기만 해도 ㄲ리는 상황이어서 재밌는거지 ㅂㅈ가 두개라거나 ㅈ ㅈ가 두개라서 재밌는게
아니더라고. 뭐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나의 경우는 그렇더라고.
근데 이번에는 ㅆㄹㅆ은 ㅆㄹㅆ인데 두 여자가 전부 내가 사귀는 여자인거잖아. 사실 이런식의
ㅆㄹㅆ은 처음이었거든. 은근 긴장되더라고. 암튼 만반의 준비를 위해 약속장소에 30분먼저 도착해서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 어떻게 플레이를 이끌어갈지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B가 약속시간 보다 10분정도 빨리
왔더라고. 근데 이 ㄴ 이 너무 긴장되고 무섭다고 방안으로 안 들어 오려고 하네 ㅎㅎㅎ 꼬셔서 델구 들어오는데
한참 걸렸다 ㅜㅜ 방에 델구 들어와서 긴장 좀 풀어주려고 쓰담 쓰담 좀 해주고 여기저기 좀 만져주면서
분위기를 잡고 있었지. 근데 약속시간이 지나도 A 한테 연락이 없는거야. 전화 해보려고 전화기를 보니까
부재중전화가 두통이나 와 있더만 ㅜㅜ 진동으로 해놓고 B랑 물빨 하느라 정신 팔려서 못 들었던 거임 ㅜㅜ
급하게 전화를 했더니 근처까진 왔는데 못 찾겠다고 헤매고 있더라고. **도너츠가 있다길래 거기 앞에서
기다리라고 그러고 대충 겉옷만 걸치고 뛰어 나갔다. 도너츠 가게 앞에서 만나서 A를 델구 오는데
뭐하느라 전화도 못 받냐? B 랑 얘기 하느라 못받았다 그러니깐 완전 삐진 눈치 ㅜㅜ
아, 이날은 나보다 이 둘의 분위기를 잘 맞춰서 이끌어 가야 겠다는 중압감이 갑자기 느껴지더라
누가 뭐래도 니가 최고야 이런식으로 적당히 달래고 방으로 같이 들어갔다.
서로 인사하고 얘기 좀 하다 A 보고 먼저 씻고 오라고 그래서 먼저 샤워하러 들어갔어.
샤워하러 들어간 사이 갑자기 B 가 집에 먼저 가겠다는거야. 막 안절부절 못하더라고 . 걱정말라고 아무리 다독여도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거야. 옷도 안벗고 계속 뻐팅기길래, 샤워하고 나온 A 랑 먼저 물빨 시전.
다시 한번 오선생 소환술 시전. 중간 중간 B 얼굴 보면서 A한테 오선생 하나 선물 해줬다.
서로 막 물고 빨고 하다가 슬슬 때가 되었으니 ㅅㅇ을 했어. 그러고는 ㅍㅍㅅ ㅅ !!!
계속 B 의 눈치를 봐가면서 했는데 ㅈㄴ 흥분하니까 잠깐 까먹게 되더라 . 그렇게게 막 좀 하다가 정신 차려 보니
B가 없어진거야. 황당하더라. 소리도 안나게 몰래 빠져나간거였어. 전화 했더니 안 받고
문자를 보내더라고
“자기야 도저히 안되겠어. 못하겠어. 미안해 나중에 둘이 만나 “
다 된밥에 코 빠뜨린거 마냥 졸라 아쉬웠다. 뭐 억지로 할 수는 없으니 깨끗하게 포기하고 A 랑 느긋하게
ㅅ ㅅ 에 열중했다. 근데 갑자기 방 벨이 울리는거야. 나가봤더니 B 가 서 있더라고.
“그냥 가려고 했는데, 저번처럼 자기 화낼까봐 무서워서........” 암말 한하고 안아주고 방으로 데리고 들어왔어.
그리곤 바로 도망 못가게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ㅎㅎㅎㅎ
문을 열자마자 후끈하고 습한 공기가 휙 몰아치더라고. 왜 그랬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는데
아뭏튼 한참을 지났는데도 그 습하고 후끈한 공기의 느낌이 이상하게 지금까지도 생생해.
방안으로 들어가니깐 뭘하고 있었는지 이년이 홀딱 벗은채로 신나서 나한테 날려오더라 ㅎㅎ
나한테 달려오더니 막 앵기고 키스하고 ㅎ 잠시 그렇게 인사를 나눈뒤 방으로 입성, 남친1과
역사적인 조우를 했어. 인상좋고 통통한 스탈이더만. 잠시 대화를 나누면서 소파에 앉았지.
