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여동생이 자꾸 앵기는데 이건 대체 무슨 징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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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00 조회 562회 댓글 0건본문
원랜 애가 그런 아이가 아니었는데 자꾸 나랑 같이 자려고 하고 목욕하고 나서 벗고 돌아다닌다.
내가 그러지 말라고 해도 자꾸 가족이니까 뭐 어때 이러고.
갑자기 '오빠는 섹스 해봤어'라고 물어 보고
내가 당황해서 아니 애가 이제 못하는 말이 없어라고 하니까.
'오빠도 야동 보는데 내가 궁금해 하는게 어때?' 이러고...
또 자기 반 누구누구가 섹스하다 걸렸다 그러고 '나도 섹스 궁금한데... 오빠는 어떻게 생각해?' 라고 말하고. ㅡㅡ;
컴퓨터 하는데 자꾸 뒤에 와서 머리 쓰다듬고.
근데, 네들도 알잖아.
가족끼리 하나도 안 꼴리는 거.
근데 애가 요즘 자꾸 나한테 이런 저런 짓을 하는데 왜 이러는지 심리가 궁금하다.
혹시 오빠 있는 여자 사람 있으면 답변좀...
애가 이제 중학생인데 그런 거 궁금해 하거나 그럴 나이여서 그런거냐?
이거 자연스러운거 맞냐?
애 심리 상태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