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아다먹은 썰 > 썰게시판

울 학교에 친구가 없는 여자애가 있었음막 못생기고 성격에 하자있는건 아닌데 그냥 재미도없고 그런 이유인것 같았음
어쨋건 나도 같은반이지만 가끔 인사나 하면서 무시하고지내는데 어느날 삼국지를 보고있더라고난 잘모르는데 어 ㅋㅋ 야 너 삼국지 봐?? ㅋㅋㅋ
하니까 갑자기 표정 확 밝아져서 응응!!! 진짜 완전 재밌어 하면서 좋다고 나한테 삼국지 이야기를 하는거야난 그때 삼국지 잘 몰랐는데 아는지식 총 출동해서 같이 얘기함 
걔가 제일 좋아하는 인물이 사마의였나??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남 ㅋㅋㅋㅋ 쨋건 완전 중뽕 역사빠더라고?? 글서 막 그날이후로 나한테 역사이야를 카톡으로 해주는거야ㅋㅋㅋㅋㅋ
솔찌 첨엔 재미없고 그랬는데 의외로 유익하고 뭔가 자신의 취미를 알려줄려고 애쓰는 어린애 같아서 귀여워서 나도 재밌게 톡함 
어쨋건 그러다 친해져서 막 밥도 먹으러 가고 그랬는데 애가 갑자기 술먹을래??? 하더라고 그때 고2였는데여자애 입에서 이런말 나오니까 순간 벙찜
글서 어디서??? 하니까 자기집 오늘 비는데 엄마가 술놔두고 가서 같이 마시자는거야 글서 바로 ㄱㄱ 했음 (원래는 남자랑 한방에 있음 위험하다 함서 처음은 튕기는데 그날따라 너무 이뻐보여서 튕기질 못했음)
어쨋든 밤에 학원끝나고 걔집으로 감 가보니까 맥주 한병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이걸로 뭘마셔 ㅋㅋㅋㅋ 함서 내가 주변 훼일리 마트에서 술 왕창 사옴 안주하고
그래서 같이 마셨는데 본격적으로 술들어가니까 얘가 막 학교생활 힘든걸 나한테 말하는거야 그런데 내가 있어서 솔찍히 너무 좋았대 그런 말을 하면서 갑자기 닭똥 같은 눈물 한줄기 쭉 내려와서
내가 아무말 없이 5분간 안아줌 (그당시 드라마 애청자)5분후에 이제 괜찮아??? 해서 고개 끄덕이더라구 
근데갑자기 뽀뽀하고싶어... 이렇게 말을 하는데 진짜 조절을 못하겠더라고 바로 눕혀서 키스하고 몸 더듬음
가슴쪽 위주로 만졌는데 걔가 아무말 없이 혀만 돌리길래 키스멈추고 '옷 벗길게..' 하는데 고개만 끄덕이더라
바로 벗기고 가슴 햝아줬음 천천히 애무하면서 다벗기고 그러는데 자기만 벗으니까 부끄럽데 글서 나도 벗고 내꺼도 만져달라해서 막 첨 해보는데 작은손으로 내꺼 조물 거리는게 너무 귀여운거야 ㅋㅋㅋㅋㅋㅋ
글서 못참고 팬티 벗기는데 아니 얘가 빽보 더라고???무모증??? 그런거 라던데 와 나 그때 너무 흥분됬음 걔 머리가 자연 갈색에 약간 얇거든 그래서 그런진 몰겠는데 바로 풀발해서 준비했음 
안전한날인지 물보고 지갑에 있던 콘돔 꺼내서 준비함 넣는다...?? 하고 바로 넣었는데 잘 안들어 갔음 낑낑대다 겨우 넣었는데 나랑 사이즈가 딱맞아서 진짜 오지더라.... 피가 살짝 나오는데 너무 아파하길래 꼽은채로 엉덩이 팡팡해줌 
그리고 나서 진정되서 바로 떡침 어려서 그런지 몰겠는데 한자세로 40분 박았나??싸고싶은데 잘안나오고.... 걔는 이미 가버렸고 
그냥 빼서 딸치고 얼싸하고 끝냄 다한다음에 같이 샤워하면서 또 서가지고 빨아줌 걔가 그땐 두번째였는대 빨리쌈....
그리고 같이 티비보면서 키스함 존나 찐하게 그러고 갑자기 걔가 나랑 오늘 그럼 1일이야... 함서 부끄럽게 이야기하는데 내가 생각좀 해보고 했음 ㅋㅋㅋㅋ갑자기 표정 겁나 어두워지면서 울라하길래 급하게 농담이라면서 그럼 
대신에 비밀연애 하는걸로 통치고 70일 사귀고 입시문제로 헤어짐 
내가 걔 친구도 만들어주고 다했는데 고3이후로 나 안좋은 소문때문에 멀어지게됨 
지금 생각하면 고딩때가 내 섹전기였던것같다 여자랑 교류도 많았고... 개인적으로 낮져 밤이인데 여자들이 이런스탈 좋아하나봄 
얼굴은 진짜 전혀 안잘생겼는데 내가 이야기 잘들어주고자상하게 말해서 여자들이 좋아해주는것같음 신뢰를 한다 해야하나??? 밤에는 또 만족시켜주거 ㅇㅇ토렌트킹 형들도 못생겼다고 집에서 딸만 치지말고 밖에서 여자도 만나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