그랬더니 이 ㅊㅈ가 내 앞에 무릎꿇고 ㅇㄹ를 해주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오늘 강사 오빠는 구경 위주로 하고 싶대. 내가 오빠자랑 너무 많이 했더니 보고 배우고 싶대 “
뭐 말 듣자마자 훌러덩 벗어제끼고 침대위로 올라갔지. ㅊㅈ 침대 한가운데 눕히고 키스하다가
천천히 ㅇㅁ로... 그러다가 오선생 소환술 시전!! 손과 입으로 이년을 완전히 보내버렸지 ㅎㅎ
“오빠 하~악 좋아! 좋아! “
막 이더러니 몸의 경련을 느끼면서 막판 피치를 올렸지. 남자랑 다르게 여자는 ㅇㄹㄱㅈ 이 길기때문에
이때 딱 멈추면 ㅇㄹㄱㅈ이 길게 가지 않고 바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ㅇㄹㄱㅈ이 온걸
확인한 후에도 어느정도는 계속 해줘야해. 이 디테일은 나중에 오선생 소환술에 정말 자세히 설명해줄께.
암튼 그렇게 손과 입으로 10분여 만에 오선생을 선사했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강사넘이
감동했다더라 ㅎㅎㅎ 일차 오선생 소환후에 이젠 ㅅㅇ 후 본격적인 ㅅ ㅅ 로 넘어갔지.
그러다가 막 뒤치기로 바꿔서 하고 있는데 문득 보니까 강사넘이 소파에 앉아서 가만히 구경하는거야.
좀 미안하더라고 ㅎㅎ 그래서 침대로 와서 앉으라 그랬어 ㅎㅎ 내가 ㄷㅊㄱ 하는동안 좀 빨리고 있으라고 ㅎㅎㅎ
첨엔 머뭇머뭇 하더니 여자애까지 가세해서 “얼른와 오빠 ㅃㅇ줄께” 막 이러니까 오더라 ㅎ
그렇게 시작해서 셋이서 자연스럽게 하게됐어 ㅎ 그러다가 이리저리 포지션 바꾸고 하다가
ㅈㄴ에다 시원하게 발사 했다. 평소 ㅇ ㄴ 이 피임을 아주 철저히 하고 ㅈㄴㅅㅈ을 나한테만 허락한다 했는데
강사 앞에서 깜빡잊고 안에 다가 발사했네 ㅜ 나중에 강사가 막 섭섭한듯이 얘기하더래. 왜 형님은
안에다가 하게 해주고 자긴 안에다가 못하게 하냐고. 그래서 미안해서 강사도 다음부터는 안에다가
하게 해줬대 ㅎㅎㅎ
그렇게 한판 끝내고 난 샤워하고 둘이서 오붓한 시간 보내라 그러고 나와버렸다 ㅎㅎㅎ
나중에 통화 해보니 이년이 아주 행복해서 입이 귀에 걸렸더라 ㅎㅎ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 둘을 한꺼번에
만났으니 좋을만도 했겠지 ㅎㅎ 그러면서 하는 말이,
“오빠가 나한테 이렇게까지 잘해주리라곤 생각 못했어. 이젠 오빠가 원하는건 모두 들어줄테야 “
그래서 난 졸라 쿨한 남자 코스프레 하면서 “널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
이랬더니 막 사랑한다 평생 함께하자 막 이지랄 ㅎㅎㅎ
그래서 난 조심스럽게 다음 계획을 세웠어 ㅎ 남 여 2:1 했으니 이번에는 여 남 2:1 로 해야지 하고 말이야 ㅎㅎ
마침 데이팅앱에서 알게된 ㅇㅂㄴ가 하나 있었는데 집이 좀 멀어서 본격적인 작업을 걸까말까 고민중인 ㅊㅈ 였어.
남편이 의사인데 약간 변태래. S 성향이 좀 있어서 자기 때리기도 하고 그런대. 자기는 전혀 M 성향이 없는데
그런 남편 성향 맞춰주느라고 정신이 황폐해 있더라고. 같이 대화 좀 나누고 친절하게 챙겨주니까 나를 직접
만나고 싶어하는 눈치더라고. 그래서 집이 존나 멀었는데 낮시간에 잠깐 사무실 근처로 놀러오라고 그랬어.
