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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베프 처녀 자궁에 가득 사정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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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09 조회 85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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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제일 처음 수긍되는게 언제인지아냐?
바로 중고딩때 여자애들 몰려다니는거 볼때임

나이 먹으면 좀 바뀌는데
중고딩때, 여자애들은 특히나 자기랑 클라스 비슷한 그룹끼리만 다닌다.


내동생 학창시절 얘기를 하자면


얘가 부족함 없이 자랐는데 왜 삐딱선 탄지는 정말 미스터리지만


고1때부터 몰래 담배피기 시작했고 

1학년 끝물무렵부터 아예 탈선해서 밤에 늦게 몰래나가고

같이 노는 애들도 뭔가 상태가 메롱한게

사귀자고 대쉬하는 애들이 죄다 쌩양아치임


내가 모르긴 몰라도 분명 남친 계속 갈아치우면서 여러명 사귀었을거임

일단 내 눈으로 본것만 고 2때 세명이니까



아무튼 질 나쁜 애들이 동생 주변에 있었는데

딱 한명 괜찮은애가 있었음

중학교부터 친구였다가 고1때 같은반돼서 베프 먹은애인데
얘는 양아치가 아니고 완전 순수한 애임

근데 동생이 날라리짓 하는 와중에도 얘는 계속 델고 다녀서

본인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상당히 곤란했을거임

딱봐도 양아치들이랑 안어울리는 스타일인데 내 동생 후광 때문에 이지매 안당하는 그런 포지션?


내가 이걸 왜 자세하게 아냐면
우리집에도 자주 놀러왔는데 내가 동생 탈선할까봐 둘만있을때 슬쩍슬쩍 교유관계 물어봤거든


야 내동생 양아치들이랑 몰려다니는거 같은데 니가 엇나가지 않게 브레이크좀 잡아줘 이렇게 부탁도 했음

내가 얘한테 호감을 가지게 된 계기는 

내가 진짜 존나 섹스가 하고싶었는데 얘가 만만해 보여서임


집에 놀러왔을때는 은근슬쩍 터치하는것도 거부감이 없을만큼 안면 튼 사이인데

학교에서는 아는척을 거의 안했거든 만날일도 없고 봐도 인사를 안하고

그러던걸 내가 작업을 걸기 시작했음



처음에는 그냥 동생 만나러 오는척 와서 손 인사하고 
나중에는 일부러 식당에 앉는 자리 관찰했다가 근처가서 같이 밥먹고 매점에서 아이스크림 사주고 그랬음


그 짓을한지 한달 가까이 돼서 겨우 번호 땄다

동생 요즘 집에 늦게 오는데 내 전화 씹는다고 니가 대신 받아달라고 그러고 물어봄


하루는 정말 개뜬금없이 밤중에 카톡을 했음

뭐하냐

딸랑 하나 보냄 여자들한테 이게 먹힌다고 들었거든



근데 얘가 읽었는데 1시간 넘게 답장이 없다가 
갑자기 한 8줄 가까이 되는 장문의 편지를 쓰더라 ㅋㅋ

근데 톡 내용은 나랑은 전혀 관계 없고 내동생이랑 요새 너무 서먹해서 서운하다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고민상담을 해온거임


어이가 없었지만 나름 상처받은거 같길래 그날 2시간 넘게 카톡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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