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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남 갔던 후기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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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00 조회 1,2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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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톡으로 초대남 구한다는거 보고 반신반의하면서 나가서 기다리니까 오긴오던데요
일단 모텔드가는데 저보고 모텔비 내라고 하대요 ㅡㅡ;
뭐 초대남 이런거 아무런 정보가 없다보니 일단 내고 드갔어요
저는 너무 어색해서 쭈뼛쭈볏하면서 있는데 여자는 아주 능숙하게 옷벗고 샤워하러 들어가고 
남자가 저보고 술이랑 안주좀 사와주실레요? 라는 반강제적인 명령조느낌?
하여튼 저는 을이니까 네 하고 편의점가서 맥주 3캔하고 소주 2병 뭐 건어물같은거 몇 개 사서 드갔죠.
지들은 샤워 다 하고 가운 입고 ㅡㅡ;; 제가 드가니까 씻으세요 해서 저도 씻었죠
씻고 나오니까 지들은 이미 술판 벌이고 있고 ㅋㅋ
제가 을이니까 참아야죠 ㅜㅜ 
그래도 여자가 저보고 앉으세요 해서 어색하지 않게 앉아서 같이 술마시면서 이야기좀 하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마음이 안편하니까 지루되더라구요 
평소같으면 15분만에 끝내야 될거 50분은 한거같네요 두명이니까 뭐 그정도 나오려나
이거뭐 옆에 남자가 있으니까 내 맘대로 빨지도 못하고 그냥 여자가 해주는대로 받고 교대하자고 하면 박고 수동적으로 했네요
하여튼 모텔비 5만 + 술값 약 2만8천원 정도나왔고 제가 다 냈네요. 건어물 왜캐 비싼지 ㅡㅡ..
여자가 그래도 와꾸도 쫌 되고 친절하게 해줘서 그나마 위안되네요
아 그리고 남자세끼 폰으로 동영상하고 사진찍던거 같은데 ㅆㅂ 얼굴찍힌건 아닌지 아 하여튼 존나 후회되네요
걍 5만원 더내면 오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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