그랬더니 진짜 산넘고 물건너서 온거야 ㅎㅎㅎ 고맙긴 하더라 ㅎㅎㅎ 오는데 두시간반 걸렸다더라 ㅜㅜ
그렇게 점심에 잠깐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두어시간 있다가 그냥 보냈어. 헤어질때 키스 하려고 분위기
잡았는데 거부하더라. 그래서 문자로 실망이다. 너랑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고 싶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가버리니까 너무 섭섭하다. 막 이렇게 며칠동안 투덜댔더니 다음에는 내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는거야 ㅎ
아, 시간관계상 디테일한 서술을 못하니 진짜 내가 봐도 주작같다 ㅎㅎ ㅎ
암튼 결국 그래서 (의사 처자는 B, 처음 만나던 ㅅㄹㅆ한 처자는 A 라고 그럴께)
B랑도 모텔에서 바로 만나기로 했다 ㅎㅎ B가 운전을 못해서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해야 했는데
보니깐 신당동 부근이 그나마 괜찮더라고. 그래서 신당동에서 장충동 넘어가는길, 암튼 그 부근에 모텔
몇개 있길래 그중 하나 예약해서 거기서 만나기로 했다. 그러면 오는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로 단축되더라고
그러면 오가는 시간 3시간, ㄸ치는 시간 1시간에서 두시간 하면 5시간정도이니 아이들 학교 갔다 오는 시간이랑
얼추 맞추겠는거야. 떡치러 와라 이러면 좀 그러니까 내가 피로에 찌든 몸 마사지로 풀어준다 그러고
오일이랑 향초 같은거 준비해갔다. 물론 독학으로 마사지 조금 할 줄 안다.
그리고 모텔서 만나서 마사지 좀 하는척 하다가 두판 진하게 2시간 동안 했다. 근데 이년이 피학 성향이 전혀
없고, 남편의 가학성향 때문에 힘들다 그래놓구선, 뒤로 막 하는중에 엉덩이를 때려 달라는거야.
ㅇㄷㅇ가 아주 큼직하니 쓸만했거든. 이 큼직한 ㅇㄷㅇ를 찰싹 때리니 아주 타격감이 좋더라고.
근데 때릴수록 이 ㄴ이 신음소리가 커지는거야. ㅍㅍㅈ 때문에 좋아서 내는건지 맞는거 때문에 그런건지
분간이 안가더라고. 암튼 내 손바닥이 빨개질정도로 엄청나게 때려대면서 했다. 때려달라고 하~악
거릴때는 언제고 끝나고 나선 엉덩이 빨개져서 남편한테 걸리면 어떻게 하냐고 투덜투덜 대더라.
정말 여자는 알다가도 모를 동물임. 아참, 비장의 오선생 소환술 물론 썼지. 이날 아마 오선생 세번정도
소환했던거 같다. 그렇게 일 치르고 나먼저 모텔을 나섰어. 세번 오선생 영접하더니 지쳤는지 쉬었다 가겠대.
그렇게 다시 사무실로 가는데 문자가 오더라고. 날 너무 사랑한다고. 그러면서 A 랑 헤어지라 그러는거야.
얘는 사실 만나기 전부터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다 그랬거던. 그래서 내가 그럴 수는 없다 그랬지.
B는 이런쪽으로는 평범한 성향을 가졌는지 막 질투에 불타오르는게 느껴지더라. 그때 느낌이 딱
아, 이 ㅊㅈ랑은 오래 못가겠구나’ 싶었지. 그 이후로 며칠은 연락이 안오더라. 일주일 정도 후에
연락이 왔어. 나랑 친 떡감을 못 잊겠는건지 나랑 도저히 이대로 못 헤어지겠대. 내가 진지빨면서
나의 사생활을 조정하려고 하는 사람과는 못만날것 같다고 했지. 그랬더니 자기가 다 이해하겠데
여자친구 있는것도 다 이해해주겠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럼, 셋이서 한번 만나자. “
이 말 던지고 존나 후달렸다 ㅎㅎㅎ 근데 의외로 내가 원한다면 그렇게 하겠다는거야. 올타구나 했지 ㅎㅎ
근데 하필이면 두 ㅊㅈ의 집이 우리집과 완전 반대방향이었던거야. 그래서 우리집 근처에
외국인을 주대상으로 하는 거주형 모텔(가스렌지 있고 그런데 말야. 중장기 투숙객들 많이 묵는 ) 인데
카운터는 1층에 있고 객실은 8층 이상인가 부터 있는 독특한 구조의 모텔을 예약해서 잡았어.
객실 하나에 세명 들어가는거 어색해 할까봐 여기로 잡았다. 여긴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도 모텔 투숙객이랑
다른층 가는 사람이랑 섞이기 때문에 아무런 제지가 없거든. 침대가 ㄸ치기 좀 불편하단거 빼곤 괜찮은 모텔이다.
알고 싶으면 댓글 달아라 ㅎ 암튼 여기 모텔을 잡고 두 ㅊㅈ를 이리로 바로 오라고 그랬어.
