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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했던 우리집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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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57 조회 46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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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집은 흔하고 흔한 빌라의 1층에 살고 있었고 여름에 이사했던 집이다 당시 집구조는 위와 같았으며(빨랫대는 빌라주차장에서 들어올 수 있는 구조임) 내방의 창문은 철창으로 되어있었고 창문은 빨랫대쪽에 있었다. 우리집이 1층이다보니 밖에서 안쪽으로 볼 수 있는 구조이었다.    이사온지 여름동안 고생한게 한두번이 아니였다.(이때당시 본인은 급식였으며 여름방학였음) 잠을 자고있었는데 뭔가 손등에서 간지러움이 있어서 처음에 기분탓이겠다 생각했지만 기분탓이기에 뭔가 이질적이라 상태를 확인하기위해 불을 키고 이불위를 봤다 보는순간 나는 깜짝놀랐다.

















그것은 태어난지 얼마안된 사마귀 새끼때가 내 이불위에서 단체로 이동하고있었다. 나는 소리를 지르고 책으로 다 치면서 수습했다. 산에 가야 볼 수 있는 사마귀를 그것도 사마귀 새끼들을 도시 한가운데에서 볼 수 있었다는게 어메이징했다.   이뿐만이 아니였다. 그때당시 나는 방학이 방학였던지라 밤늦게 안자고 이불속에 누워서 노트북으로 웹서핑하고있었는데 뭔가 검은 물체가 빠르게 내 이불위로 지나갔다 깜짝놀라 이불밖으로 뛰쳐나갔고 확인해본 결과

















 돈벌레 두마리나 내 이불위에 지나가고있었다 징그러워서 파리채로 잡으며 끝인줄 알았으나 다음날 아침에 이불을 개면 항상 내 방바닥엔 죽은 돈벌레 시체가 있었다. 가끔이라면 이해라도하지 매일 이불위나 이불을 갤때 방바닥에 돈벌레 시체있으면 소름이 끼치지않은가    나는 부모님에게 사정을 애기했으나 부모님은 심각한 표정으로 아무것도 안하는 너도 돈벌레잖아라는 팩트공격에 여기저기 맞은 나는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우리집은 다시한번 알려주겠지만 1층집이다. 그렇다보니 밖에서 집안으로 볼 수 있는 구조이다. 그날도 여름이라 더워서 창문을 연채 자고있었다. 근데 창문밖에서 저벅저벅 뚜벅뚜벅 거리는 발소리에 깼었고 창문쪽에 바라보았다. 방불은 키지않은 상태라 어두웠지만 창문밖에 사람의 실루엣이 보였다.   그리고 그 실루엣이 내방안을 들여다보고있었다. 나는 그걸보고 누구야라고 소리쳤고 그 사람은 사라졌다. 그 날뒤부턴 아무리 더워도 창문을 열지않았다 누가 안을 들여다볼까봐 다음날 나는 그날밤의 일이 생각나 빨랫대로 가봤다 그곳에 간 나는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빨랫대 바닥에 커다란 똥이 놓여져있었다. 씨발새끼 반드시 찾아서 죽여주마    그집에 대한 썰은 수없이 많지만 우리집이 대략 이렇다는걸 썰풀어보고 싶었다 
지금은 다른집으로 이사가서 생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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