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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다.. 웨이터로 일한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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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59 조회 54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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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전재산 날려먹고 절망하고 있을때 이런 생각을 해봤다 이미좆된인생 내가 경험하지 못한 인생을 경험해보자 그래서 수중에 돈 다털어서 서울로 버스표 딱 끊고 올라갔다 그리고 웨이터할때 정장입고 하길래 일수 300백만원 딱 빌려서 멋지게 정장 2벌정도 맞추고 구두도사고 멋쟁이처럼 차려입고 명함도 하나 파가지고 업소마다 돌렸다 그렇게 3일정도 돌리리까 전화가 오더라 면접보러 오라고 그래서 박카스라도 한박스 사가서 거기있는 사장이랑 도우미들한테 하나씩 돌리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니까 단번에 합격하면서 일시작하는데 일도 처음이여서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서 쿠사리도 먹고 그랬다 그래도 내가 누구냐 한 4일정도 되니까 일 마스터함 가게도 대형이여서 사람이 좆나옴 그래서 2층에서 청소하다가 방은 치워야하는데 사람은 몰려오고 시장에서 보자기 한 20장사가지고 청소할때 컵이랑 이런거 보자기에 싸가지고 2층 창문 문열고 버려버림 그렇게 일하다가 주대도 23만원하는거 빵야빵야 하면서 총싸고 40만원식 쳐받고 그렇게 하루에 팁까지 포함해서 50~60벌었음 그걸  저축을했냐고?
하루에 그렇게 벌어도 현금을 만지니까 무의미하더라 그래서 자동차 같은거 임대 받아서 타고 다녔거든 한달에 300만원식 좋은거타고댕김 그리고 잠도 호텔가서 자고 내가 재벌이 된거마냥 천년만년 그렇게 벌줄알았지 하루에 50~60 을 처버는데 수중에 큰돈이 없으니까 일수를 손댐 돈빌려서 금팔찌 막 명품을 온몸에 치장하면서 일을했다 그러다 어느순간부터는 일수 원금이 아니라 이자내기에 급급해지고 나중에는 수입도 떨어져서 이자도 못내가지고 도망자 신세를 지내다가 도망다니는게 싫어서 그 일수새끼들을 내가 조지다가 20대1이였나 쪽수로 밀려서 잡혔는데 돈이없으면 일을 해서라도 갚으라고 해서 지금은 조직에서 일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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