그날이 다가 오니깐 개 꼴리는거야. 솔직히 ㅆㄹㅆ 수도 없이 해봤거든. 근데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ㅆㄹㅆ 이란게 여자가 둘이라서 좋은게 아니라 서로의 관계나 상황이 정상적이지 않은데서 오는 일탈감 이라고 할까?
뭐 이런것들이 더 자극적인거거든. 그냥 모르는 여자 둘이랑 원나잇으로 ㅆㄹㅆ 하면 별 재미 없더라고
여자 둘중에 한명이 내 여친이고 다른 한명이 평소 눈독 들이던 여친의 친구라던지, 아니면 부부 사이에 내가
끼어 들어가던지, 뭐 이런 듣기만 해도 ㄲ리는 상황이어서 재밌는거지 ㅂㅈ가 두개라거나 ㅈ ㅈ가 두개라서 재밌는게
아니더라고. 뭐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나의 경우는 그렇더라고.
근데 이번에는 ㅆㄹㅆ은 ㅆㄹㅆ인데 두 여자가 전부 내가 사귀는 여자인거잖아. 사실 이런식의
ㅆㄹㅆ은 처음이었거든. 은근 긴장되더라고. 암튼 만반의 준비를 위해 약속장소에 30분먼저 도착해서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 어떻게 플레이를 이끌어갈지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B가 약속시간 보다 10분정도 빨리
왔더라고. 근데 이 ㄴ 이 너무 긴장되고 무섭다고 방안으로 안 들어 오려고 하네 ㅎㅎㅎ 꼬셔서 델구 들어오는데
한참 걸렸다 ㅜㅜ 방에 델구 들어와서 긴장 좀 풀어주려고 쓰담 쓰담 좀 해주고 여기저기 좀 만져주면서
분위기를 잡고 있었지. 근데 약속시간이 지나도 A 한테 연락이 없는거야. 전화 해보려고 전화기를 보니까
부재중전화가 두통이나 와 있더만 ㅜㅜ 진동으로 해놓고 B랑 물빨 하느라 정신 팔려서 못 들었던 거임 ㅜㅜ
급하게 전화를 했더니 근처까진 왔는데 못 찾겠다고 헤매고 있더라고. **도너츠가 있다길래 거기 앞에서
기다리라고 그러고 대충 겉옷만 걸치고 뛰어 나갔다. 도너츠 가게 앞에서 만나서 A를 델구 오는데
뭐하느라 전화도 못 받냐? B 랑 얘기 하느라 못받았다 그러니깐 완전 삐진 눈치 ㅜㅜ
아, 이날은 나보다 이 둘의 분위기를 잘 맞춰서 이끌어 가야 겠다는 중압감이 갑자기 느껴지더라
누가 뭐래도 니가 최고야 이런식으로 적당히 달래고 방으로 같이 들어갔다.
서로 인사하고 얘기 좀 하다 A 보고 먼저 씻고 오라고 그래서 먼저 샤워하러 들어갔어.
샤워하러 들어간 사이 갑자기 B 가 집에 먼저 가겠다는거야. 막 안절부절 못하더라고 . 걱정말라고 아무리 다독여도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거야. 옷도 안벗고 계속 뻐팅기길래, 샤워하고 나온 A 랑 먼저 물빨 시전.
다시 한번 오선생 소환술 시전. 중간 중간 B 얼굴 보면서 A한테 오선생 하나 선물 해줬다.
서로 막 물고 빨고 하다가 슬슬 때가 되었으니 ㅅㅇ을 했어. 그러고는 ㅍㅍㅅ ㅅ !!!
계속 B 의 눈치를 봐가면서 했는데 ㅈㄴ 흥분하니까 잠깐 까먹게 되더라 . 그렇게게 막 좀 하다가 정신 차려 보니
B가 없어진거야. 황당하더라. 소리도 안나게 몰래 빠져나간거였어. 전화 했더니 안 받고
문자를 보내더라고
“자기야 도저히 안되겠어. 못하겠어. 미안해 나중에 둘이 만나 “
다 된밥에 코 빠뜨린거 마냥 졸라 아쉬웠다. 뭐 억지로 할 수는 없으니 깨끗하게 포기하고 A 랑 느긋하게
ㅅ ㅅ 에 열중했다. 근데 갑자기 방 벨이 울리는거야. 나가봤더니 B 가 서 있더라고.
“그냥 가려고 했는데, 저번처럼 자기 화낼까봐 무서워서........” 암말 한하고 안아주고 방으로 데리고 들어왔어.
그리곤 바로 도망 못가게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